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르만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란 공작이 들어났다

 

윤석렬 전 대통령에 대한 법정 심문을 통해 드러난 것은 내란이 아니라, 윤 대통령 법정 심문을 통해 드러났다. 내란이 아니라, "내란 공작"이 있었다.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출석하여, 핵심 증인인 곽종근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을 통해.. 계엄선포를 통해 내란을 기도한 것이 아니라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가려는 "내란 공작"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곽종근을 회유하여,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했다"는 것을 증언하도록 함으로써,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간 것이다. 그 핵심에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등이 있다. 아래 윤 대통령 심문내용을 정리한 글을 보면, "내란공작"임이 명확해진다. 아래는 Peter Kim 페이스북 게시 글을 옮긴 것이다.

 

법정에서 폭탄발언이 터졌다. 곽종근의 증언이 통화기록에 의해 정면으로 뒤집힌 것이다. 송진호, 윤갑근, 배희철 변호사가 공개한 통화 내역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쌓아올린 내란 서사가 얼마나 허술한 거짓말인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곽종근은 지금까지 무엇을 주장해왔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먼저 1공수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대통령의 명령을 받들어 부하들에게 실탄장착과 의원 연행을 지시했다고 했다. 이것이 내란의 핵심 증거였다. 그런데 통화 기록을 보니 완전히 반대였다. 윤대통령은 곽종근과 먼저 통화했고, 그 다음에 1공수여단장과 통화했다. 순서가 바뀐 것이 아니라, 곽종근의 주장 자체가 거짓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을 실질적으로 내린 주체가 곽종근 자신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공수여단장을 통해 명령했다는 시나리오는 통화 순서상 성립할 수 없다. 곽종근이 먼저 명령을 내리고, 그 다음에 윤대통령과 통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김용현 장관의 증언이다. 김용현 장관은 분명히 "실탄장착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그런데 곽종근은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실탄장착을 지시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지난주 재판에서 윤대통령이 곽종근에게 "김용현 장관이 실탄장착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랬느냐"고 추궁했을 때, 곽종근은 "자신이 지시했다"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누가 명령 체계를 무너뜨린 것인가? 곽종근이다.
특검의 조사 내용도 모순투성이다. 특검은 김용현 장관이 곽종근에게 전화를 걸어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제 법정에서 변호인들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그런 통화 내역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근거 없는 주장인 것이다. 곽종근은 계속해서 동문서답을 한다. 윤석열이 시켰다, 1공수여단장을 통해 시켰다, 김용현 장관을 통해 들었다. 그런데 실제 통화 기록과 증거들을 보면 그 어떤 것도 뒷받침되지 않는다.
더욱 의심스러운 것은 곽종근의 과거 행적이다. 지난 2월,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곽종근은 국회에 제출할 계엄 당일 군인들의 대화 기록 중 일부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내가 말한 것 같지 않은데 좀 빼면 안 되겠냐"고 했다. 무엇이 찔렸기에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인가? 자신이 그날 한 발언 중에 법리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곽종근은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정형식 재판관이 헌재에서 "윤대통령이 진짜로 끌어내라고 말했느냐"고 물었을 때, 곽종근은 "그 육성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그런 통화를 한 것을 제3자가 봤기 때문에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본인 기억도 희미하면서 제3자의 말만 믿고 증언하는 것이다.
녹취록도 문제다. 곽종근은 유포된 녹취록에서 "내란으로 엮겠다는데 어떡하냐"며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대형 사고를 쳤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같은 민주당 측 인사들과 접촉하며 변호사를 소개받고, 증언 코칭을 받았다. "인원"을 "의원"으로 고쳐주고, 국회에서 어떻게 말할지 멘토링을 받았다.
그런데도 곽종근은 계속해서 막히자 더 무리수를 둔다. 어제 법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한동훈을 데려와서 사살하라고 말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변호인이 "그날 술 많이 마시지 않았느냐"고 묻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홍장원도 "약에 취해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듯이, 곽종근도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 "통상적으로 10~20잔 마신다"는 애매한 표현을 쓴 것도 자신이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버버 곽종근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 통화 기록, 김용현 장관의 증언, 증거 인멸 시도, 기억의 모호함, 민주당 측 인사들과의 접촉,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발언 등 모든 것이 곽종근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최소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곽종근이 사주를 받았건, 말귀를 못 알아들었건, 흥분해서 급발진했건, 그 중 하나다. 그리고 사태가 커지자 모든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12·3 계엄 내란 프레임의 실체다.
이제 특검이 필요하다. 곽종근,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박범계 다섯 명에 대한 특검 말이다.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지시했고, 어떤 거래가 있었으며, 왜 증언이 바뀌었는지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내란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이들이 만들어낸 거짓 서사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법정은 이제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다.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출석하여, 핵심 증인인 곽종근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을 하여 계엄선포로 내란을 기도한 것이 아니라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가려는 "내란 공작"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곽종근을 회유하여,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했다"는 것을 증언하도록 함으로써,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간 것이다. 그 핵심에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등이 있다. 윤 대통령 심문내용을 정리한 글을 보면 "내란공작"임이 명확해진다. 아래는 Peter Kim 페이스북을 글이다.
 
