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저널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4e101daf60f216584937a53c6445edc.jpg

 

이신칭의 복음전파, 교회부흥의 핵심

 

예장 고신교단 제68회 총회(2018)는 신학위원회가 올린 보고서 "이신칭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을 받아들였다이 보고서는 이신칭의 복음전파가 교회부흥의 핵심이라는 말로 결론짓는다. 신학자의 사명은 자기시대의 교회가 필요로 하는 질문에 답을 제공하는 것이다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 표명에는 현대 이신칭의를 허무는 현대 신학자들 특히 새관점학파의 주장김세윤 박사의 유보적 칭의론최갑종 박사의 아르벵주의애 대한 비판적 언급이 없다안타깝게도 핵심을 비켜가는 보고서이다이 문서가 채택되기까지의 과정에는 이신칭의를 변개하려는 목사들에 저항해 온 필자의 목소리와 이런 저런 형태로 반영되어 있다.
 

이신칭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2018.9.12.)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에서 칭의의 복음을 재발견하고이 복음의 진리로 중세 교회와 사회를 개혁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이신칭의에 죄인의 구원과 교회의 사활이 달려 있다고 보았으며이신칭의를 기독교 신앙을 굳게 떠받치는 주축으로 간주하였다종교개혁의 유산을 받은 교회들은 이신칭의의 복음에 견고히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왔다그러나 최근 들어 종교개혁의 칭의론에 대한 많은 비판과 반론이 제기되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일부 신학자들은 중세 교회를 개혁한 칭의론이 한국교회를 타락하게 만든 주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신대원 교수들의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개혁신학이 가르쳐온 전통적인 칭의론이 성경에 충실한 교리라는 사실을 천명하고자 한다.

 

1. 우리 모든 교수들은 칼빈이 확립하고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규정한 전통적인 칭의론이 성경에 충실한 교리라고 확신하며 그 근본 입장을 따른다.

 

2. 이신칭의는 삼위 하나님의 구속 사역으로 성취된 복음의 핵심이다이신칭의는 내가 어떻게 하여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한 다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이 이신칭의인 것이다하나님은 죄 없는 성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어 율법의 저주를 받게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써 죄인들을 의롭다하실 뿐 아니라자신도 의로우실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확립하셨다(롬 3:25-26).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성취하신 의로움 덕분에 불의한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3. 칭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내리신 법적인 판결이다칭의(의롭다 하심)는 근본적으로 법정적 개념이다. “의롭다 하다는 표현이 칠십인역 구약과 바울 서신에서 법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신 25:1; 롬 8:33-34). 법정에서 판사가 피고에 게 무죄 판결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하늘의 법정에서 하나님이 죄인에게 내리시는 판결은 죄인을 실제적으로 의롭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죄인을 의롭다고 인정해주 는 것이다(롬 3:22-26;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11장 1하이델베르크교리문답 60 문답존 칼빈기독교 강요, 3.11.2.). 하나님의 칭의 선언은 소극적인 면과 적극적인 면을 포함한다소극적인 면은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무죄 선언을 하시는 것이고적극적인 면은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하심으로써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이다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법적으로 전가되고예수님의 의로움이 우리에게 전가되는 것이다(롬 5:12-21; 고전 1:30; 고후 5:21; 빌 3: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장 1하이델베르크 60문답). 그 결과 우리가 죄를 용서받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의인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4. 칭의의 근거는 우리 안에 전혀 없고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부활을 통 해서 이루신 의로움에 있다의가 전혀 없는 불의한 죄인이 의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 때문이다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히 성취하시고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이루신 의로움만이 칭의의 유일한 근거인 것이다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시고그 의를 우리 자신의 의 로 여겨주신다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의로운 자로 서게 되는 것이다.

