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논문 쓰기 방법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 미국 미시건 대학교 사회심리학 석사
  • 미국 미시건 대학교 사회심리학 박사
  •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 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 현)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소장
  • 현) 듀오 휴먼라이프 연구소 연구책임 교수
  • 한국 심리학회 소장학자상 수상

 

◎ 논문 작성시 유념해야 할 세 가지 요소


1. 보고된 연구가 흥미롭다 (interesting)라는 인상을 줄 것

2. 논문이 잘 쓰여졌다 (beautifully-written)라는 인상을 줄 것

3. 논문이 학술 논문의 구성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complete)라는 인상을 줄 것


논문은, 그 것이 학위 논문인든 학술지 논문이든, 자신의 연구 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매체 역할을 한다. 따라서 "내 연구는 기가 막히게 재미있는데 논문으로 표현을 못했어. 그래서 인정을 못 받는 것 같아"라고 하는 것은 결국 "내 논문은 형편없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가능하면 다른 연구자들이, 특히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연구를 중요하게 여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논문 쓰기의 목적이며 이는 그 논문을 "흥미롭게 잘 쓰는 것에" 상당 부분 달려 있다. 이 것은 "내용은 별 볼일 없는데 포장만 그럴듯하게 하면 된다"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별 볼일 없는 내용이라면 처음부터 글 쓰기에 착수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어떤 논문이 흥미 있는가?


1) 첫 문장의 중요성: 첫 문장을, 혹은 첫 문단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기대 수준은 거의 결정된다. 자신의 논문이 읽을 가치가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그 논문은 연구 결과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좋지 않은 쓰기의 유형:

a. 첫 문장에 너무 많은 말을 쓰는 것

b. 첫 문장에서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현상을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연구를 단순히 기술 하는 것

c. 전문 용어를 남발하는 것

d. 자신의 요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우회적,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효과적인 쓰기의 유형:

a.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

b. 구체적인 예로 시작하는 것

c. 아주 직접적으로 논문의 목적을 바로 기술하는 것

- 특히, 첫 문장에서 연구의 목적을 단도직입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은~")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2) Controversy를 만들어 낼 것: 독자들에게 자신의 연구 가설을 어필시키려면 자신의 가설이 "당연하다"라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그 것보다는 자신의 가설이 왜 직관적이지 않은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요령은 자신의 가설과 정반대의 가설이 왜 가능한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녀의 성비가 불균형일수록 그 사회의 폭력성이 증가한다.'는 가설이 있다고 증명하자. 논문의 저자는 기존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가설이 왜 타당한지를 입증하려 할 것이다. 그러면 독자는 논문 저자의 그러한 노력에 쉽게 설득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가설이 매우 직관적이라는 인상을 갖게 되어 논문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인정 (appreciation)이 어려워진다. 이 때 만약 논문 저자가 '성비가 불균형일수록 사회의 폭력수준이 낮아진다'라는 가설, 즉 자신의 가설에 대한 대안 가설이 왜 설득력이 있는지를 제시하게 되면 독자들은 대립되는 가설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경험하게 되고 이것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설사 매우 직관적인 연구 주제라 하더라도, 그 주제가 그렇게 직관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유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Literature Review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 많은 학생들은 문헌리뷰 부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문헌 리뷰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헌 리뷰에 대해서 기존의 연구들을 '있는 그대로' 요약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헌 리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였는지를 보여주려 한다. 하지만 이는 오해이다. 문헌 리뷰는 이전 연구를 단순히 요약 기술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문헌 리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신의 연구가 왜 새로운 것인지, 기존의 연구가 밝히려고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것이다. 문헌 리뷰는 자신이 이전 연구를 많이 읽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작업이 결코 아니다. 문헌 리뷰를 통하여 자신의 연구와 기존 연구 사이의 갭 (gap)을 들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이 자신의 논문을 흥미롭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 잘 쓰여진 논문이란?

 

a. 논문의 모든 부분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b.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story)가 분명해야 한다.

 

c. 군더더기가 없는 글이어야 한다.

 

