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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기도실.jpg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인천국제공항에 기도실(Prayer Room)이 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에서 보지 못한 공항 기도실이 대한민국 공항 안에 있다. 나는 출국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기도하려고 이곳에 들렀다. 기도실 안은 텅 빈 공간이다. 책걸상이 없다. 신을 벗고 마루에 올라야 한다. 이 기도실은 모든 사람들, 모든 종교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일 게다특정 종교인들을 위한 공간은 아닐 것이다.

 

나는 창조자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교회당 안에서 올리는 기도만을 듣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불교 사찰 대웅전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한다.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말이다. 유일한 신 하나님은 무소부재하다. 참 신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어디서든지 기도한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에, 나는 언제든지, 어느 방향을 향해서든지 기도한다. 소리 내면서 하기도 하고 아무 말 없이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 기도실에 들어섰을 때는 기도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자그만한 그 기도실에서 기도할 맘이 생기지 않는 까닭이 있었다. 기도실에 들어가면 바닥에 새겨져 있는 큼직한 방향계가 눈에 들어온다.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방향계를 갖춘 기도실, 이 공간은 틀림없이 무슬림들을 배려한 장소이다창조주 하나님께 기도를 하려고 하니 이슬람 테러집단들이 생각난다. 중동에서, 아프리카에서 순교당한 수많은 기독인들이 떠오른다. 움찔한 느낌이 들자 기도할 맘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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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안 (바닥에 방향계가 보인다)

 

여러 해 전, 천안아산역에서 서울역까지 고속기차에 올랐을 때입구 공간에서 무릅을 꿇고 기도하는 백인이 있었다누구에게 기도했느냐고 하자 "위대한 알라에게"라고 답했다. 자신은 독일인이고 사업차 한국에 왔다고 했다. 사람들이 통행하는 출입구에서 기도하는 것은 결례라고 말해주자, 기차가 그곳에 설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대전역에서 천안아산역은 시간적으로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다.

 

무슬림의 하루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난다.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 다섯 번 한다. 깨끗한 장소에서 얼굴을 씻고 메카방향을 향해 기도한다. 대한민국에서 메카 방향은 서북서 285.8도로, 서쪽을 바라보고 약간 오른쪽으로 몸을 틀면 된다. 기도는 양손 엄지를 귓불 가까이 올리고 "알라후 아크바라(알라는 위대하다)"를 외는 것으로 시작하여 5가지 절차로 진행한다.

 

기독교의 요람이던 유럽은 더 이상 그 지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유럽의 주류 기독교는 자유주의 신학의 안착과 종교다원주의, 진리상대주의 신념 탓으로 극도로 퇴락했다몰락 직전 상태이다. 유럽교회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또는 암 같은 죽음의 병에 걸렸다. 그럼에도 신학 수업을 받으려고 유럽으로 유학 가는 한국인들을 보면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든다.

 

교황청은 최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는 공식 문서를 통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예수 없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가 이미 확언한 바 있는 내용이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심으로 20세기에 등장한 신종 기독교는 모든 종교가 구원의 길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신념 구도는 예수를 믿어야 할 당위성을 가지지 못한다. 유럽에 기독인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종교' 차원의 기독교는 건재하고 있다그러나 이슬람에 항거하여 목숨을 바칠 정도의 기독교 신앙 또는 이슬람을 막아낼 정도의 결속력을 가질 수 있는 기독인들이 없다고 함이 옳을 듯하다.

 

WCC는 부산에서 제10차 총회(2013)를 열었다. 대한민국은 거액의 국비를 제공했고, 한국교회들도 거엑을 바쳤다. 김삼환 목사가 앞장을 섰고, 진보계 신학자들과 일부 복음주의계 신학자들이 지지했다. 예장 통합, 기장, 감리교회가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로 하여금 후천성면역결핍증이나 암에 걸리도록 도운 셈이다. 역사적 기독교 신앙의 진지를 허물고 복음전도의 열의를 약화시키는데 이바지했다. 이에 대한 논의는 필자의 <교황 신드롬>(2014)에 담겨 있다.

