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저널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느 직통계시자.jpg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주장하는 어느 예언자


직통계시자들의 특징



충청도 어느 기도원에서 만난 예언사역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직접 신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했다. 자신이 사람을 대하면 두 개의 상(image)이 보인다고 했다. 하나는 육의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영의 사람이라고 했다. 영의 이미지에는 죄, 악, 숨겨온 과거사가 보인다고 했다. 그 말을 한 뒤에 호소하듯 기도원에 필요한 후원금을 달라고 했다. 나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 예언사역자가 어느날 내게 특별기도를 부탁했다. 기도원에서 함께 3년 쯤 알고 지낸 뒤에 비로소 나의 신분을 알았을 때였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 드릴까요?" 하자 남몰래 무슨 일을 하다가 들킨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예, 저는 예언사역자입니다. 근래에 예언의 적중도가 점점 낮아집니다. 적중도가 높아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독교 세계의 예언사역은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말씀을 대언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계시한 예언은 100% 완전한 적중도를 가지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항도 부산에서 개최되기 직전, 대구에 소재한 어느 기도원 원장이라는 분이 찾아왔다. 정중히 사무실로 모신 뒤 말을 하라고 하자 명함을 꺼냈다. "선지자 000 목사, 00기도원 원장"이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WCC 부산총회 반대 운동 단체의 수장이 회개하지 않은 죄를 마져 참회하고 40일 동안 금식기도를 해야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왔다고 했다. 하나님이 자신을 선지자로 보내어 말을 하라고 하여 자비량하여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했다. 그 당시 반대운동의 수장의 나이는 85세였다. 며칠만 금식을 해도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연세였다.


내가 아는 어느 분은 가정배경, 재능, 성격, 학력, 경력이 모두 빼어나게 우수하다. 언어 감각이 탁월하고, 한국어와 영어에 탁월하다. 함께 주님을 섬기자고 말하고 싶은 분이다. 그러나 함께 교회를 섬기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는 자주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한다. 꿈에서 본 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한다.


직통계시자들이나 기독교 점쟁이들은 산앙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부조화를 겪는다. 자기가 받은 계시와 본 꿈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긴다. 영으로 보고 들은 '하나님의 계시' 또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에게나 강요하고 또 설득하려고 한다. 신학자의 조언을 들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거나 본 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의 조언, 지적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타인이 자기의 말에 거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태도를 보인다. 절제, 겸손, 염치가 결여되어 있다..


홍 아무개라는 분은 2014년 12월에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예언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자, 하나님이 시간을 미루었다고 둘러댔다. 하나님이 직접 자기에게 말씀을 한다는 식으로 변명을 쏟아냈다. 그는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을 수학했다고 했다. 잘 알려진 학교 때문이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예언자는 4년 동안 1500회 입신을 하여 하늘에 다녀왔다고 한다. 바울이 갔던 삼층천에도 다녀왔다고 한다. 


참으로 가소롭다. 구약시대였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거짓예언자라는 이유로 돌에 맞아 죽었을 것이다. 감히 말하지만 나는 매일 하늘 지성소에 들어간다. 하늘 아버지의 보좌 오른편을 거처로 삼아 거기에 거하면서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 자들은 죽고 부활한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힌 바 되었기 때문이다(엡 2:6). 나는 매일 하늘의 임금님을 알현하고, 그의 용안을 바라보며 그 분과 대화하고, 그의 음성을 듣는다. 나의 육신은 이 땅에 머물러있지만 영은 천상에 거한다. 하늘 임금님의 어전과 그분의 품은 기독인이 거하는 영혼의 집이다.

 

나는 직통계시자들,  예언사역자들, 기독교점쟁이들이나 무당들의 모습에서 아련히 자신을 드러나는 미혹의 영의 얼굴을 본다. 그런데도  자칭 선지자, 직통계시자, 예언사역자들이 버젓이 활개치고 다닌다. 사람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공포감을 주는 예언을 말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모아놓고 강의를 한다. 종말론 강의를 하기도 하고,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기도 한다. 이 교회 저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자기의 주관적 생각을 '객관적'인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말한다.


성령 하나님은 기독신자 안에 거하면서 삶을 지도한다. 성경은 성령내주의 진리를 말한다. 성령님은 기독인에게 필요한 영적인 메시지를 주고 깨닫게 하고 확신하게 하고 그것에 따라 살게 한다. 성령님은 “성경 말씀을 사용하셔서”(cum verbo) 우리를 통치하시며 인도하시며 이끄신다. 기독인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되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들을 때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된다.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꿈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르는 일에 민감하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 기도하고 또 여러 방면에서 심사숙고한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시간, 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보좌에 계신 임금님의 용안을 보며 또 영의 눈으로 영적인 세계를 간파한다고 함은 직통계시자, 거짓예언자, 기독교 점쟁이나 무당들이 연출하는 그런 종류의 무엇이 아니다. 