d. 비전문가도 논문의 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1) You don't know your story? Determine what to write: 논문 쓰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가끔 글쓰기 기술의 부재로 인해 좋은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논문으로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글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에 있다. 자신의 연구 가설이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가 기존 연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가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스스로 분명하지 않을 때 논문 작성은 당연히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논문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연구에 대하여 "자신의 스토리"를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어떻게 쓸 것인가"를 걱정하기 전에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Writing should be a communicative process: 자료에 대한 분석이 모두 끝나고 마지막 글 쓰기가 남았을 때 가끔 학생들은 어디론가 잠적하고 싶어한다. 조용한 곳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런 학생들이 제출하는 논문들 중에서 잘 쓰여진 논문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 논무을 쓰는 사람은 글쓴이 자신이다. 그러나 자신 혼자 힘으로만 글을 쓰게 되면 대체로 실패하기 마련이다. 논문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살필 때라야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연구 논리, 가설의 타당성, 결과 분석, 논의의 모든 부분을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 것이 좋다. 논문을 작성한 후에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문을 쓰기 전, 그리고 논문을 쓰는 전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잊어서는 안되는 점은 사람들이 좋은 논문을 쓸 수 있는 능력은 없다 하더라도 어떤 논문이 잘 쓰여진 논문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하여 얻는 피드백은 예상보다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논문을 쓸 때는 철저하게 다른 사람과 "대화하듯"써야 한다. 일상 생활의 대화에서 효과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하여 우리가 지키는 많은 원칙들을 논문에서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따라서 논문을 쓸 때, 자신이 쓴 부분을 크게 읽으면서 마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써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3) Who is your audience? 훌륭한 논문은 이해하기 쉽다. 비록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전문 용어는 그 분야의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그 논문의 요지, 의미 등은 비전문가, 심지어 여러분의 할머니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쉬운 용어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Your audience is not as well informed as you are: 학생들이 범하는 가장 보편적인 오류는 자신의 연구의 절차 및 결과 부분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논문을 읽을 사람들은 자신보다 훨씬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므로 모든 연구 절차를 "지나치게 자세하다 싶을 정도로" 기술하여야 한다. 자신의 논문의 독자들이 자신의 논문을 읽고 나서 그 연구를 그대로 반복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기술하여야 한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학생들은 "이렇게만 기술해도 알겠지"라는 착각을 쉽게 하게 된다.

 

5) Writing itself is a good source of feedback about your writing: 좋은 논문을 쓰는 과정에는 끝이 없다. 쓰고 또 고치고, 쓰다가 자료 분석을 다시하고, 어휘를 바꾸고, 글의 순서를 바꾸고 하는 과정이 수 없이 일어난다. 따라서 논문을 쓰는 것 자체가 논문 쓰기에 대한 기술을 제공해 준다고 할 수 있다.

 

 

6) Don't end your paper with an apology: 한국 학생들은 논문의 마지막에 "고해성사"를 한다. 자신의 연구는 이러이러한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더 좋은 연구를 하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죄송하다 라는 투의 자백이 존재한다. 이런 끝맺음은 글쓴이가 의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 십상이다. 글쓴이는 자신의 연구가 왜 흥미로우며 중요한지를 설득하기 위하여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만일 그렇게 허점이 많은 연구라면 처음부터 더 철저하게 연구를 했어야 옳다. 아니면 글쓰기를 미루어야 할 것이다. 좋은 논문은 좋은 연구 없이 있을 수 없다. 자신이 최선을 다한 연구라면 자기 연구의 장점을 강하게 부각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연구자 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인정하는 논문을 누가 인정하려 들 것인가?

 

7) Don't peter out: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은 종합 논의 부분에서 꼬리를 내린다는 것이다. 이 점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종합논의 부분의 길이가 다른 부분의 길이보다 매우 짧다는 것이다. 논의 부분 이전까지 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나머지 마지막 논의 부분을 허술하게 작성하는 경향을 보인다. 두 번째 형태는 노의 부분을 참신하지 않은 무난하고 관례적인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다. 종합 논의 부분은 전체 논문 중에서 저자의 개인적인 사고와 주장을 강하게 펼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자신의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배짱 있게 자신의 주장과 소신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주장이 터무니 없이 황당하지 않는 이상 wild speculation이나 bold prediction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신의 연구 결과의 의의나 시사점들을 용기 있게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고를 유도하고, 저자 자신도 후속 연구에 대한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최덕성 <빛나는 논지 신나는 논문쓰기>(서울: 지식산업사, 2010) 참고

 

 

?

  1. No Image

    십자가 신앙의 의미

    십자가 신앙의 의미 김영한 교수 (전 숭실대) 기독일보(10`5.4.5.) ■ 머리말 사순절의 절정에 이른 고난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고난주간은 단순히 종교적 의미의 개인의 경건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의 죄와 고통의 현장에 찾아와 주시는 고난의 하나님을 증...
    Date2015.04.05 Bydschoiword Reply0 Views2830
    Read More
  2. No Image

    청년들 교회 떠나는 진짜 이유

    청년들 교회 떠나는 진짜 이유 성경 강해·말씀 선포 등, 약해진 기본 탓 (자료사진) 미국 한 교회 집회에 참석 중인 청소년들. 대부분 청년들은 어릴 때의 신앙 교육으로 인해 커가면서 신앙을 잃기도, 유지하기도 한다. 갈수록 많은 미국 청년들이 어린 시절...
    Date2015.03.30 Bydschoiword Reply0 Views3277
    Read More
  3. No Image

    회개교리설교 이렇게 하라

    회개교리설교 이렇게 하라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회개 설교가 절실한 지금의 한국 교회 1884년에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전하여 진 후 1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복음의 교훈에 비추어볼 때 한국 교회는 어떠한 모습일까? 교회...
    Date2015.03.28 Bydschoiword Reply0 Views2981
    Read More
  4. No Image