법정에서 폭탄발언이 터졌다. 곽종근의 증언이 통화기록에 의해 정면으로 뒤집힌 것이다. 송진호, 윤갑근, 배희철 변호사가 공개한 통화 내역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쌓아올린 내란 서사가 얼마나 허술한 거짓말인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곽종근은 지금까지 무엇을 주장해왔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먼저 1공수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대통령의 명령을 받들어 부하들에게 실탄장착과 의원 연행을 지시했다고 했다. 이것이 내란의 핵심 증거였다. 그런데 통화 기록을 보니 완전히 반대였다. 윤대통령은 곽종근과 먼저 통화했고, 그 다음에 1공수여단장과 통화했다. 순서가 바뀐 것이 아니라, 곽종근의 주장 자체가 거짓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을 실질적으로 내린 주체가 곽종근 자신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공수여단장을 통해 명령했다는 시나리오는 통화 순서상 성립할 수 없다. 곽종근이 먼저 명령을 내리고, 그 다음에 윤대통령과 통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김용현 장관의 증언이다. 김용현 장관은 분명히 "실탄장착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그런데 곽종근은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실탄장착을 지시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지난주 재판에서 윤대통령이 곽종근에게 "김용현 장관이 실탄장착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랬느냐"고 추궁했을 때, 곽종근은 "자신이 지시했다"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누가 명령 체계를 무너뜨린 것인가? 곽종근이다.
특검의 조사 내용도 모순투성이다. 특검은 김용현 장관이 곽종근에게 전화를 걸어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제 법정에서 변호인들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그런 통화 내역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근거 없는 주장인 것이다. 곽종근은 계속해서 동문서답을 한다. 윤석열이 시켰다, 1공수여단장을 통해 시켰다, 김용현 장관을 통해 들었다. 그런데 실제 통화 기록과 증거들을 보면 그 어떤 것도 뒷받침되지 않는다.
더욱 의심스러운 것은 곽종근의 과거 행적이다. 지난 2월,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곽종근은 국회에 제출할 계엄 당일 군인들의 대화 기록 중 일부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내가 말한 것 같지 않은데 좀 빼면 안 되겠냐"고 했다. 무엇이 찔렸기에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인가? 자신이 그날 한 발언 중에 법리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곽종근은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정형식 재판관이 헌재에서 "윤대통령이 진짜로 끌어내라고 말했느냐"고 물었을 때, 곽종근은 "그 육성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그런 통화를 한 것을 제3자가 봤기 때문에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본인 기억도 희미하면서 제3자의 말만 믿고 증언하는 것이다.
녹취록도 문제다. 곽종근은 유포된 녹취록에서 "내란으로 엮겠다는데 어떡하냐"며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대형 사고를 쳤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같은 민주당 측 인사들과 접촉하며 변호사를 소개받고, 증언 코칭을 받았다. "인원"을 "의원"으로 고쳐주고, 국회에서 어떻게 말할지 멘토링을 받았다.
그런데도 곽종근은 계속해서 막히자 더 무리수를 둔다. 어제 법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한동훈을 데려와서 사살하라고 말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변호인이 "그날 술 많이 마시지 않았느냐"고 묻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홍장원도 "약에 취해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듯이, 곽종근도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 "통상적으로 10~20잔 마신다"는 애매한 표현을 쓴 것도 자신이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버버 곽종근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다. 통화 기록, 김용현 장관의 증언, 증거 인멸 시도, 기억의 모호함, 민주당 측 인사들과의 접촉,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발언 등 모든 것이 곽종근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최소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곽종근이 사주를 받았건, 말귀를 못 알아들었건, 흥분해서 급발진했건, 그 중 하나다. 그리고 사태가 커지자 모든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12·3 계엄 내란 프레임의 실체다.
이제 특검이 필요하다. 곽종근,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박범계 다섯 명에 대한 특검 말이다.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지시했고, 어떤 거래가 있었으며, 왜 증언이 바뀌었는지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내란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이들이 만들어낸 거짓 서사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법정은 이제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 아래의 SNS 아이콘을 누르시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1. notice