 

선교학자 이동주 박사(전 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는한국개혁신학회에서 필자가 "WCC의 개종전도금지주의"라는 논문을 발표하자, 머지 않아 대부분의 한국여성들이 히잡 또는 부르카를 두르고 다닐 것으로 예측된다고 논평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 안에는 기독인보다 훨씬 더 많은 무슬림 인구가 생겨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알라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한국교회가 무슬림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면 좋으련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실상은 그 반대이다. 기독교대학으로 알려진  모 대학에 교비유학생으로 온 어느 무슬림 학생은 하숙집 주인과 어려 명의 동료 대학생들을 이슬람으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이 정보가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나는 무슬림이 한국에서 기독교 신앙으로 개종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기독교가 예수구원 복음전도는 하지 않고  WCC가 추구하는 '미시오데이(mission dei)'에 에너지를 쏟고 기독교를 사회복음실천운동이나 윤리실천운동 쯤으로 여기고 있는 동안, 이슬람은 역사 이래 최대로 강력하게 확산되고 있다. 기독교가 영적인 생명(zoe)에는 관심이 없고 생물학적 생명(bios)에만 집착하는 동안, 이슬람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 잡고 있다.

  

기독교 신앙의 요람이던 유럽은 난민사태로 말미암아 돌이킬 수 없는 변화 직전에 있다. 수십만 명의 무슬림이 유럽으로 몰려들고 있다. 장차 3백만 명이 더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이슬람화는 돌이킬 수 없는 듯하다.

 

이슬람 인구가 증가하면, 이들은 이슬람 관습, 심지어 이슬람법인 샤리아를 자국의 법보다 우선시할 것이다. 유럽은 한두 세대 안에 이슬람화될 것 같다. 이슬람 군대가 732년 프랑스 투르, 1492년 스페인 그라나다, 1683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힘으로 이루지 못한 일을 이제는 총 한 발 쏘지 않고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장차 20, 많이 걸려도 30년이면 유럽 대륙은 이민을 통한 이슬람 정복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기독교 사회에서 세속주의라는 '종교'로 개종을 했다. 세속화된 유럽 사회의 테마 곡은 존 레논의 '이매진'이다.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Imagine there's no heaven).

우리가 노력하면 그것은 쉬워요(it's easy if we try).

살해와 죽음이 없고(nothing to kill and die for),

종교도 없죠(and no religion too).

 

- 존 레논의 '이매진' 중 일부-

 

위 노래말은 종교를 없애면, 아무도 사람을 살해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유럽을 지키려고 죽을 필요도 없다는 뜻이다. 종교적 다양성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자동차 기어를 후진으로 두기 전에 중립을 거치는 것처럼, 유럽은 기독교 사회에서 떠나 세속화 영역으로 깊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형태로 이슬람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한국은 유럽의 실패 전철을 밟을 것인가?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가? 유럽이건 한국인건,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다른 해결책은 없다하나님을 만난 자는 특별계시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의 길을  '객관적 진리'를  수납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자유주의 신학, 진리상대주의와 진리주관주의에 바탕을 둔  종교다원주의와 만인보편구원주의를 버린다예수 믿지 않는 유태인, 무슬림, 미지의 신을 찾는 자들, 양심에 따라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주어진다고 믿는 정박지 없는 신학을 버린다. 예수만이 그리스도이며, 그 분만이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보자임을 고백한다.

 

"내가 누구를 보낼 것인가?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사 6:8).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믿지 않는 분의 이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들어보지도 못한 분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말씀을 전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롬 10:13-14).

 

예수 구원의 도리를 전하는 복음전도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할 자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책임을 배제하지 않는다. 복음이 전해질 때 성령의 구원 역사가 일어난다. 신학교 입학을 고려하는 계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당신을 복음전도자, 복음전도 특공대원으로 부르지 않는가?

 

 

최덕성

 

쓴 이 최덕성신학자이다. 현재 브니엘신학교 총장(2013-), 교의학 석좌교수이다. 고려신학대학원-고신대학교 교수(1989-2009)였다.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1997-1998)였다.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빛나는 논지 신나는 논문쓰기>,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정통신학과 경건>, <신학충돌>, <교황신드롬>, <KOREAN CHRISTIANITY>,  <위대한 이단자들> 등 약 20권을 저술했다. 미국 예일대학교(STM), 에모리대학교(Ph.D.)를 졸업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로부터 '신학자대상'(2001)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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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린푸실 2016.01.04 08:49

    [오늘날의 종교는 과연 그들의 진리에 따르는가?]


