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문화

조회 수 402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afe_image88888888888666656.jpg

사진: 부산일보         



유럽 사회주의와 한국 사회주의의 차이

   

근래 한국 교회에서 반사회주의 목사(신자)들과 친사회주의 목사(신자)들 간의 대립이 심상치 않다. 신자가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나는 이것을 신자의 의무라고 본다. 그러나 신자가 정치화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신자가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좀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이것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유럽에는 기독당들이 있고, 현재 독일은 기민당이 사회당과 연정하여 다스린다. 목사의 정치 참여는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문제는 정치를 잘 알고 합법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수행하려면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현상을 올바로 파악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다. 무엇보다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작년 9월에 한국을 방문하여 지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람이 꽤 많았음에 먼저 놀랐고, 이들이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내가 독일에 39년째 살면서 독일의 사회주의를 뼛속 깊이 체험한 사람으로서, 유럽식 사회주의와 한국식 사회주의의 차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지금은 사회주의와 관련된 독일어 글을 한글로 번역하고 있기에 시간이 부족하여 두서없이 쓴다.

 

흔히들 유럽 국가들이 사회주의 나라들이라고 말한다. 중국과 북한, 쿠바, 베네수엘라도 사회주의 국가이다. 문 정권은 중국식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사파들은 북한의 사회주의를 원한다.

 

중국, 북한, 쿠바의 사회주의는 일당독재이다. 항상 공산당이 집권하여 정권이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한 사람이 종신으로 집권한다.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로 바꾼 소련도 마찬가지이다. 북한과 쿠바에서는 심지어 정권이 세습한다. 따라서 원래 의도와는 달리 사회주의는 독재국가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그곳에는 법치주의가 실행되지 않는다. 집권자 마음대로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 사회주의는 정치 형태가 아니라 주로 분배를 의미한다. 정치 형태는 당연히 법치 민주주의이다. 즉 재산이 되도록 평등하게 분배되는 것을 지향한다. 일당독재와는 전혀 관계없다. 간단히 말해 수입이 많은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하고 적은 사람에게는 적게 부과한다. 매우 적은 사람은 세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보조금을 받는다.

 

그 밖에도 많은 것이 무료이다. 가난한 사람은 의료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모든 의료 혜택을 받는다. 대학도 학비가 없다. 대학생은 심지어 생활비까지 대출받는다. 졸업 후에 직장을 얻으면 대출금의 절반만 갚으면 된다. 나에게 세 자녀가 있는데, 내가 전혀 지원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은 모두 대학을 졸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다. 이들은 높은 비율의 세금을 내지만 국민 세금으로 공부했으므로 여기에 불만이 없다. 이것이 유럽의 사회주의이다. 그리고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며, 독재는 흔적도 찾을 수 없다.

 

물론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독일의 경우는 이렇다. 분배 외에도 기회균등을 강조한다. 과도한 경쟁이나 대기업의 독식을 막고자 독과점 금지법이 있고, 국유기업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폴크스바겐도 주 정부가 상당히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다. 노동조합도 잘 조직되어 있다. 노동자의 권익이 잘 보장된다.

 

흥미로운 것은 심지어 극우도 사회주의 체제를 비판하지 않는 점이다. 극우의 많은 당원이 정부 보조금으로 살기 때문일까? 심지어 극우의 대명사인 나찌당도 사회당이다(국가 사회당: National-sozialismus). 네오 리버럴의 자민당(FDP)도 사회주의를 지향한다. 그러므로 유럽형 사회주의는 복지형 사회주의이다. 독재와는 전혀 관계없다. 그럼에도 분배에 더욱 힘쓰는 정당을 좌파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파나 중도라고 한다. 예를 들어 좌파당(Die Linke)에서 빈곤을 완전히 추방하고자 국민에게 모두 한 달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나는 이러한 유럽 사회주의를 선호한다. 한국도 이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본주의를 싫어하고 유럽식 사회주의를 좋아한다. 미국에 있는 한 끼에 천 달러하는 음식점이 소개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세금 포탈이 극히 파렴치한 악덕 기업인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을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민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분배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그러므로 노무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큰 희망을 걸었다.

 

그런데 조국 사태 때에 한국에 있으면서 사건 전모를 지켜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장관이 너무나 명백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이것이 나중 전부 드러났고, 또한 사모펀드와 관련된 좌파들의 무서운 음모와 조직을 알게 되었다. 약 한 달간 한국의 좌파를 연구하면서 지켜보았다. 나중에 울산 시장선거 청와대 개입 문제도 터졌다. 결국 알아낸 것은 한국 좌파가 추구하는 것은 유럽형 사회주의가 아니라 구 소련형, 쿠바형, 중국형, 북한형의 완전한 독재적 사회주의라는 것이다.

