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문화

조회 수 361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afe_image88888888888666656.jpg

사진: 부산일보         



유럽 사회주의와 한국 사회주의의 차이

   

근래 한국 교회에서 반사회주의 목사(신자)들과 친사회주의 목사(신자)들 간의 대립이 심상치 않다. 신자가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나는 이것을 신자의 의무라고 본다. 그러나 신자가 정치화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신자가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좀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이것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유럽에는 기독당들이 있고, 현재 독일은 기민당이 사회당과 연정하여 다스린다. 목사의 정치 참여는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문제는 정치를 잘 알고 합법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수행하려면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현상을 올바로 파악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다. 무엇보다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작년 9월에 한국을 방문하여 지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람이 꽤 많았음에 먼저 놀랐고, 이들이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내가 독일에 39년째 살면서 독일의 사회주의를 뼛속 깊이 체험한 사람으로서, 유럽식 사회주의와 한국식 사회주의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지금은 사회주의와 관련된 독일어 글을 한글로 번역하고 있기에 시간이 부족하여 두서없이 쓴다.

 

흔히들 유럽 국가들이 사회주의 나라들이라고 말한다. 중국과 북한, 쿠바, 베네수엘라도 사회주의 국가이다. 문 정권은 중국식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사파들은 북한의 사회주의를 원한다.

 

중국, 북한, 쿠바의 사회주의는 일당독재이다. 항상 공산당이 집권하여 정권이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한 사람이 종신으로 집권한다.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로 바꾼 소련도 마찬가지이다. 북한과 쿠바에서는 심지어 정권이 세습한다. 따라서 원래 의도와는 달리 사회주의는 독재국가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그곳에는 법치주의가 실행되지 않는다. 집권자 마음대로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 사회주의는 정치 형태가 아니라 주로 분배를 의미한다. 정치 형태는 당연히 법치 민주주의이다. 즉 재산이 되도록 평등하게 분배되는 것을 지향한다. 일당독재와는 전혀 관계없다. 간단히 말해 수입이 많은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하고 적은 사람에게는 적게 부과한다. 매우 적은 사람은 세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보조금을 받는다.

 

그 밖에도 많은 것이 무료이다. 가난한 사람은 의료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모든 의료 혜택을 받는다. 대학도 학비가 없다. 대학생은 심지어 생활비까지 대출받는다. 졸업 후에 직장을 얻으면 대출금의 절반만 갚으면 된다. 나에게 세 자녀가 있는데, 내가 전혀 지원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은 모두 대학을 졸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다. 이들은 높은 비율의 세금을 내지만 국민 세금으로 공부했으므로 여기에 불만이 없다. 이것이 유럽의 사회주의이다. 그리고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며, 독재는 흔적도 찾을 수 없다.

 

물론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독일의 경우는 이렇다. 분배 외에도 기회균등을 강조한다. 과도한 경쟁이나 대기업의 독식을 막고자 독과점 금지법이 있고, 국유기업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폴크스바겐도 주 정부가 상당히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다. 노동조합도 잘 조직되어 있다. 노동자의 권익이 잘 보장된다.

 

흥미로운 것은 심지어 극우도 사회주의 체제를 비판하지 않는 점이다. 극우의 많은 당원이 정부 보조금으로 살기 때문일까? 심지어 극우의 대명사인 나찌당도 사회당이다(국가 사회당: National-sozialismus). 네오 리버럴의 자민당(FDP)도 사회주의를 지향한다. 그러므로 유럽형 사회주의는 복지형 사회주의이다. 독재와는 전혀 관계없다. 그럼에도 분배에 더욱 힘쓰는 정당을 좌파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파나 중도라고 한다. 예를 들어 좌파당(Die Linke)에서 빈곤을 완전히 추방하고자 국민에게 모두 한 달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나는 이러한 유럽 사회주의를 선호한다. 한국도 이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본주의를 싫어하고 유럽식 사회주의를 좋아한다. 미국에 있는 한 끼에 천 달러하는 음식점이 소개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세금 포탈이 극히 파렴치한 악덕 기업인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을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민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분배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그러므로 노무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큰 희망을 걸었다.

 

그런데 조국 사태 때에 한국에 있으면서 사건 전모를 지켜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장관이 너무나 명백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이것이 나중 전부 드러났고, 또한 사모펀드와 관련된 좌파들의 무서운 음모와 조직을 알게 되었다. 약 한 달간 한국의 좌파를 연구하면서 지켜보았다. 나중에 울산 시장선거 청와대 개입 문제도 터졌다. 결국 알아낸 것은 한국 좌파가 추구하는 것은 유럽형 사회주의가 아니라 구 소련형, 쿠바형, 중국형, 북한형의 완전한 독재적 사회주의라는 것이다.

