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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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College Choir, Cambridge England

 

헨델의 '메시아' 전곡

케임브리지대학교 킹스칼레지 합창단 연주: http://youtu.be/AZTZRtRFkvk

(헨델 시대의 악기 합시코드, 포르테피아노, 루트, 첼로, 바이얼린이 등장한다)

 

헨델의 메시아, 무엇을 말하는가?

 

해마다 성탄절이면 조지 헨델(George F. Handel, 1685-1759)의 메시아가 이곳저곳에서 울려퍼진다. 부활절에 적합한 음악 작품이 성탄절에 널리 애창, 애청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메시아'는 기독교 신앙의 산물이지만, 인류가 공유하는 위대한 음악 유산이다. 기독인, 비기독인을 막론하고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왜 이 작품이 사람들에게 그토록 진한 감동을 주는가? 심혼을 움직이는가? 사람들의 마음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가? 인류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었는가?

 

헨델이 작곡한 '메시아1742412일에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에서 초연되었다. 헨델의 나이 57세 때였다. 건강이 좋지 않고 생활고를 겪을 무렵, 더블린의 자선 음악단체 필하모닉소사이티(Philharmonic Society)가 그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메시아'의 대사는 친구 찰스 제넨스(Charles Jenens)가 작사했다. 구약성경의 구원자의 오심에 대한 예언들과 신약성경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 사건들을 간추려 엮었다. 작사자는 성경의 권위와 역사적 기독교 신앙에 도전하는 이신론(Deism: 당시의 자유주의 신학)을 배척하면서 성경과 이스라엘의 역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 메시지와 역사를 충실하게 반영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성경이 보여주는 대로 조명하고 그 내용이 극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기를 바랐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구원을 위한 대속사역에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함을 선포하고 싶어 했다.

 

제넨스의  '메시아' 대사는 헨델에게 큰 영감과 신앙고백적인 자극을 주었다. 헨델은 '메시아' 작곡을 1741년 822일에 시작하여 24일 만에 완성했다. 거의 침식을 잊은 채 영적인 감동, 감흥에 취하여 총 259 스코어를 작곡했다. 한 곡 한 곡을 완성할 때마다 환희의 눈물이 양 볼을 적셨다고 한다. 헨델의 자필 악보에는 잉크가 번진 것을 지운 흔적이 있고 음표를 잘못 써 넣은 곳도 있다.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작곡했음을 시사한다.

 

헨델은 역사적 기독교 신앙인이었다. 성령 충만 가운데서 '메시아’를 작곡했다. 이 곡의 하이라이트인 할렐루야를 작곡할 때는 천국 환영(幻影)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헨델의 신앙적 열의는 그가 악보 끝에 자필로 쓴 SDG(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라는 글귀에 나타난다. 구원복음의 위대성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작곡했음을 밝혔다. 

 

 메시아'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그리스도의 예언과 탄생이다. 전체적으로 밝고도 온화한 분위기가 저변에 조용히 맴돌고 솟구쳐 오르고 때로는 열띤 열광을 느끼게 하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2부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이다. 극적인 긴장감을 높이고 감동을 주는 합창이 많이 등장한다. 복음 선포와 최후 승리를 노래한다. 이 작품이 런던에서 초연되었을 때 제2부 마지막의 할렐루야를 합창할 때, 영국 왕이 너무 감격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이 전례에 따라 이 곡을 연주하거나 합창할 때 관중이 일어서는 전통이 생겼다. 3부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기독인들의 영원한 생명에 관한 고백적 찬미이다. 부활에 대한 신념이 밝은 빛으로 다가오며 확신으로 충만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굳센 신앙 고백으로 시작하여 영생 찬미로 끝난다.

 

악성 하이든은 헨델의 메시아를 듣다가 '할렐루야' 합창이 울려나올 때, 무의식적으로 저 편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라고 외치고, 자신도 천지창조를 작곡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헨델은 악성 바흐와 동갑내기이다.

 

헨델의 생애는 파란만장했다. 독일 삭소니주 할레에서 태어났다. 17세에 교회당 오르간 연주자로 봉사했다. 27년을 독일에서 살았고, 1759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47년을 살았다. 헨델은 영국왕실의 보호를 받으며 오페라 작곡에 전념했지만, 반대파의 극심한 방해를 받았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질식 상태였다. 그러나 좌절을 극복하고 일어섰다. 작곡을 계속했다. 여러 개의 '오페라' 작곡에 성공했다. 영국 왕은 헨델이 남긴 음악 공적을 기리려고 그의 유해를 웨스트민스터교회당에 안장하게 했다.

 

나는 대학생 시절에 꽤 큰 규모의 합창단의 일원으로 '메시아를 공연했다. 그 걸작의 천부적 음악성을 즐기기도 했지만, 그 대사가 지닌 복음 메시지에 심취했다특히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욥의 고백을 노래하는 부분에서 '메시아'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나는 아노라. 내 주가 살아 계심을.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몸 벌레 먹고 썩어 없어질지라도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나의 구세주 다시 살아나신 것을 아나니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잠자는 자들을 첫 열매가 되셨도다.” 

