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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희성의 괴변

 

어떤 얼간이 종교학자의 헛소리

 

유행렬

 

우연치 않게 한 일간지에 실린 어떤 얼간이 종교철학자의 헛소리 기사를 읽게 되었다. 중앙일보 2015년 10월 8일자 25면 ‘기독교 본질에 대한 물음’에 실린 “성경에서 예수는 자신만이 하나님 아들이라 말한 적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다. 가로로 5단 크기의 큼지막한 사진과 사진 크기 정도 분량의 인터뷰 기사. 인터뷰 내용도 엉성하지만, 그런 헛소리가 무슨 대단한 것이라도 되는 양 대서특필한 기자나 편집자들의 편집 수준이 고작 그 정도란 사실에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하긴 35년 전 ‘5.18의 진실’에 대해서는 오로지 침묵으로 일관하는 자들에게 무슨 진실을 기대하랴?

 

헛소리를 지껄인 인터뷰 기사의 주인공은, 서울대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는, 서강대 종교학과 길희성 명예교수다. 개인적으로 길 교수에 대하여 아는 바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만, 그의 헛소리를 그냥 놔둘 수 없어 몇 자 적어본다.

 

우선 그는 그리스도인 아니라는 사실부터 알아야 한다. 그가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서강대 종교학과 명예교수로 얼마나 재직했는지는 모르나 그는 결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인터뷰 기사의 내용이나 그의 저서로 소개된 『아직도 교회에 다니십니까』, 『보살 예수』, 『하나님을 놓아주자』등의 제목만 보더라도 그는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이런 자가 감히 성경을 운운하고, 하나님의 독생자,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교회 등을 운운하며, 철학과 과학의 잣대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철학과 과학에 대해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골로새서 2:8

 

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8 Beware lest any man spoil you through philosophy and vain deceit, after the tradition of men, after the rudiments of the world, and not after Christ.

 

 

디모데전서 6:20,21

 

20 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

 

21 이것을 공언하는 어떤 사람이 믿음에 관해서는 정도를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20 O Timothy, keep that which is committed to thy trust, avoiding profane and vain babblings, and oppositions of science falsely so called:

 

21 Which some professing have erred concerning the faith. Grace be with thee. Amen.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감히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일 수 없다. 여기서 몇 줄 안 되는 인터뷰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할 필요까지는 없고, 크게 두 가지만 짚고 넘어가기로 하자.

 

1. 예수 그리스도는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신 유일무이한 분이시다.

 

 

길 교수는 “남녀가 만나서 관계를 가져야 아이를 낳는 건 하나님의 섭리다. 동정녀 이야기는 신의 섭리에서 벗어나 있다. 우리가 아는 생물학적 상식에도 위배된다.”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 것을 자랑삼아 말하고 있다. 그가 그런 사실을 믿거나 말거나는 그의 자유이지만, 자기의 불신앙이 성경 말씀보다 더 정확한 사실인 것처럼 호도(糊塗)하는 것은 거짓말쟁이라는 반증(反證)이다. 그는 유일하신 하나님(God)을 일개 신(神 god)으로 격하(格下)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그의 주장과 논리는 잘못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에는 사람이 네 가지 방식에 의해 창조되거나 출생할 수 있음을 밝혀준다. ① ‘아담(Adam)’과 같이 하나님이 직접 창조한 사람, ② ‘이브(Eve)’와 같이 아담을 복제하여 만든 사람, ③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와 같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④ 길 교수와 필자,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과 같이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아담의 후손들이다. 아담, 이브, 예수 그리스도는 모두 하나님의 직접적인 방법에 의해 태어난 사람들로 그 탄생도 한 번뿐이었다. 성경을 기록된 말씀 그대로 믿지 않는 동서고금의 많은 사람들은 철학과 과학의 잣대를 기준으로 ‘아담과 이브의 창조’,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에 대해 부정한다. 그러나 어쩌랴? 최근에는 인간의 과학으로도 이브의 출현은 가능하다고 말하지 않던가? 이브의 출생이 과학적으로(적어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아담의 창조나,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도 가능하다고 유추할 수 있지 않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童貞女) 탄생은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다. 이것은 마태복음 1장 18~25절만 읽어봐도 알 수 있다.