    사도행전 30장 운동이란 무엇인가?

    사도행전 30장 운동이란 무엇인가? <리포르만다>가 펼치는 ‘사도행전 30장 운동’(ACTS 30 MOVEMENT)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은혜로 주어진 구원에 감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 전파에 전력하는 생명(zoe) 운동이다.  사도 바울은 "나는 복...
    Date2020.03.27 Byreformanda Reply0 Views2199 file
    read more
  2. No Image

    내란 공작이 드러났다

    내란 공작이 들어났다   윤석렬 전 대통령에 대한 법정 심문을 통해 드러난 것은 내란이 아니라, 윤 대통령 법정 심문을 통해 드러났다. 내란이 아니라, "내란 공작"이 있었다. 윤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출석하여, 핵심 증인인 곽종근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을 ...
    Date2025.11.06 Byreformanda Reply0 Views22
    Read More
  3. No Image

    손현보 목사,

      일반칼럼 손현보 목사, 교회와 예배 수호 활동과 이로 인한 탄압·구속 과정 (1) | 크리스천 투데이, ㅇ기사 입력 : 2025.10.1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 사무총장 김영길 건국대학교 교수·변호사 황도수 본 기고는 손현보 목사님의 구속 사태...
    Date2025.10.20 Byreformanda Reply0 Views55
    Read More
  4. 고신애국지도자연합 성명서

    맥코이  기사 코닷   맥코이 목사는 설교 중 “한국 교회는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일어서야 한다”며, 손 목사 사건을 “표현의 자유와 종교 자유를 억압하는 심각한 신호”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미국 교회는 한국 교회와 함께 설 것”이라며 한미 교회...
    Date2025.09.24 Byreformanda Reply0 Views169 file
    Read More
  5. No Image

    고명길, 정교분리

    2025 가을총회 자료모음(퍼가기 금지)   교회와 정치의 관계에 대한 원칙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서론 제74회(2024년) 고신 총회는 차별금지법 등 악법들의 발의 및 통과 가능성과 관련하여 정교 분리의 성경적 원칙에 관한 설명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Date2025.09.17 Byreformanda Reply0 Views117
    Read More
  6. No Image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메시지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메시지   [총회장 메시지] 종교자유 수호와 손현보 목사 구속철회 촉구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전국 12,000여 교회와 약 230만 성도로 이루어진 한국교회의 최대 교단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책임...
    Date2025.09.17 Byreformanda Reply0 Views89
    Read More
  7. 지리산의 천년고찰 실상사 불상의 복장