 

이러한 독재는 일인 독재 치하에 불법과 폭력, 사기, 살인 등이 없이는 이루어지지도 유지되지도 않으며, 실제로 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보통은 일부의 특권층 외에는 전부 가난하게 산다. 이것은 동독과 동유럽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지배층은 어마어마한 부와 특권을 누린다. 모택동의 위안부대, 김정일과 김정은의 기쁨조도 드러났다. 우리는 결코 이러란 좌파를 지향하지 않아야한다. 내가 38년 이상을 한국을 떠나 있었기에 그간 한국 사정을 거의 모랐다. 그러나다가 한국에 이러한 종류의 좌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그 후에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많은 것을 알아냈고 한국 형편을 이해하게 되었다.

 

한국에 좌파를 지지하는 사람 중에서 나와 같이 사정을 잘 모르고 순수하게 좌파를 지지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나는 공산 독재를 원한 것이 아니라, 분배가 어느 정도 정의로워지고, 사회 정의가 서고, 이명박과 같은 썩어빠진 정치가들이 모두 물러가고, 적폐와 친일 청산, 역사 올바로 세우기 등이 이루어지려면 좌파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국에는 내가 기대하는 그러한 좌파가 없다.

 

한국의 좌파는 NL 김일성 주체사상파, PD, 트로츠키파, 21세기파 등과 여러 지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민노당의 불법 행위와 깡패 행위, 폭력 사태를 보면서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유럽 좌파는 급진 좌파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점잖다. 폭력 행위는 상상도 못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횡령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다.

 

유럽 좌파의 이미지는 한국 좌파의 이미지와 완전히 반대된다. 조국 장관의 거짓말은 정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유럽 좌파는 성적으로 문란한 것이 제일 눈에 띄는데, 이것은 사회적 통념으로 허락되는 범위에 있다. 단지 보수적인 내 눈에만 문란하게 보일 뿐이다. 예를 들어 슈뢰더 전 총리(사민당)5번째 결혼했고, 녹색정당의 전 당수 피셔는 여자 친구를 계속 바꾸고 결혼만 5번 했다. 이혼을 너무 자주한다. 어린이 포르노를 국가 재산 컴퓨터를 통해 전문적으로 보다가 걸린 사민당 국회의원은 조금도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분노를 표출했다. 독일에서 성적 유희, 쾌락주의, 반권위주의 등은 범법이 아니다. 이들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것 외에는 내 눈에도 거슬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는 목적으로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의 행동은 좌파적이 아니라 20세기 초 중엽의 공산당들의 소행과 같다.

 

공산당 일당 독재를 추구하는 좌파가 있지만, 신마르크스주의를 추구하는 좌파의 세력도 상당히 크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신마르크스 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눈에 선명히 들어온다. 이들은 사회의 에로스화(무제한 섹스주의), 반권위주의, 무한한 자유, 평등과 다원주의를 정치적으로 실현하려고 한다. 지금 한국에서 아이들, 학생 인권조례를 만들어 아이와 부모를 떼어놓으려고 하는 것은 유럽에서 배운 것이며, 오히려 이보다 훨씬 앞선다. 아동들에게 성행위를 가르치는 것도 이와 같다. 이것이 현재 유럽이 가는 길이며 한국은 훨씬 빨리 질러간다. 이 과정에서 제일 타격을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므로 유럽의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좌파를 경계한다. 그런데 한국의 그리스도인 중에 절반은 네오 마르크스주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문 정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모순이다. 한국의 좌파는 반기독교주의자들이다. 이들은 사회 정의와는 너무 거리가 멀다. 그러나 독일 네오 막시스트들은 정직하고 매우 친절하다. 아이들에게 자기 이름을 부르게 하고(아버지에게 철수야라고 함), 자유롭게 포르노를 보고, 아이들에게 성교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등, 그리스도인이 금기시하는 것을 오히려 장려하므로 우리는 이들을 경계한다.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합법적이므로 나무랄 수 없다. 싫어도 참아야 한다. 남자끼리 키스하는 것을 볼지라도 화를 내면 안 된다. 그들의 권리를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좌파는 계속 법을 바꾸어가면서 사회적 기관을 통해 이러한 것을 최대한 빨리 사회에 확대하는 사람들이다. 유럽에는 이들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럽의 몰락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법적으로 진행되므로 저항을 할지라도 큰 효과는 없다.