오순절 날에 임한 성령님은 지금도 역사한다. 여러 가지 형태의 은사를 주고 교회를 섬기도록 특별한 일을 하게 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계시와 성령의 인도가 무당이 사단의 말을 받아 말하는 것 같은 형태가 아니라고 믿는다. 성경과 동일한 권위를 가진 계시, 예언은 사도들과 함께 종결되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 기록된 말씀에서, 그것과 더불어 성령님이 내게 말씀하는 '음성'을 들으려 한다. 이 음성은 하나님께 물어보고 답을 하거나,  "하나님이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내게 이렇게 말씀합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소리가 아니다. 영적 감각과 지-정-의 기관을 거쳐 전달되거나 느껴지거나 확신하게 되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직통계시자, 예언사역자, 자칭 선지자들의 공통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교회와 신앙> 정윤영 기자(unique44@paran. com)의 글을 참고한 것이다.

 

1. 직통계시자는 직접 하나님을 만나서 특정 내용이나 사건에 대해 무엇을 직접 보고, 들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받은 직통계시의 내용에는 어느 시점에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 등의 예언만이 아니라 타인의 경조사, 생로병사·생사화복 등도 포함된다.

2. 직통계시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신도들에게 그 내용에 대해 절대 복종을 하도록 몰고간다. 그 밖의 선택을 허용하지 않는다.


3. 같은 사안에 대한 성경적이고 합리적인 충고나 경건하고 신앙적인 권면을 받아들이려하지 않는다. 계시사역, 예언사역, 선지자 사역의 문제점을 말해 주어도 수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권위에 도전한다고 생각하여 화를 낸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직접 음성을 들려준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4. 직통계시자는 자신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를 거절하거나 그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여긴다.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으로 단정한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공포감과 두려움을 신도들에게 심어준다.
 

5. 직통계시자가 초기에는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는 ‘계시의 전달자’로 여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계시자’로 여긴다. 하나님께서 항상 자신을 직접 만나주고,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들려준다는 착각에 빠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시의 전달자’와 ‘계시자’의 경계를 허물어 뜨린다. 교만해 지고, 절대적 독선에 빠진다.

 
6. 직통계시자는 조용히 자신 안에 말씀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으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을 성경에서 구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눈을 감고 하나님께 물어보기도 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직접 음성을 들려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신들린 무당이 말을 하듯이 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계시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7. 직통계시자는 대부분 성경을 자신이 받은 계시를 합리화하고 수단화하는 방법으로 이용한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성경을 해석하고 이용한다.

 

8. 직통계시자는 하나님이 그분의 음성을 항상 직접 들려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지하고 지속적으로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면, 진지하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 하지도 않는다. 설교 사역을 맡고서도 설교 준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성령이 직접 할 말을 지도하므로 미리 공부를 하거나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착각에 빠진다.


9. 직통계시자의 최종 목적이 자기 뱃속 채우기인 경우가 허다하다. 늘 추종자들에게 거액의 헌금을 요구한다. 무당이 복채를 요구하듯이 은밀히 돈을 요구한다. 상대의 부요함이나 가난한 사정은 고려하지 않는다. 만약 헌금을 바치지 않으면 더 큰 불화, 재앙, 저주가 내릴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한다.

 

10. 자칭 직통계시자, 예언자, 선지자는 자신의 신적 권위 또는 영적 권위를 절대시한다. 타인을 지배하려고 하고, 가르치려고 하지, 겸허히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11. 자칭 직통계시자, 예언사역자,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신자들이 있다. 처음에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 말씀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방어할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소위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 얽매이고 눈치를 살피게 된다. 그러다가 점차 심리적으로 그들에게 예속된다.


12. 직통계시자, 예언사역자, 선지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더 독자적이지 못하고, 결단력이 약해진다. 종국에는 노예처럼 끌려다닌다. 잘못된 신앙생활로 빠진다.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예언을 하게 하고 방언 형태로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한다고 믿는 것은 완성된 특별계시의 기록인 성경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기 거부하는 일이다. 성경만이 신앙과 행위의 유일의 표준임을 부정하며, 성경과 더불어 역사하는 성령님의 사역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는 발상이다.