 

이러한 독재는 일인 독재 치하에 불법과 폭력, 사기, 살인 등이 없이는 이루어지지도 유지되지도 않으며, 실제로 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보통은 일부의 특권층 외에는 전부 가난하게 산다. 이것은 동독과 동유럽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지배층은 어마어마한 부와 특권을 누린다. 모택동의 위안부대, 김정일과 김정은의 기쁨조도 드러났다. 우리는 결코 이러란 좌파를 지향하지 않아야한다. 내가 38년 이상을 한국을 떠나 있었기에 그간 한국 사정을 거의 모랐다. 그러나다가 한국에 이러한 종류의 좌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그 후에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많은 것을 알아냈고 한국 형편을 이해하게 되었다.

 

한국에 좌파를 지지하는 사람 중에서 나와 같이 사정을 잘 모르고 순수하게 좌파를 지지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나는 공산 독재를 원한 것이 아니라, 분배가 어느 정도 정의로워지고, 사회 정의가 서고, 이명박과 같은 썩어빠진 정치가들이 모두 물러가고, 적폐와 친일 청산, 역사 올바로 세우기 등이 이루어지려면 좌파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국에는 내가 기대하는 그러한 좌파가 없다.

 

한국의 좌파는 NL 김일성 주체사상파, PD, 트로츠키파, 21세기파 등과 여러 지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민노당의 불법 행위와 깡패 행위, 폭력 사태를 보면서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유럽 좌파는 급진 좌파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점잖다. 폭력 행위는 상상도 못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횡령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다.

 

유럽 좌파의 이미지는 한국 좌파의 이미지와 완전히 반대된다. 조국 장관의 거짓말은 정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유럽 좌파는 성적으로 문란한 것이 제일 눈에 띄는데, 이것은 사회적 통념으로 허락되는 범위에 있다. 단지 보수적인 내 눈에만 문란하게 보일 뿐이다. 예를 들어 슈뢰더 전 총리(사민당)5번째 결혼했고, 녹색정당의 전 당수 피셔는 여자 친구를 계속 바꾸고 결혼만 5번 했다. 이혼을 너무 자주한다. 어린이 포르노를 국가 재산 컴퓨터를 통해 전문적으로 보다가 걸린 사민당 국회의원은 조금도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분노를 표출했다. 독일에서 성적 유희, 쾌락주의, 반권위주의 등은 범법이 아니다. 이들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것 외에는 내 눈에도 거슬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는 목적으로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의 행동은 좌파적이 아니라 20세기 초 중엽의 공산당들의 소행과 같다.

 

공산당 일당 독재를 추구하는 좌파가 있지만, 신마르크스주의를 추구하는 좌파의 세력도 상당히 크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신마르크스 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눈에 선명히 들어온다. 이들은 사회의 에로스화(무제한 섹스주의), 반권위주의, 무한한 자유, 평등과 다원주의를 정치적으로 실현하려고 한다. 지금 한국에서 아이들, 학생 인권조례를 만들어 아이와 부모를 떼어놓으려고 하는 것은 유럽에서 배운 것이며, 오히려 이보다 훨씬 앞선다. 아동들에게 성행위를 가르치는 것도 이와 같다. 이것이 현재 유럽이 가는 길이며 한국은 훨씬 빨리 질러간다. 이 과정에서 제일 타격을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므로 유럽의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좌파를 경계한다. 그런데 한국의 그리스도인 중에 절반은 네오 마르크스주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문 정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모순이다. 한국의 좌파는 반기독교주의자들이다. 이들은 사회 정의와는 너무 거리가 멀다. 그러나 독일 네오 막시스트들은 정직하고 매우 친절하다. 아이들에게 자기 이름을 부르게 하고(아버지에게 철수야라고 함), 자유롭게 포르노를 보고, 아이들에게 성교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등, 그리스도인이 금기시하는 것을 오히려 장려하므로 우리는 이들을 경계한다.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합법적이므로 나무랄 수 없다. 싫어도 참아야 한다. 남자끼리 키스하는 것을 볼지라도 화를 내면 안 된다. 그들의 권리를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좌파는 계속 법을 바꾸어가면서 사회적 기관을 통해 이러한 것을 최대한 빨리 사회에 확대하는 사람들이다. 유럽에는 이들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럽의 몰락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법적으로 진행되므로 저항을 할지라도 큰 효과는 없다.

