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하늘호수2024.03.15 07:29
송제근교수님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그의 강의를 어느 정도 들었습니까?

'겸손'분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다소 제가 이해하고 수용한 것에 차이가 나다 못해,

사람의 선입견이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평생 댓글을 적어 본 적이 없습니다.

겸손님께 전하고 싶은 것은
고전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판단하실 이가 한분 아니겠습니까?

저는 합동측 목사로써 신학교시절 부터 지금까지 20여년 정도
송교수님은 강의를 잘 듣고,
저의 마음을 살피는데 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사람과 씨름하며 세움의 과정을 전한 송교수님의 제자도에 대해 목회의 현장 속에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