    브니엘신학교 최덕성 총장님, 그것은 당신들 한국 개신교 소위 지도자들, 목사들의 타락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나요.



    1) 마치 주후 AD3~4세기의 북아프리카 전역에 세워진, 없는 자, 가난한 자들이 대부분이고 그럼에도 환호와 순종을 지녔던 "도나투스-가톨릭교회"가 서로마와 북아프리카 도시들의 가진 자, 있는 자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물든 "아우구스투스의 로마가톨릭교"에 결국 무너져 훗날 북아프리카에 밀려온 이슬람의 바다 속으로 도나투스주의 모든 교인들이 스스로 투신했던 역사적이고 교회사적인 사실을 모르시나요.



    2) 교회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예수 가르침대로 살아가야만 하고 또 그렇게 살도록 가르치고 본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고, 삶에 본이 되지도 않고, 오히려 부패와 타락을 조장하는, 일반사회보다 더 자본주의에 쩔어 예수를 맘몬 신으로 만든 당신들의 한국개신교, 그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인식하고는 있는지 모를일 입니다. 물론, 당신만은 그들과 다르다고 하시겠지만, 과연 얼마나 다를까요?



    3) 마치 이사야, 미가, 말라기 등 유대 선지자들이 목숨을 걸고 독을 뿜으며 그들 나라 지도자들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그들의 하나님인 야훼의 심판을 외쳤었는데, 참회가 없는 그들 나라는 결국 망해 버렸지요? 예수 가르침에 반역을 일삼는 당신들 목사들에 대해 당신들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죄와 벌을 내리지 않는다면, 그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헛개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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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들이 가르치는 천국이 없다고요.

    -(Imagine there's no heaven)

    우리의 생각을 바꾸기만 한다면 그들의 천국이라는 것은 지우기가 쉽습니다.

    -(it's easy if we try)

    그들의 천국이라는 우상 때문에 세상은 비교와 차별이 생겨났죠

    천국은 죽임과 죽음이 없어야 하지요?

    -(nothing to kill and die for)

    물론 외로움에서 무서움에서 태어난 종교도 없어야 하구요

    -(and no religion too).

    평화 속에서 사랑, 그게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지요

    -(Love in Peace, that is Haven)


    -최덕성 님의 위의 글에서 인용되었건 것을 젬스 나름대로 번역해 올렸읍니다.,

    그분이 조롱했던, 침묵의 시간 속에서 정리해서 곡과 함께 만든 Imagine ,

    그것은 존 레논의 리얼한 생각의 한 부분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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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세기경의 어거스틴이 영향을 미친 오래된 서로마교회도, 1,000여년 간 암흑의 시대를 지배해 온 중세가톨릭교회도,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도 마찬가지로 가진 자 있는 자의 개혁이었지요.. 돈과 권력을 향한 진리의 타락의 결과물이 된 종교, 일반 서민과는 관계 없었습니다. 지금의 한국개신교는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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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린푸실(제임스강) 2016.01.07 23:38

    좋지 않은 썩은 목사들 때문에 비교적 괜찮은 목사까지 썩어가고 있는 것은 시대적이고 생물학적이고 한국적인 현실인 것이지요... 썩은 사과 땜에... 그 가테고리 내에 있는 것들 ... 썩어왔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한국개신교가 욕을 처서 먹고 있는지 .... 이슬람이 생겨난 것은 당시 로마카톨릭의 횡포에 반발해서 나온것처럼, 한국개신교 지도자 특히, 목사들의 타락이 이슬람이 발 붙일 수 있도록 만들 게 한 원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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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hoiword 2016.01.20 22:04
    어느 페친의 글