        지리산의 천년고찰 실상사 불상상의 복장     지리산의 천년고찰 실상사 불상의 복장에서 라틴어로 된 성무일도가 발견된 이야기   페이스북 석현장 (승려로 추정)의 글 2025.09.03   성무일도서는 로마가토릭 교회의 라틴 전례에서 사용되는 기독교 전례...
    Date2025.09.03 Byreformanda Reply0 Views105 file
    Read More
  8. No Image

    임은정 서울 동부지검장 취임사 전문

      임은정 서울 동부지검장 취임사 전문 사랑하는 서울동부지검 동료 여러분, 2018년 2월,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에 조사를 받으러 처음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며 늦겨울 한기에 마음이 시리고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수사구조 개혁의 해일...
    Date2025.07.05 Byreformanda Reply0 Views272
    Read More
  9. No Image

    플립 러닝 시대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시대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와튼스쿨(상경대학)의 이선 몰릭 교수는 말한다. “우리의 대학은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AI로 집에서 강의가 가능해진 시대이다. 교실에서 공부를 한다면 그곳은 더 ‘풍부한 상호작용...
    Date2025.06.29 Byreformanda Reply0 Views248
    Read More
  10.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의 후원요청

      위 사진은 아래의 글과 함께 기윤실 홈페이지에 게시된 것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의 후원요청 아래의 글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서 옮겨 온 것이다. 한국교회사 2025 집필에 필요한 자료로 활동할 목적이다. 이 단체가 말하는 '복음'...
    Date2025.06.23 Byreformanda Reply0 Views247 file
    Read More
  11. No Image

    WCC에 대하여

      WCC에 대하여   김요셉의 페이스북 글   WCC는 이미 변질되었고(1990년부터), 개별 교단이 WCC를 바꿀 수는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되고, "조건부 잔류"는 자기기만입니다. 그런데도 통합측이나 감리교는 총회차원에서 잔류를 결정하고는 변명...
    Date2025.06.14 Byreformanda Reply0 Views225
    Read More
  12. No Image

    손봉호 담론과 교회의 위기

    '도덕'의 옷을 입고 들어온 다른 복음 : 손봉호 담론과 교회의 위기 기독교한국 | 2025. 6.13. 서론: ‘도덕적 지성’이라는 명성과 그 이면 손봉호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도덕적 지성"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공적 신뢰를 얻어온 인물이다. 그의 웨스트민스터 ...
    Date2025.06.13 Byreformanda Reply0 Views264
    Read More
  13. No Image

    장신대 신학생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 선언문”

    장신대 신학생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 선언문”   사랑하는 장신의 재학생,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모든 한국교회 목회자,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12월 3일 밤, 그날의 우리는 비상계엄이라는 전례에 없던 사건을 통해 충격과 혼란의...
    Date2025.03.30 Byreformanda Reply0 Views382
    Read More
  14. No Image

    윤석령 대통령의 호소

    윤석령 대통령의 호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 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 명째 탄핵을 ...
    Date2025.03.30 Byreformanda Reply0 Views314
    Read More
  15. 죄파의 얼굴, 시간, 희망

        죄파의 얼굴, 시간, 희망     Edward Lee, Edward Soongil Lee?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 2025 03 29)   헌재의 정치질이 국가를 붕괴시킨다 납세 및 등교거부·총파업… 국민총궐기 해야 . 헌재가 위헌심판이 아닌 권력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게 명확...
    Date2025.03.30 Byreformanda Reply0 Views372 file
    Read More
  16. No Image

    탄핵 반대집회가 선교 문을 닫게 할까?

      탄핵 반대집회가 선교 문을 닫게 할까? 교회사를 중심으로   김민호 목사(회복의교회 담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하여 교회 안에서 찬반 입장이 팽팽하다.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은 대통령 탄핵이 반 헌법적이며 국가의 존망과 직결된 일이라고 한다. 반대로 ...
    Date2025.03.20 Byreformanda Reply0 Views35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