 

5. 칭의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하여 확정적으로 내려진 판결이기에 유보된 것 일 수 없고성화에 따라 완성되는 것일 수 없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전가하신 그리스도의 의는 완전하고 최종적인 것이므로 우리의 성화 여부에 따라 결코 변할 수 없다우리의 칭의 또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한 것이라서 변화될 수 없다일부 신학자들은 칭의가 마지막 심판에서 신자의 성화에 근거하여 완성된다는 유보적인 칭의론을 주장한다그런 주장은 칭의가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하여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것이다(롬 3:24). 이 땅에서 이룬 신자 의 성화는 항상 불완전하기에 칭의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공로나 근거가 될 수 없다 (웨스트민스터 16장 5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62문답, 114문답). 신자가 이 땅에서 아무리 탁월한 거룩함의 경지에 이르렀을지라도 그 경건을 의지해서 한순간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그 의로움은 심히 불완전하고 죄로 오염되어있기 때문이다오직 온 전한 의로움만이 죄인을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한다(기독교 강요, 3.14.12). 따라서 칼빈에 따르면거룩함은 칭의의 열매로 반드시 나타나야 하 지만 조금이라도 칭의의 근거나 전제조건이 될 수는 없다칭의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신 완전한 의로움에 근거하여 확정적으로 내려진 것이기에 완전하며영원히 변개될 수 없다(롬 8:1, 30, 33-39; 웨스트민스터 대교리 문답 77).

 

6. 신자는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지만 그 믿음조차 칭의의 근거나 공로가 될 수 없다칭의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므로 신자는 오직 믿음으로 그 선물을 받을 뿐이다(롬 3:24, 30; 갈 2:16; 3:24). 하나님이 칭의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실 때 믿음의 그릇에 담아 주시는데그 그릇마저 성 령의 은혜로 만들어 주신다믿음은 칭의를 받는 수단에 불과하다만약 믿음이 칭의의 근거라면 믿음이 또 하나의 행함이나 공로가 될 것이다그러나 믿음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의로움만을 칭의의 유일한 근거로 바라보는 데 있다(롬 3:21-26; 4:1-8; 갈 2:16;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61). 성부 하나님이 친히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에 근거하여 믿음을 수단으로 삼아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이다.

 

7.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신자는 동시에 거룩하게 된다종교개혁의 칭의론 에 대한 가장 큰 비난은 이신칭의가 신자를 방종과 나태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칼빈과 개혁교회의 전통에서 가장 우려하고 경계한 것이 칭의론이 그런 식으로 남용되는 위험이었다그러나 개혁교회에서는 의롭다함을 받은 신자는 반드시 선행의 열매를 맺는다고 가르쳐왔다칼빈이 주장한 대로신자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칭의와 성화를 동시적으로 체험한다칭의와 성화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다(칼빈기독교 강 요, 3.11.1; 3.16.1.). 따라서 성화 없이 칭의만 있을 수는 없다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이렇게 반문한다. “감사치도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면서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 사람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성경은 음란한 자우상 숭배자간음하는 자도둑질하는 자탐욕을 부리는 자술 취하는 자욕하는 자강도질하는 자나 그와 같은 죄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87).

 

8. 구원의 다양한 측면들즉 중생과 회심칭의와 성화양자됨과 성령의 내주견인 과 영화는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하나로 긴밀하게 연합되어있다구원의 다양한 측면 들은 은혜의 황금 사슬로 엮어져 있다이 황금 사슬은 하나님의 영원불변한 사랑에 닻을 내리고 있고 하나님의 전능한 손에 붙잡혀 있기에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다하나님은 자신이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며 의롭다 하신 이를 반드시 거룩하게 하며 영화롭게 하신다(롬 8:30).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누구도 저지할 수 없다우리 안에 구원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 구원을 완성하신다하나님이 성령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하심으로 우리 구원을 인치시고 보증하신다(고후 1:22, 엡 4:30). 죄의 지배로부터의 해방양자 됨성령의 내주성화소망 가운데 인내함(견인), 영화가 모두 칭의의 선물에서 흘러나오는 특권과 은혜이다이런 점에서 칭의는 구원의 모든 요소를 힘차게 떠받치고 있는 은혜의 반석이다.