    김남준 목사의 설교에 대하여

    김남준 목사의 설교에 대하여 김남준 목사의 설교에 대한 어느 무명인의 비판 주변에서 열린교회에 대한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다녀보면서 느낀점 몇가지 만 적고자 합니다. 정말 정말 저의 글이 문제가 된다 생각 되시면 관리자...
    Date2015.03.21 Bydschoiword Reply13 Views14203
    Read More
  5. PCUSA 동성애자 결혼합법화

    ▲PCUSA 제219회 총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의 모습. ⓒ페이스북 예장 통합 자매교회 PCUSA 동성애자 결혼합법화 총회 결의 이어 노회 투표서 과반… 오는 6월 21일부터 발효 크리스천투데이(2015.3.18. 보도문)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
    Date2015.03.18 Bydschoiword Reply0 Views3571
    Read More
  6. No Image

    간통 피해자와 담배꽁초 버리기

    간통피해자 손봉호 교수 지난 2월 26일 헌법재판소에서 간통죄가 위헌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개인의 문제를 형법으로 다스릴 수 없다는 입장이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테두리가 없어진 것 아니냐는...
    Date2015.03.13 Bydschoiword Reply1 Views3212
    Read More
  7. 박윤선 목사의 딸 유감

    박윤선 목사의 딸 유감 허순길 박사 (전 고려신학대학원장) <코람데오닷컴>(2015.3.9.)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0 나는 최근에야 박혜란이 쓴 “목사의 딸”이란 책을 접했다. 그동안 이 책을 읽은 분들은 딸이 그의 아버지 ...
    Date2015.03.11 Bydschoiword Reply13 Views14079
    Read More
  8. No Image

    성경에 오류 있다

    보수 복음주의 기독교가 결집했다. 지난 3일~6일까지 선밸리 지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는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인 ‘셰퍼드 콘퍼런스’가 열렸다. 50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콘퍼런스는 보수 기독교가 느끼는 시대적 긴박성이 묻어났다. ...
    Date2015.03.11 Bydschoiword Reply0 Views2873
    Read More
  9. No Image

    <목샤의 딸>이 보여주는 우상

    <목사의 딸>이 보여주는 우상 <목사의 딸> 박혜란의 사촌 형부 목사, "이 책은 거짓" - 고 박윤선 목사 가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결론... "상처가 진실 왜곡" 고 박윤선 목사의 조카사위가 <목사의 딸>(아가페북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뉴스앤...
    Date2015.03.09 Bydschoiword Reply2 Views3108
    Read More
  10. 교회는 '젊은지구론'을 넘어서야 한다

    교회는 '젊은지구론'을 넘어서야 한다 과학의 성취가 오히려 창조의 신비 발현...과학과 신앙 통합적 시각 필요 뉴스앤조이 (2015.3.4.) <뉴스앤조이>가 창조과학 논쟁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을 취재했습니다. ▲ 창조과학과 이를 반대하는 입장 ▲ 젊은지구론에...
    Date2015.03.05 Bydschoiword Reply0 Views3219
    Read More
  11. 왜 창조과학회는 지구가 '젊다' 하는가

    왜 창조과학회는 지구가 '젊다' 하는가 세상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성경 기록에 근거한 연대기 산출 <뉴스앤조이> (2015.3.2.) ['창조과학'을 둘러싼 논쟁, 그 두 번째 기획 기사입니다. 창조과학의 광범위한 주제 중 '젊은지구론'에 한정해 한국창조과학...
    Date2015.03.05 Bydschoiword Reply0 Views2582
    Read More
  12. 논문쓰기 방법

    논문 쓰기 방법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미국 미시건 대학교 사회심리학 석사 미국 미시건 대학교 사회심리학 박사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
    Date2015.03.04 Bydschoiword Reply0 Views3858
    Read More
  13. No Image

    성경에 방언기도가 없는가?

    성경에 방언기도가 없는가? 김동수 교수 (평택대) 최근 성경에 방언 기도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에서 사용하는 방언은 가짜 방언이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는 지난 백년간 사탄에게 완전히...
    Date2015.03.02 Bydschoiword Reply4 Views5711
    Read More
  14. No Image

    휴거

    휴거 김재성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예수님의 재림시에 벌어질 상황전개에 대해서 어떤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를 먼저 풀어보고자 합니다. 휴거에 관련된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먼저 개괄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휴거라는 단어가 성경...
    Date2015.02.18 Bydschoiword Reply1 Views4261
    Read More
  15. 교회 구성원이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교회 구성원이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크리스천투데이, 2015.2.16. 기사 [슬로우 리뷰] 양희송 대표 ‘가나안 성도 교회 밖 신앙’ 이정규 강도사님(시광교회)의 2월 첫 ‘슬로우 리뷰’ 선정 도서는 양희송 대표(청어람아카데미...
    Date2015.02.16 Bydschoiword Reply0 Views31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1 Nex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