 

그러나 한국 좌파는 너무나 저질들이 많다. 김용민(평화나무)의 행각과 언어사용법을 보면 치가 떨린다. 그는 욕설과 외설도 구분하지 못하고 욕설에 외설이 무수하다. 불법이 너무나 만연하다. 수구파 중에는 단순한 욕심쟁이와 악질이 많았지만, 좌파들은 이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악이 있다. 계획 없이 생각이 나는 대로 몇 자 적어보았다.

 

송다니엘/ 독일 프랭크프르트개혁교회 목사



?
  • ?
    Michael 2020.04.12 13:20
    왜 이렇게 아둔하실까 ㅋㅋㅋ 그냥 평생 독일에 사세요.
  • ?
    굿트 2020.07.25 15:45
    다른것은 공감이 되고 잘 이해하셨으나 이명박에 대해선 좀 더 자세한 공부를 하셔야 할듯
  • ?
    이가을 2022.11.13 15:07
    이명박 저서 63학생운동사 읽어보니 ㅡ
    이승만 박정희 퇴진운동 반미운동 반일운동ㅡ전국의 학생운동을 주도한 ㅡ가짜보수더라~~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들ㅡ한국당고문 이재오 국보법 위반 전과6범 ㅡ63운동 참여자 국보법 위반 전과자 서청원등이 국회로 ~~ 우파로 둔갑 /~핵대중 석방 외친 개영삼 세력ㅡ
    자유대한민국 지켜주시고 선진국으로 이끄셨던 박정희대통령님~ 그립습니다
  • ?
    이가을 2022.11.13 15:19
    유럽 사회주의 EU/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공산주의 소련땅을 주변국가에 나누어주고 사회주의로 간 러시아 푸틴//레닌 스탈린 사회주의 사상 클린턴 ////
    박정희대통령 살해시대 김일성과 교류한 지미카터 ㅡ 아들부시 클린턴 오바마 힐러리 조바이든 저들은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미국 좌파 /딥스테이트 아니던가?오햇만에 나타난 미국우파 대통령 사관생도 출신 트럼프~~
    북한은 핵을 만들리도 쏠 리도 없다던 김대중 석방 외친 김영삼 ㅡ양김합의세력ㅡ운동권 ㅡ은 미국 딥스에 합류된듯 ~~가짜 우편투표 나르고 부정선거 ㅡ한국도 미국도 부정선거 ㅡ미국이 변해야 한국이 변한다 /트럼프 복귀와 박근혜복귀가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정답

  1. 권력은 법 위에 있지 않다

        권력은 법 위에 있지 않다     대대한민국 헌법 제84조는 국가 최고 권력자로 하여금 안정적인 국가 경영과 통치를 하도록 일시적 특권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 법은 최고 권력자에게 법 위에 있을 수 있는 권한 부여를 의미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재직 ...
    Date2025.06.17 Byreformanda Reply0 Views214 file
    Read More
  2. 호남이 변하면 나라가 바뀐다

      주동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호남이 변하면 나라가 바뀐다   주동식의 전라도 논평   아래는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의 세이브코리아 광주 집회의 연설 전문이다. 광주 출신인 그는 “친북·종중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함께 가야 호남도 살아...
    Date2025.04.20 Byreformanda Reply0 Views556 file
    Read More
  3. 오늘은 성숙을 향한 민주주의의 여정의 날이다

        오늘은 성숙을 향한 민주주의의 여정의 날이다   오늘은 난리와 폭동이 예상되는 날이다. 대규모 집단 불복과 반발이 시작될 모양이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간판을 뗄 것이라고 하는 자들도 있다. 성숙을 향한 민주주의의 여정의 ...
    Date2025.04.03 Byreformanda Reply1 Views2027 file
    Read More
  4. 헌법재판소의 10가지 탄핵 위법 재판

      헌법재판소의 10가지 탄핵 위법 재판   허영 교수(대한민국의 법조인, 헌법학자, 1936-)는 위법한 헌재 탄핵심판 결정이 오히려 국민 저항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가지가 넘는 이런 불공정하고 졸속으로 진행된 탄핵심판을 우리 국민이 용납하겠...
    Date2025.03.07 Byreformanda Reply0 Views859 file
    Read More
  5. 대통령의 귀환을 고대하는 사람들