 

9. 따라서 성령으로 거듭나고 죄에서 돌이킨 회심과 거룩하게 사는 성화가 없이 칭의 만 홀로 분리되어있을 수 없다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는 그것은 의롭다 하심을 얻은 개인에게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항상 모든 다른 구원하시는 은혜들을 동반하며죽은 믿음이 아니라사랑으로 역사한다.”고 하였다(11장 2).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 은 동시에 성령으로 거듭나고 죄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아들의 형상으로 성화되어간다물론 이 땅에서 신자가 완전한 성화에 이르지는 못하기에(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42), 자신이 이룬 거룩함으로 인해 우월의식이나 교만에 빠질 수 없고 항상 겸손히 칭의의 은혜를 의존할 수밖에 없다그러나 참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신자라면 그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회개와 성화의 열매를 점점 더 풍성히 맺어가야 한다이 거룩함의 열매는 칭의의 전제 조건이나 근거가 아니라칭의의 진정성을 입증 하는 열매이다야고보 사도가 말했듯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 2:26). 종교개혁의 칭의론이 신자를 방종에 빠지게 한다는 비난을 잠재우는 가장 강력한 변론은 이 교리를 신봉하는 이들이 거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그럴 때 고귀한 종교개혁의 유산이 길이 계승되며 빛나게 될 것이다.

 

10. 칭의론은 개혁교회를 태동시켰을 뿐 아니라 지난 500년 동안 개혁교회를 굳건히 지탱 해온 진리이다이 교리가 바르게 전파될 때마다 교회가 생명력으로 왕성해지고 건강하게 성장하였다개혁교회에서 칭의 교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구원 메시지의 심장 이며 심오한 영성의 바탕이고 복음의 젖줄이며 고통당하는 양심의 위안이다오늘날 진정한 부흥을 고대하는 한국교회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이신칭의의 복음이 바르게 전파되는 것이다.

 

<저작권자 ⓒ 리포르만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인용 시 출처 표기>

 

 

▶ 아래의 SNS 아이콘을 누르시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1. 기독인의 국가법정 송사

    기독인의 국가법정 송사 송상석 목사(1896-1980)는 해방 후 마산의 문창교회 목사로 시무했고, 고려신학교(현 고신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한국교회에 이바지한 바 크다. 첫째, 기독교절제운동의 선구자이다. 나라를 잃은 백성...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635 file
    Read More
  2. 법관 탄핵이 부당한 신학적 이유

    산헤드린공의회 그림 법관 탄핵이 부당한 신학적 이유 이영진 교수 (호서대), 미문교회 홈페이지 글 고대 유대인에게는 우리나라의 헌법재판소와 같은 최고 법정 제도가 있었다. ‘산헤드린’이라 불리는 결정 기구이다. 산헤드린의 기원을 어느 때...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1 Views1430 file
    Read More
  3. 클라스 스킬더와 공공신학

    공공신학이란 무엇인가? 공공신학은 근년에 등장한 용어이다. 기독교세계관, 칼빈주의 문화관, 칼빈주의적 세계관, 기독교인의 사회참여, 해방신학 등의 이름으로 논의되어 오던 것들을 묶어 공공신학이라고 한다. 공공신학은 하나님을 회중들과 신자의 마음...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600 file
    Read More
  4. 이신칭의 복음전파, 교회부흥의 핵심

    이신칭의 복음전파, 교회부흥의 핵심 예장 고신교단 제68회 총회(2018)는 신학위원회가 올린 보고서 "이신칭의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입장"을 받아들였다. 이 보고서는 이신칭의 복음전파가 교회부흥의 핵심이라는 말로 결론짓는다. 신학자의 사명...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252 file
    Read More
  5. 화란개혁교회도 고신교회도 변한다

