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 단지 교회 흔들리는 것만 두고 스캔들을 쉬쉬하며 아직도 웃고 즐기고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이른바 "오픈 차치" 의 구성원들이여. 성경으로 돌아오세요. 말씀으로 돌아오세요. 카리스마 있는 목회자, 설교시간마다 종을 땡땡 치며 성도들을 꾸짖던 목회자, 무위도식 하지 말라 그리 외치며 선구자처럼 굴던 목회자, 교회 학교 아이들 회심하리며 그리도 못살게 굴고 단체로 기도시키던 목회자는 모든 이의 입을 막아버리고 조용히 숨어버렸지만 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21세기입니다. 진시황의 분서 갱유처럼 모든 흔적을 지우려 하겠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그리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기독교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신학생들이 존경하는 목회자.. 이 모든 타이틀을 버리고 자신의 치부가 언제 드러날까 벌벌 떠는 한낯 비루한 인간이여..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공의하심을 다시 깨달으며 시편 말씀을 묵상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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