 

그러나 한국 좌파는 너무나 저질들이 많다. 김용민(평화나무)의 행각과 언어사용법을 보면 치가 떨린다. 그는 욕설과 외설도 구분하지 못하고 욕설에 외설이 무수하다. 불법이 너무나 만연하다. 수구파 중에는 단순한 욕심쟁이와 악질이 많았지만, 좌파들은 이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악이 있다. 계획 없이 생각이 나는 대로 몇 자 적어보았다.

 

송다니엘/ 독일 프랭크프르트개혁교회 목사



?
  • ?
    Michael 2020.04.12 13:20
    왜 이렇게 아둔하실까 ㅋㅋㅋ 그냥 평생 독일에 사세요.
  • ?
    굿트 2020.07.25 15:45
    다른것은 공감이 되고 잘 이해하셨으나 이명박에 대해선 좀 더 자세한 공부를 하셔야 할듯
  • ?
    이가을 2022.11.13 15:07
    이명박 저서 63학생운동사 읽어보니 ㅡ
    이승만 박정희 퇴진운동 반미운동 반일운동ㅡ전국의 학생운동을 주도한 ㅡ가짜보수더라~~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들ㅡ한국당고문 이재오 국보법 위반 전과6범 ㅡ63운동 참여자 국보법 위반 전과자 서청원등이 국회로 ~~ 우파로 둔갑 /~핵대중 석방 외친 개영삼 세력ㅡ
    자유대한민국 지켜주시고 선진국으로 이끄셨던 박정희대통령님~ 그립습니다
  • ?
    이가을 2022.11.13 15:19
    유럽 사회주의 EU/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공산주의 소련땅을 주변국가에 나누어주고 사회주의로 간 러시아 푸틴//레닌 스탈린 사회주의 사상 클린턴 ////
    박정희대통령 살해시대 김일성과 교류한 지미카터 ㅡ 아들부시 클린턴 오바마 힐러리 조바이든 저들은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미국 좌파 /딥스테이트 아니던가?오햇만에 나타난 미국우파 대통령 사관생도 출신 트럼프~~
    북한은 핵을 만들리도 쏠 리도 없다던 김대중 석방 외친 김영삼 ㅡ양김합의세력ㅡ운동권 ㅡ은 미국 딥스에 합류된듯 ~~가짜 우편투표 나르고 부정선거 ㅡ한국도 미국도 부정선거 ㅡ미국이 변해야 한국이 변한다 /트럼프 복귀와 박근혜복귀가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정답

  1. 유관순과 김만덕

      유관순 (옥에서 찍은 사진을 현대기술로 편집한 그림)   유관순과 김만덕   1. 유관순   대한민국 최고액 화폐의 주인공은 사임당 신 씨가 아니라 유관순, 조수옥, 이금순, 정순말이 적합하다. 한 사람 더 꼽으라면 기녀 출신 조선 여인 김만덕(1739-1812)이...
    Date2022.09.12 Byreformanda Reply0 Views502 file
    Read More
  2. 신사임당의 등극

        신사임당의 등극   대한민국 최고액 지폐 오만 원 권을 접할 때마다 나는 과연 '신사임당'이 대한민국 최고액 지폐의 주인공으로 적합한 인물인가 하는 의문이 앞선다. 아들 하나 잘 키웠다는 이유로 한 나라 최고액 지폐의 주인공 ‘등극'시키는 것은 석...
    Date2022.09.12 Byreformanda Reply0 Views1201 file
    Read More
  3.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은 밝혀졌는가?

      국민일보 그림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은 밝혀 졌는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침몰과 꽃 같은 젊은이들을 포함한 299명이 사망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었다. 최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시간 등을 사후 조작한...
    Date2022.07.22 Byreformanda Reply0 Views455 file
    Read More
  4. 아, 어찌 우리 잊으랴 6.25

          아, 어찌 우리 잊으랴 6.25     한국동란, 한국전쟁 곧 6.25 전쟁이 일어난지도 72년이 됐다. 1950년 6월25일 주일 새벽 4시에 북한은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과 중공을 끌어들여 불법으로 기습 남침했다.     북한은 지금도 “한반도에서 외세를 몰아내...
    Date2022.06.27 Byreformanda Reply0 Views298 file
    Read More
  5. 욥기의 신비 다시 읽기