 

 

마태복음 1:18~25

 

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이러하니라. 그의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으나 동침하기 이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그녀에게 나타났더라.

 

19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녀를 공개적인 본으로 만들지 아니하고 은밀히 단절하려고 작정하더라.

 

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하고 있을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말하기를 “너 다윗의 아들 요셉아, 마리아를 네 아내로 삼는 일을 두려워 말라. 그녀에게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하니라.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은 선지자가 주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함이니, 말씀하시기를

 

23 “보라, 한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24 그후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그에게 분부한 대로 행하여 그녀를 자기 아내로 삼았고,

 

25 그녀가 첫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다가 낳으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더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은 개인의 자유일지 모르지만, 겨우 세 자리밖에 안 되는 인간의 지능지수(IQ)로 무한한 지성의 소유자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임의로 재단하여, 감히 성경이 틀렸다고 왜곡(歪曲)하지 마라. 자신이 그만큼 무지하다는 고백일 뿐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 가운데 ‘아는 만큼 맛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성경의 경우도 그렇다. 성경은 믿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그 오묘한 맛을 느끼게 된다. 길 교수가 헛소리를 하는 것은 자신이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고백일 뿐이다. 그런 태도는 음식을 보지도 않고, 냄새도 맡아보지도 않고, 한 입도 먹어보지도 않고서 ‘이 음식은 정말 맛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보다 더 우스운 일이다. 오늘날 그런 미치광이 비평가들이 얼마나 많은가!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시며, 독생자(the only begotten Son)이시다.

 

 

길 교수는 독생자(獨生子 the only begotten Son)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속된 말로 쥐뿔도 모르면서 감히 다 아는 것인 양, 자신의 생각만이 옳은 것인 양 떠벌이고 있다. 중앙일보(2015.10.8.) 기사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인터넷판의 일부를 그대로 옮겨 본다.

 

 

‘독생자(獨生子·외아들·only son) 예수’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표현은 요한복음에 처음 등장한다. 정작 예수 자신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예수는 하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라고 생각했을 따름이다. 그래서 ‘자기를 비우는 효자’로 살았다.”, - 예수는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외아들이 아닌가.  “그게 아니다. 예수는 자신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오히려 하늘 아버지는 모든 인류의 참아버지라고 했다.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나. 예수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아버지의 자녀’라고 말했다.”

 

 

인터뷰 기사를 보면, 길 교수는 독생자란 말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들’도 구분할 줄 모르는 멍청이 같은 사람이다. 당연한 현상이다. ‘독생자(獨生子 the only begotten Son)’는 ‘외아들(only son)’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신 분임을 믿지 못하면 이 말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길 교수가 어떻게 독생자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아들을 모르면 아버지를 알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독생자를 모르면 하나님 아버지도 모르게 되어 있다. 그러니 “예수는 자신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오히려 하늘 아버지는 모든 인류의 참아버지라고 했다.”고 헛소리를 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는 모든 인류의 참아버지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며, ‘참아버지’란 말 자체도 성경에 없는 표현이다.

 

성경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영적(靈的)으로 두 아버지가 있다. 하나는 만유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 하나님(the Lord God), 곧 믿는 자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God the Father)’이고, 다른 하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아버지인 ‘마귀(the devil)’이다. 창조주(創造主)라는 측면에서 볼 때 하나님은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나 구속주(救贖主)라는 측면에서는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아버지이실 뿐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 것처럼 마귀의 자녀들도 있는 것이다(요일3:10). 예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8:43~45

 

43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44 너희는 너희 아버지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버지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3 Why do ye not understand my speech? even because ye cannot hear my word.