최덕성 교수 (브니엘신학교 총장)


  • ?
    앙콩팡콩 2015.01.15 00:31

    직통계시자 확실한 분별법
    -> 겸손하고 사랑많은 사람ㅋ

  • ?
    생명의강 2015.04.27 03:21

    성경은 예언이다 예언은 사람의 성품이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것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라고 베드로 후서에,~` 또 창조가 하나님과의 교제방법을 설명한 비밀라고 에베소서에~~!
    이사야66장에는 하나님의 목적 아닌 것을 위해 기도 할 때 유혹의 사자를 보낸다고 하신다.

    그 이사야는 서론인 1장이나 결론인 66장이나 모두 예배를 가시적 교회에서의 예배로 치부하는 죄인에게 마음에서의 어두움으로 사는 자기 성품을 하나님께 찢어죽여 드리는 예배로의 회귀에 있다.
    육신세상의 주관자는 누구에게 맡기셨는가?

    이사야 13장 14장을 보면 그 답이 있다.
    육신의 현상이나 육체에 관한 응답은 누가 하겠는가?
    배달의 경전에도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라 하여 육신을 소원을 기를 다해 빌어도 일신 즉 유일신은 친히 만나기를 거절하고 (일곱을 위해 말채찍으로 때리는 칠맥사자를 보낸다는 단서를 둠) 아들성품을 위한 소원을 빌 때 비로소 사람의 뇌에 그 유일신이 내려와 그 생각을 주장하신다고 했다.
    이는 창조사건의 둘째날의 이야기를 히브리 원어로 풀어놓고 사람의 뇌에서 일어나는 세상이야기로 볼 때 사람의 요구는 하나님이 때에 맞춰 이루어 주실 것으로 믿어 아래로 내려놓고 빛으로 요구하는 착한 행실이라는 하나님의 법인 진리를(윗 물) 머리에 두고 두둘겨 넓게 펴다라는 뜻을 가진 궁창과 하나로 만들 때 비로소 그 하늘을 하늘이라 하더라 라는 내용과 일치함을 볼 수 있다.
    사람은 잘못에 대해 고치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잘못을 발견하는 그 순간이 인간적인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므로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기위한 방법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라 하면서 죄를 고백하라 하심.
    그 고백하는 죄인이 바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죄인의 개념이~
    고로 육신의 고난은 자기의 성품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채찍으로 이해 할 수 있다면 좋겠다.


  1. 교황청, '야훼' 사용 금지

    교황청, '야훼' 사용 금지 로마가톨릭교회 교황청은 몇 해 전 ‘거룩한 네 글자’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이름을 전례, 성가, 기도에서 사용하거나 발음하지 말라’는 교서를 발표했다.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 ‘야훼’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한국천주교는 교황청...
    Date2015.04.18 Bydschoiword Reply0 Views4509 file
    Read More
  2. 고려신학대학원의 위험한 관행

    파웰 쿠친스키(Pawel Kuczynski, 폴란드) 작품 '동굴 우상의 노예'를 연상시킨다 고려신학대학원의 위험한 관행 충돌 학교법인 고려학원 산하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임명을 둘러 싼 갈등이 단순히 끝날 것 같지 않다. 교수의 본분은 가르치고 연구...
    Date2015.03.14 Bydschoiword Reply3 Views7677 file
    Read More
  3. 역린(逆鱗) 건드린 고신대 이사회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전경 역린(逆鱗) 건드린 고신대 이사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하 이사회)가 고신교단을 주도해 온 파당 세력의 역린을 건드린 것 같은 형국의 사건이 발생했다. 2015년 2월 9일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이 요청한 신임 원장...
    Date2015.02.23 Bydschoiword Reply0 Views3214 file
    Read More
  4. 베이컨의 우상론 다시 읽기

    베이컨의 우상론 다시 읽기 당신은 당신 자신의 우상에서 자유로운가? 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시장의 우상, 극장의 우상과 무관한가? 당신은 편견, 지역감정, 언론조작, 학파, 탐욕, 질투, 시기, 군중심리, 파괴충동, 집단광기, 언론, 정치인, 힘을 가진 ...
    Date2015.02.22 Bydschoiword Reply1 Views4973 file
    Read More
  5. 부흥하는 칼빈주의

    마크 데버(Mark Dever), 캐피탈힐침례교회 목사, 칼빈주의 침례교 목사 부흥하는 칼빈주의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의학을 가르치는 어느 교수는 강의시간에 "칼빈주의 강조하는 교회는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어느 학생이는 이 말에 이의제기를 했다가...
    Date2015.02.10 Bydschoiword Reply3 Views16878 file
    Read More
  6. 브니엘신학교의 초대

    브니엘신학교 교정 브니엘신학교의 초대 브니엘신학교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학대학원 과정, 학부 과정, 전문인선교사 과정생을 모집한다. 미국의 어느 자매, 서울의 어느 신학도, 부산의 어느 기업가, 통일과 더불어 북한 특정 지역에 가서 교회를 세우...
    Date2015.02.03 Bydschoiword Reply4 Views3952 file
    Read More
  7. 치매 상태에서 예수 부인해도 구원받는가?

