신학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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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교리가 교회를 살린다
바른 교리가 교회를 살린다 "신학함"의 목적에 대하여 신학자는 책상에 앉아 학문을 즐기는 연구자가 아니다. 신학교는 지식을 파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이들은 교회의 생존과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세워진 최전방 진지다. 교회가 위기에 처...Date2025.08.13 Reply0 Views15 -
김재준의 예언자 사명과 교회 정치화
김재준의 예언자 사명과 교회 정치화 원제: 김재준 신학의 내재적 모순과 기장·NCCK의 정치신학 한국 기독교사에서 자유주의 신학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는 김재준(1901-1987)의 신학 사상은 흥미로운 이중성을 보인다. 그는 정교분리 원칙을 명확히...Date2025.08.12 Reply0 Views14 -
WCC의 JPIC 신학과 사회주의
WCC의 JPIC 신학과 사회주의 [WCC] JPIC 신학은 기독교와 사회주의 가운데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 기독교와 사회주의는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자에 대한 관심, 평등한 사회의 이상, 공동체적 삶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지닌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Date2025.08.06 Reply0 Views34 -
카이퍼는 리츌을 닮았다
카이퍼는 리츌을 닮았다 리츨과 신칼빈주의: 서로 다른 출발, 같은 도착 알브레히트 리츨은 독일의 자유주의 신학자였고, 아브라함 카이퍼는 개혁주의 전통을 따랐던 네덜란드의 보수 신학자였다. 그런데 이 둘이 19세기 유럽의 세속화에 대답하는 ...Date2025.08.01 Reply0 Views70 -
통전적 선교는 사회복음의 현대적 변형
통전적 선교는 사회복음의 현대적 변형 케이프타운 로잔대회 분석: 아래의 글은 김요셉 님이 페이스북에 개시한 글이다. <기독교한국>에 게시한 글인 것 같으며 글쓴이는 누구인지 확실치 않으나, 김요셉 님인 것 같다. 케이프타운 서약(The ...Date2025.05.31 Reply0 Views322 -
동물신학, 동물장례식
동물신학, 동물장럐식 예장 고신 교단 74회 총회가 받아들인 동물신학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보고서 ‘동물 장례에 대한 질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 신학위원회/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1. 총회 질의 경남김해노회장 이...Date2024.09.29 Reply0 Views476 -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 (2024.09.22.) 서문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선교에 헌신한 놀라운 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1974년 제1차 로잔대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2,700명의 교회 지도자이 함께 모여 온 ...Date2024.09.23 Reply1 Views507 -
기후환경을 바라보는 신학적 입장
기후환경을 바라보는 신학적 입장 기후 환경위원회 보고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기후환경위원회 (총회가 받아들인 위원회 보고서, 2024. 9. ) I. 기후환경을 바라보는 신학적 입장 1. 문제 오늘날 기후 변화 문제는 모두가 날마다 ...Date2024.09.12 Reply0 Views322 -
WCC 핵심 논점에 대한 신학적 고찰
WCC 핵심 논점에 대한 신학적 고찰 머리말 그 동안 국내에서 논란되어왔던 역사적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제10차 총회가 2013년 10월 3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었다. 이에 대한 한국 보수주의 교회의 비판의 소리는 높다. ...Date2024.09.08 Reply0 Views365 -
신학교의 쓸모
신학교의 쓸모 1. 오늘날 신학교 교육은 무용한 것인가? 사울의 타락 이후 사무엘은 자신의 고향 ‘라마’로 돌아가 그곳에 ‘나욧’을 세운다. 앞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 선지자들을 가르치고 길러내려 했던 것 같다. 지금으로치면 신학교와 유사하다...Date2024.09.07 Reply0 Views364 -
폴리갑과 콘스탄틴, 기독인의 삶의 장엄함을 보여주다
신성로마제국 프레드리히 황관 폴리갑과 콘스탄틴, 기독인의 삶의 장엄함을 보여주다 신학대학원이 가르치는 정경론에는 정경확립의 기준 가운데 ‘성경의 자증적(自證的) 권위’라는 주제 안에 ‘문체의 장엄함’이란 내용이 있다. 하나님의 장엄하심, ...Date2024.07.10 Reply0 Views567 -
유비쿼터스와 하브루타 신학수업
유비쿼터스와 하브루타 신학수업 우리가 2000년대를 시작할 무렵, 유비쿼터스 스쿨, 유비쿼터스 가정, 유비쿼터스 방식 교육 등 미래시대의 모습을 소개하는 글을 읽을 때 꿈을 꾸는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유토피아처럼 여겼던 유비쿼터스 시...Date2024.01.10 Reply0 Views756 -
방언에 대한 생각 바꾸기
방언에 대한 생각 바꾸기 최덕성 교수님의 성령론은 여러 면에서 충격이었다. 방언에 대한 신학강의를 처음으로 접하면서 오랫동안 방언 곧 방언 기도를 해 온 나의 신앙 생활을 검토했다. 나는 방언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이 받는 영적인 은...Date2023.08.15 Reply0 Views1272 -
나는 아폴리나리우스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아폴리나리우스주의자가 아니다 -초대교회사 기독론 강의를 듣고서- 나는 어릴 때부터 기독교인이었다. 사도신경을 외우며,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성경의 무오성을 믿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 사건과 부활과 재림을 믿었다. 그런데...Date2023.07.23 Reply0 Views746 -
성령의 수줍음
성령의 수줍음 오늘날 한국교회 안팎에 확산되어 있는 성령에 대한 이해는 은사주의적이며 실용주의적이다. 성령 하나님을 은사, 예언, 환상, 방언, 신유 등과 동일시하는 경향을 지닌다. 최덕성 교수님의 <성령론>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깨닫고 확인한...Date2023.07.20 Reply0 Views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