 

44 Ye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and the lusts of your father ye will do.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and abode not in the truth, because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speaketh a lie, he speaketh of his own: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

 

45 And because I tell you the truth, ye believe me not.

 

길 교수는 또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과 ‘하나님의 아들들(the sons of God)’을 구별할 줄 모른다.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며, ‘하나님의 아들들(the sons of God)’은, 구약에서는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키고, 오늘날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킨다.

 

요한복음 1:12

 

2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2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로마서 8:14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14 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성경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심을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으며, 모든 신실한 신자들의 신앙고백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고 있다(마16:16;14:33;27:54, 요1;34,39;11:27;2031, 행8:37;9:20, 요일4:15;5:20 등). 심지어 마귀와 마귀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다(마4:3, 막3:11).

 

길 교수의 ‘예수는 하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라고 생각했을 따름이다’, ‘예수는 자신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주장과 달리, 성경은 예수님이 친히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I am the Son of God).”라고 말한 적이 있음을 증거한다.

 

마태복음 27:43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였으니, 만일 그분께서 그를 원하시면 당장 그를 구원하시게 하라.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음이라.”고 하더라.

 

43 He trusted in God; let him deliver him now, if he will have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요한복음 10:36

 

36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하여, 너희가 아버지께서 성결케 하시어 세상에 보내신 그에 대해 ‘네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말하느냐?

 

36 Say ye of him, whom the Father hath sanctified, and sent into the world, Thou blasphemest; because I said, I am the Son of God?

 

마태복음 27:43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증언한 것이고, 요한복음 10:36은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다. 특히 요한복음 10;36의 말씀은,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라(I and my Father are one).’는 예수님의 말씀(요10:30)을 부정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심’을 증명하기 위해 하신 말씀이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다’라는 말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God)’는 말이다. 유대인들은, 비록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않았지만, 이 말의 뜻을 제대로 알아들었기 때문에 이에 발끈하여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 한 것이다.

 

3. 결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마태복음 1:23에서는 ‘임마누엘(Emmanuel)’의 뜻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God with us)’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것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증거한다.

 

 

디모데전서 3:16

 

16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음이라.

 

16 And without controversy great is the mystery of godliness: God was manifest in the flesh, justified in the Spirit, seen of angels, preached unto the Gentiles, believed on in the world, received up into glory.

 

길 교수와 같은 종교학자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 종교학자는 그냥 종교학자일 뿐이지, 성경을 믿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는 구원받지 못한 자연인일 뿐이다. 자연인은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고린도전서 2:11,14,15

 

11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1 For what man knoweth the things of a man, save the spirit of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ings of God knoweth no man, but the Spirit of God.

 

14 But the natural man receiveth no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unto him: neither can he know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15 But he that is spiritual judgeth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judged of no man.

 

성경의 기본 교리조차 거부하는 길 교수의 영(靈)은 적그리스도(antichrist)의 영이다. 성경은 이렇게 경고한다. 조심들 하시기 바란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이 글을 맺는다.

 

 

요한일서 4:1~3

 

1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1 Beloved, believe not every spirit, but try the spirits whether they are of God: because many false prophets are gone out into the world.

 

2 Hereby know ye the Spirit of God: Every spirit that confesseth that Jesus Christ is come in the flesh is of God:

 

3 And every spirit that confesseth not that Jesus Christ is come in the flesh is not of God: and this is that spirit of antichrist, whereof ye have heard that it should come; and even now already is it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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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하느님 뉴스앤조이 옥성득 sungoak@hotmail.com | 2015.09.15 17:20:41 많은 한국 개신교인이 '하나님'을 사용한다. 왜 하느님이 아닌 하나님인가 질문하면, 그저 하나+님으로 유일신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어떻게 숫자에 '님'이 ...
    Date2015.09.15 Bydschoiword Reply0 Views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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