      대통령의 귀환를 고대하는 사람들   아래의 글은 <기독일보>에 게재된 김민호 목사(회복의 교회, 예장 대신)의 글을 옮겨 실은 것이다. 한국의 현 사태에 대한 한 기독인의 관점을 담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다수 목사들의 지지 이유로 보인다...
    Date2025.01.18 Byreformanda Reply0 Views591 file
    Read More
  6.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글”    (2025.01.14.)   (현대한국사 자료)     국민께 드리는 글     국민 여러분, 새해 좋은 꿈 많이 꾸셨습니까? 을사년 새해에는 정말 기쁜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작년 12월 14일 탄핵소추되고 나서 혼자 생각...
    Date2025.01.15 Byreformanda Reply0 Views400 file
    Read More
  7. 성소수자 혐오집회, 개탄스럽다/ 경향신문

        ‘성소수자 혐오·차별’ 대규모 도심 광장 집회, 개탄스럽다   경향신문 사설 2024.10.27   기독교 단체들의 대규모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개신교 임의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Date2024.10.28 Byreformanda Reply0 Views767 file
    Read More
  8. 현대판 보쌈문화, 키르기즈스탄 납치혼

      현대판 보쌈문화, 키르기즈스탄 납치혼   선시대의 ‘보쌈’은 여성을 강제로 납치해 아내로 삼는 악습 문화이다. 이와 비슷한 ‘납치혼’ 폐습이 미미하나마 아직도 남아 있는 나라들이 있다.  이 인권 유린의 문화를 연구한 논문들도 있다. 키르기즈스탄과 카...
    Date2024.09.07 Byreformanda Reply0 Views833 file
    Read More
  9. 한국인은 어느 나라 국민이었는가?

        한국인은 어느 나라 국민이었는가?     김문수의 근대 한국사관은 옳은가? 2024년 8월 26일, 대한민국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 대한 국회 청문화가 파행하다가 산회했다. 김문수는 “일제통치 시기의 한국인의 국가는 일본이었다...
    Date2024.08.27 Byreformanda Reply0 Views1059 file
    Read More
  10. 태국 태권도 선수 파니팍 옹파타나키트

    태국선수 웅파타나키트가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최영석 감독을 향해 무릎 꿇고 인사하는 모습이다.   태국 태권도 선수 파니팍 옹파타나키트    파리 올림픽 보도 사진  가운데는 사람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정경(情景)을 담...
    Date2024.08.09 Byreformanda Reply0 Views980 file
    Read More
  11. 검찰총장과 대법원장, 국회의원 출마 금지법

        대법원장과 검찰총장, 국회의원 출마 금지법     현직 검찰총장과 대법원장은 정치권력자의 힘이고 보호자이기도 하다. 자신들을 임명한 권력자 편에 유리한 이념적이고 편향적인 사법 행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자리을 맡고 있다. 그리고 몇 해 동안의 직...
    Date2024.07.23 Byreformanda Reply0 Views2677 file
    Read More
  12. 솔로몬의 재판은 정말 지혜로웠는가?

    솔로몬의 반지   솔로몬의 재판은 정말 지혜로웠는가?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국의 제3대 왕( 971-831, BC)이었습니다. 어머니 밧세바와 나단 예언자의 도움으로 왕위에 오른 솔로몬은 부왕 다윗이 준비해둔 땅과 재물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합니...
    Date2024.07.02 Byreformanda Reply0 Views1648 file
    Read More
  13. 유럽의회에는 수상한 정당들이 많다

        유럽의회에는 수상한 정당들이 많다     올해 6월 9일에 거행될 유럽 의회 선출 날짜가 다가왔다. 이번에는 우파(우파포퓰리스트, 극우들)의 대거 의회에 입성할 것이 예상된다. 그래서 좌파들이 장악한 독일 언론은 계속 이를 경고했다. 독일에서 정부와...
    Date2024.05.31 Byreformanda Reply0 Views693 file
    Read More
  14. 이승만은 조지 워싱턴보다 훨씬 더 위대했다

        이승만은 조지 워싱턴보다 훨씬 더 위대했다     원제: 왜 한국인은 어리석은가? (뉴스타운의 글)     한국은 20세기 기적의 나라이다. 1990년대 세계학계는 북-중-러의 위협과 자원빈곤이란 최악의 상황에서 건국, 호국, 산업화를 이룩한 한국의 위대한 ...
    Date2024.04.22 Byreformanda Reply0 Views918 file
    Read More
  15. 김활란(金活蘭)

      김활란(金活蘭) 일제강점기의 교육자, 친일파 (1899–1970)   아래는 위키백과의 김활란에 대한 소개의 글이다.   생애   김활란(1899년 2월 27일~1970년 2월 10일)은 일제강점기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 재단이사장,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회장 등을 역임...
    Date2024.04.05 Byreformanda Reply0 Views75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