    화란개혁교회도 고신교회도 변한다 예장 고신 제68회 총회(2018)는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작성한 “화란개혁교회와 고신총회의 관계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받아들였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화란개혁교회도 변하고 고...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382
    Read More
  6. 공궤를 일삼음이 마땅치 않다

      공궤를 일삼음이 마땅치 않다   성경 본문: 행 6:1-4, 7   1.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 도성의 거주민이 몇명 정도일까? 성읍의 크기, 주택의 구조, 가구당 5인 등 고고학적이고 사회학적인 근거로 추정해 보면 약 10만 명으로 보인다. 오순절에 찾아오는 디...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819 file
    Read More
  7. 교단의 성공적 통합을 위한 지침

    교단의 성공적 통합을 위한 지침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대신)은 2015년 9월에 예장 백석과 옛 예장 대신이 하나로 합쳐진 교단이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 교단이 2018년 가을 총회를 기점으로 3년 만에 분열했다. 옛 교단 잔류 그룹에 복귀하는 그룹, 새...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406 file
    Read More
  8. 장신대, 동성애를 지지하는가?

    장신대, 동성애를 지지하는가? 예장 통합은 교세 면에서 한국교회의 중심적 교단이다. 이 교단의 목회자 양성기관인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는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정체성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총장 임성빈 박사는 동성애 인권화 논리를 ...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3 Views3913 file
    Read More
  9. 직통계시, 에언, 꿈, 환상

      훼이트빌장로교회당 겨울 전경 (담임 목사 최덕성 건축)                       직통계시, 에언, 꿈, 환상   예장 고신교단 제63회 총회(2013)에서 예언, 환상, 쓰러짐, 금가루 현상, 입신 등의 행위를 극단적으로 진행하는 집회에 대해 ‘극단적 신비주의’...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486 file
    Read More
  10. 신사참배 결정에 버금가는 판결인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김하나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사진 신사참배 결정에 버금가는 판결인가? 최근, 명성교회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비난하는 '격문'이 나돌고 있다. 장신대 교수 58명이 서명한 글이다. 담임목사직 부자 계승/세...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1 Views2167 file
    Read More
  11.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과 고신신학의 좌표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과 고신신학의 좌표 박종칠 목사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구약신학) 고신교단 총회 신학부 실행위원으로 목사후보생 강도사 사정 임무를 가지고 고려신학대학원(천안, 2003.1.)에 갔을 때 최덕성 교수가 “하기오그래피와 역사관...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962 file
    Read More
  12. 정당한 전쟁론, 양심적 병역의무

    뉴욕 유엔본부 정당한 전쟁론, 양심적 병역의무 대한민국은 ‘여호와증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단 그룹의 젊은이들의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용인하는 방향을 나아가고 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과 로마가톨릭교회는 병역 의...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174 file
    Read More
  13. 자유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자유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원제: 기독교와 자유주의, 상이한 표현인가, 다른 종교인가? 영국국교회 사제 존 셀비 스퐁은 다원주의 시대를 맞아 급속하게 변모하는 21세기의 기독교를 ‘새로운 기독교’(A New Christianity)라 부른다. 신약신학...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4642 file
    Read More
  14. 튜립(TULIP)

    튜립(TULIP) 튤립(TULIP)은 유럽의 자그마한 나라 네덜란드의 국화다. 이 지역 도시 도르트에서 1600-1600)모인 기독교 총회는 정통신앙으로, 이에 반하는 아르미니우스주의를 이단으로 정죄했다. 다섯 가지 요점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모으면 튜립이라는 글...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875 file
    Read More
  15. 정통신앙과 찰스 피니

    찰스 핫지(Charles Hodge, 1797-1878) 정통신앙과 찰스 피니 장로교 신앙에서 웨스트민터신앙고백서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웨민신고는 장로교 신앙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권위있게 사용되고 있는 신앙문서이다. 미국의 개혁신학자들은 웨스트민터...
    Date2019.12.01 Bydschoiword Reply0 Views157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