    국정원은 한국에서 일한 근로자들중에 출국 후 IS에 가담한 자들이 있다고 발표했다. 말이 출국 후이지, 사실상 한국에서 IS로 활동했다고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익산할랄식품단지 조성 등이 염려스러운 것은 바로 IS 등이 밀잠입할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무슬림이 갖는 독특한 문화와 사회적 태도로써 기존 주민들과 어울려 잘 지내려하지 않고 자기들끼리만의 공동체(게토)를 형성하기 때문에 대 사회적 반발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이슬람교리와 관련된 것이다. 그들은 자기이 사는 곳, 국가를 궁극적으로 무슬림정부로 세우려하는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구일정 비율에 도달하면 그들의 메뉴얼에 따라 기존 정부를 전복시키고 자기들 정부를 세우려고 끊임없이 시도한다. 위협적이고 무섭다. 무슬림정부를 세우는 데 그 어떤 폭력이나 무력이나 수단들도 선으로 여기고 거기에 따른 상급까지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런 요소들 때문에 그들은 우리와 함게 해서는 안될 태생적 성향을 갖고 있다. 무슬림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국가위기상황 등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무슬림을 관리대상으로 하는 정책, 보안 등의 규정들을 새롭게 정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엄연한 이 사실을 도외시하지 말라. 유념해서 무슬림에 대한 최선의 방책은 무슬림 단지, 집단화, 무슬림 지구를 허용하지 말라. 이미 산재해 있는 무슬림에 대한 정책과 관리시스템을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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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OnlyJesus 2016.02.16 23:04
    이슬람 세력들 ■ 유럽을 무슬림화 ■ 할 때 아래의 8단계의 전략을 썼습니다!

    ※ 미국 CIA가 매년 발간하는 The World Fact Book
    [세계 각 나라지도, 국기, 인구 등의 국가정보 수록] 의 정보입니다.

    단계별 국가전복전략

    1단계》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 내외일 때는
    평화를 사랑하는 소그룹을 지향 조용히 포교한다.
    친근한 이미지 제공에만 관심을 집중 철저히 수면 아래 잠복한다.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한국.

    2단계》
    2-3%가 되면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시켜 자기편을 만든다.
    덴마크 독일 영국 스페인 태국 등.

    3단계》
    5%를 넘어설 때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의 경제적 지원과 외교활동을 통해
    무슬림 인구비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전략이 본격적으로 시도된다.
    프랑스 필리핀 스웨덴 스위스 네델란드 등.

    4단계》
    20%를 넘으면 사회에 대한 폭동과 소요사태, 테러를 일으켜
    기독교회나 유대교회에 대한 방화와 파괴를 자행한다.
    이디오피아 등.

    5단계》
    40%를 돌파하면 광범위한 학살이 자행되고 조직화된 세력에 의한 테러가 시작된다.
    보스니아 차드 레바논 등.

    6단계》
    60%를 넘어서면 이슬람 국가가 되어 전혀 구속받지 않고
    기독교와 타종교를 박해하고 탄압한다.
    알바니아 말레이시아 카타르 수단 등.

    7단계》
    80%를 넘어서면 국가적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비이슬람에 대한 대학살이 자행된다.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요르단 모로코 파키스탄 시리아 터키 타지크스탄 등.

    8단계》
    전 국민이 무슬림으로 이슬람 율법(샤리아 Sharia)이 국가 최고법이 되어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를 구현한다.
    아프카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충격과 공포 이슬람이 한국으로 몰려온다[2011년]
    https://www.youtube.com/watch?v=zdNg8Dotovc

    이슬람은 왜 안 되는 것입니까?
    [이슬람의 사악한 실체 _이혜훈 전 국회의원]
    https://www.youtube.com/watch?v=MFSKL3mpZ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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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OnlyJesus 2016.02.16 23:25

    이슬람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 / 이만석 대표
    작성일 : 13-12-08 07:30

    이슬람권의 한국을 향한 포교전략
    이만석(한국이란인교회/4HIM대표)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고 17억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등)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장)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도 youtube.com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거짓으로 미화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하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무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
    할랄(Halal)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해서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다. 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하라(꾸란9:5)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

    다문화정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이다. 2001년 9월11일 미국 뉴욕에서 엄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다. 20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년 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 한국의 무슬림 인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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