 

히브리어 메시아는 헬라어 그리스도에 해당한다. 구원자, 구세주라는 뜻이다. '메시아'의 초점은 유대 땅 베들레헴(빵집이라는 뜻)에서 사람으로 태어나고 갈릴리 지방 나사렛에서 자란 촌 사람 예수 그리스도이다. 인간을 구원하려고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여 역사에 진입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이 정확히 어느 날인지 알 수 없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감사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예수는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이다. 죄 없는 인간만이 죄와 사망과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 죄 없는 분이어야 했기에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했다. 그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자이다. 유일한 화해자이다(요 14:6; 딤전 2:5). 예수의 탄생, 수난, 부활은 인간 구원을 위한 대속사역이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예수를 자신의 구원자로, 죄를 짊어지고 대속의 죽음을 죽고 죽은 지 3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짓밟고 부활 승리한 그분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이라는 독특한 것을 요구한다.  메시아’의 복음 이야기와 신앙고백은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시키고 믿는 자를 영원한 구원의 길로 안내하는 예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장엄한 음악 예술로 표현한다. '메시아 각 곡의 주제들은 아주 생기 있는 복음메시지를 담고 있다.

 

1부 메시아의 탄생에 대한 예언

 

1. 심포니 서곡

2. 내 백성을 위로하라

3.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

4. 주의 영광

5. 주의 영광 나타나리라

6. 주 오시는 날 누가 능히 당하리

7. 깨끗케 하시리라

8. 보라 처녀가 잉태하리라

9.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10. 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11. 어둠에 행하던 백성이

12. 우리를 위해 아기 나셨다

13. 전원 교향곡

14. 양치는 목자들이 들판에서

15. 주의 천사가 말하기를

16. 갑자기 많은 천사들이 나타나서

17. 주께 영광

18.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19. 그때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20. 주는 목자요

21.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벼워

 

2부 메시아의 수난과 죽음

 

22.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23. 주님께서는 모욕을 당하셨네

24. 진실로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네

25. 주님이 채찍을 맞으시므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

26. 우리들은 양같이 헤매며 다녔네

27. 주를 보고 비웃었네

28. 하나님이 그의 생명 구하리

29. 저들의 비난에 주님의 마음은

30. 보라 주님의 이 서러움을

31.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지셨네

32. 여호와는 주의 영을 버리지 아니하셨네

33. 머리를 들라, 문들아

34. 하나님이 어느 천사에게 말씀하셨나?

35. 모든 천사 주를 경배케 하라

36. 주님은 높이 오르셨네

37. 주가 말씀 하셨다.

38. 저들의 발의 아름다움이여

39.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졌네

40. 어찌하여서 열방들이 분노하며

41. 우리가 그 결박을 끊어버리자

42. 하늘에 계신 주가

43. 하나님이 저들을 깨우리라

44. 할렐루야

 

3부 메시아의 부활과 기독인의 영생

 

45. 주가 살아계심을 나는 안다

46. 사람으로 인하여 죽음이 왔으니

4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라

48. 나팔이 울리리라

49. 성경의 말씀이 응하리라

50.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1.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52.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53. 어린양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메시아’는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하나님과 연합을 경험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만들 수 없는 작품으로 보인다. '메시아'를 연주하거나 노래하거나 감상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다. 작사자 제넨스와 작곡자 헨델이 그토록 강하게 말하고 싶어하는 바를 이해하는가? 그들이 성령에 사로잡혀 글로, 곡으로 증거하려고 한 구원의 복음 곧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은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가? 그렇지 않으면서 '메시아'를 연주하고 청취하는 것은 알맹이는 빼고 빈 껍데기만 즐기는 것과 같다. 예수를 구원자로 믿음으로써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가 회복되고,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왕, 제사장, 선지자 직무를 수행한 구원자이다. 참 하나님, 참 사람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 아래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람으로 성육(화육, 도성인신, 성육신)했다. 누구든지 이 예수를 구원자로 믿으면, 인정, 환영, 시인, 고백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무죄선언을 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주 특별한 무엇을 요구한다. 그것은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 신앙이다. 헨델이 '메시아'에서 심혼을 다하여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고자 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유일한 구원의 길인 예수를 구원자 곧 그리스도로 믿으면 창조주 하나님과 화해되고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 그 때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없다.


헨델의 '메시아'가 말한다. 나사렛 예수 그 분이 메시아이시다. 그분을 구원자로 믿으라. '메시아'와 같은 위대한 걸작품은 하나님이 주는 창조적 에너지의 결과이다. 사람들의 심혼을 움직이고,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가고, 인류 문화유산이 될 만큼 위대한 작품에는 인간의 능력이 완전하게 가동되게 하는 신의 힘이 작용이 있다. 이 창조적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은 받아들이고 그분을 대속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부여된다. 베들레헴, 영원한 생명의 빵 집은 걸출한 창조성과 특별한 영감과 신적인 선물의 요람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4년 성탄절에

 

최덕성  (브니엘신학교 총장, 교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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