    치매 상태에서 예수 부인해도 구원받는가? 최덕성   해방 뒤 한국교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로 알려진 어느 목사님이 모 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예고치 않고 찾아온 그를 담임목사가 알아보고서 축도시간에 강단에 모셨다. 강복 기도를 부탁했다. ...
    Date2015.01.28 Bydschoiword Reply5 Views17803 file
    Read More
  8. 직통계시자들의 특징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주장하는 어느 예언자 직통계시자들의 특징 충청도 어느 기도원에서 만난 예언사역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직접 신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했다. 자신이 사람을 대하면 두 개의 상(image)이 보인다고 했다. 하나는 육의 사람...
    Date2015.01.12 Bydschoiword Reply2 Views5384 file
    Read More
  9. 헨델의 메시아, 무엇을 말하는가?

        King's College Choir, Cambridge England   헨델의 '메시아' 전곡 케임브리지대학교 킹스칼레지 합창단 연주: http://youtu.be/AZTZRtRFkvk (헨델 시대의 악기 합시코드, 포르테피아노, 루트, 첼로, 바이얼린이 등장한다)   헨델의 메시아, 무엇을 말하는...
    Date2014.12.12 Bydschoiword Reply0 Views5110 file
    Read More
  10. 어린이는 완전한 사람이다

    어린이는 완전한 사람이다 1. 덜 자란 어른 텔레비전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은 “덜 자란 어른”이라는 제목으로 실제 사건 하나를 극화하여 방영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6년간 대학과 대학원을 다닌 사람이 귀국하여 편의점을 경영하고 있었다....
    Date2014.11.03 Bydschoiword Reply1 Views2698 file
    Read More
  11. THE RIVER OF MY HEART

    Mt Michelle, Asheville, North Carolina, Blue Ridge Parkway (2014) The River of My Heart So many days have gone down flowing.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out. The day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Yet, the river of my heart ...
    Date2014.10.19 Bydschoiword Reply3 Views3864 file
    Read More
  12. 손봉호 박사께 묻는다

    손봉호 박사께 묻는다 손봉호 박사(고신대 석좌교수)는 최근 <한겨레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방한한 교황 프란치스코를 격찬하고 칭송한다(“종교는 바른 일에 급진적이어야” <한겨레신문>, 2014.8.24.). 그러나 독자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기독교가 무엇...
    Date2014.09.05 Bydschoiword Reply4 Views3094 file
    Read More
  13. 한국과 로마가톨릭교회의 불행한 만남

     ㄷ 이순신 장군 동상과 시복식 (서울 광화문, 2014.8.15.) 한국과 로마가톨릭교회의 불행한 만남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은 한국과 로마가톨릭교회의 불행한 만남의 연장이다. 첫째는 진실과 정의가 결여된 평화와 화해만을 강조하는 교황의 립 서비스 때문...
    Date2014.08.19 Bydschoiword Reply2 Views4048 file
    Read More
  14. 교황의 황금장미

    교황의 황금장미 1. 황금장미 로마가톨릭교회 교황은 매년 고급 금세공 예술품인 황금장미를 국가 원수, 왕, 교회, 도시 등에 선물한다. 뛰어난 인물, 교회, 종교공동체에 보낸다. 황금장미는 특별한 영예와 축복의 상징이며, 교회권력과 세속권력을 장악하고...
    Date2014.08.18 Bydschoiword Reply1 Views3362 file
    Read More
  15. 로마가톨릭교회는 참 교회인가? (동영상, 보도문)

    신학대담 "로마가톨릭교회는 참 교회인가?" 동영상 로마가톨릭교회는 참 교회인가? 교황 방한에 즈음하여 가진 신학대담은 사탕처럼 달콤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행보 뒤에 숨겨져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의 실체를 대면하게 한다. 기독교사상연구원. 개혁신학포럼...
    Date2014.08.15 Bydschoiword Reply2 Views309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