        욥기의 신비 다시 읽기   역사가 칼라일은 “욥기는 인간의 펜으로 쓰인 것 중에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신학자들은 욥기를 고금 전체의 “최고의 시편”이라고 칭한다. 그 정도로 욥기 안에는 기독교의 구원 교리가 절묘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래...
    Date2022.06.17 Byreformanda Reply0 Views463 file
    Read More
  6. 대힉총장의 연령

        대힉총장의 연령   최근 모 대학교 이사회는 신임 총장을 선출하면서 지원자의 퇴임 시의 정년 연령을 70세로 제한하는 기존의 규정을 따랐다. 이 제한 정책은 학생 지원자가 많고 위기가 전혀 없는 시절에 만든 것이다. 사립대학교의 총장 후보자에 대한...
    Date2022.06.11 Byreformanda Reply0 Views396 file
    Read More
  7. 미국 총기문화의 비극

      ▲뉴욕의 유엔본부 건물 앞에 있는 분쟁 없는 세계를 상징하는 조형물 ‘매듭 묶은 총’. /사진=UN 페이스북   미국 총기문화의 비극   며칠 전 텍사스 주 유벨디라는 시골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21명의 어린이들과 2명의 교사가 아까운...
    Date2022.05.29 Byreformanda Reply0 Views260 file
    Read More
  8. '어머니',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가장 아름다운 이름 황현조 박사 미 동부에는 긴 겨울이 가고 이제 새 봄이 왔다. 신록의 계절 5월은 가정의 달이요 둘째 주일은 어머니주일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곧 “어머니”라는 이름일 것이다. ...
    Date2022.05.06 Byreformanda Reply0 Views331 file
    Read More
  9. 이재명은 링컨을 생각나게 한다

          이재명은 에이브라함 링컨을 생각나게 한다/ 김세윤     주: 아래의 글은 신학자 김세윤 박사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한 영상을 인공지능이 녹취한 것이다. 영상 출처: 유튜브, 양희삼TV- 카타콤/ 목동TV, "이재명의 삶이 ...
    Date2022.03.09 Byreformanda Reply3 Views1525 file
    Read More
  10. 낮잠

        낮잠   일제 시대에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옥고까지 치른 고 한부선(Bruce Hunter) 선교사의 아버지 역시 선교사였는데 그가 임종하기 직전 아들을 부르더니 꺼져 가는 목소리로 이렇게 귓속말을 하더란다. "아들아, 종종 낮잠을 자도록 해라" 평생을 선...
    Date2022.02.21 Byreformanda Reply0 Views181 file
    Read More
  11. 황산기행기

          황산기행기     나는 중국에 머무는 16년 동안 나름대로 유명한 중국의 명소들을 방문해봤다. 때로는 재중 한인교회 연합회의 공적인 행사로, 때로는 아예 마음먹고 중국의 명소를 섭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봤다. 그 목록을 열거하자면 장가계 2회, 서...
    Date2022.02.15 Byreformanda Reply0 Views208 file
    Read More
  12. 유유미션: 신학강의공급선교

        유유미션: 신학강의공급선교   유유미션(University Ubiquitous Mission)은 신학강의공급선교를 하는 비영리 선교 단체이다. 아래의 글은 어느 언론사의 기사에서 아래와 같은 온라인 장점과 단점들을 메모한 것이다.   팬데믹이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
    Date2022.01.15 Byreformanda Reply0 Views157 file
    Read More
  13. 메타버스 신학교육

        메타버스 신학교육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신발 회사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경쟁을 해 왔다. 근래에 나이키가 아디다스를 10배 정도 앞질렀다. 근년에 아이다스는 60조 원을 벌지만, 나이키는 200조 원...
    Date2021.12.20 Byreformanda Reply0 Views219 file
    Read More
  14. 마리안 앤더슨

        마리안 앤더슨     미국인 마리안 앤더슨(Marian Anderson; 1897~1993)은 세계 최초의 흑인 오페라 가수이자 미국의 위대한 여자 성악가 중 한 사람입니다.   1955년 미국,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가수로는 처음 메트로폴리탄에서 영감(靈感)있는 노래...
    Date2021.12.03 Byreformanda Reply0 Views824 file
    Read More
  15. 방언과 공수

    방언과 공수   아래은 어느 무속인이 쓴 것으로 무속인 초연의 글이다. 오늘날의 방언, 방언기도와 무속인이 접신상태에서 하는 공수를 견주어 설명한다. 이 무속인은 기독교의 방언이 접신상태에서 일어나는 신탁 곧 공수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말한다...
    Date2021.07.02 Byreformanda Reply0 Views51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