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저널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41b5cd41faf17c3c563e732e19a1ccf.jpg

 

루터의 교회개혁 95개조 반박문

    

 

1. 만유의 주이며 영원한 지도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회개하라고 선포한 그 골자는 성도들의 생애가 참회의 요소가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2. 이 증인은 하나님께 드리는 성례전적 참회 곧 제사의 직권으로 수행하는 속죄의 고백이 있어야 함을 선언한다.

 

3. 오늘의 선언은 내적인 회개만을 뜻한 것이 아니고 그럴 수도 없는 법이다만약 육신의 내적인 회개가 정욕까지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그 회개는 무가치한 것이다.

 

4. 그런 이유로 성도가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는 한 참회의 가치는 무용이며 징계 또한 계속될 것이며 성도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 괴로움은 계속될 것이다.

 

5. 교황은 그 직권으로 교회의 권위를 이용해서 징계나 그 어떤 벌도 용서할 권세를 갖지 못한다.

 

6. 교황은 하나님께서 저희를 용서하였다는 것을 선언 또는 시인하는 이외에 그 어떤 죄라도 사할 능력이 없다그는 그 자신에게 주어진 사건에도 부족을 느껴야 하며 오히려 업신여김을 당하게 될 때 그 죄 자체도 그대로 잔재한다.

 

7. 하나님은 그의 대행자인 제사의 권력에는 전적으로 복종하면서도 그 밖의 다른 모든 일에 대하여 겸손할 줄 모르는 자의 죄를 결코 사하시지 않는다.

 

8. 교회법은 징계를 전제하며 그것은 산자에게만 부과되며 임종에 처한 사람에게는 어떤 부담이나 교회의 규정에 적용해서는 안 된다.

 

9. 그러므로 교황을 통하여 역사하는 성령께서는 죽음과 곤고함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황은 오히려 자비를 베풀면 된다.

 

10. 죽음을 맞이하는 자에게 연옥문제를 내세워 종교상의 속죄를 응용하는 제사 행위들은 아주 무지하고 어리석은 행위이다.

 

11. 성경적인 죄의 적용을 연옥의 죄로 변질시키는 가라지 같은 행위는 감독들의 잘못임을 지적하고 싶다.

 

12. 전례의 법대로 한다면 종교상의 벌은 회오의 증거로서 사면의 뒤가 아니라 전에 부과되었던 사실임을 알아야 한다.

 

13. 임종에 처한 자는 죽음으로써 자유롭게 되며 교회 법령의 여러 요구에 대하여 이미 죽은 것이 되고 그 법령의 형벌에서 정당하게 자유 해방된다.

 

14. 회개치 않은 죄인이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렀을 때 그 사람의 심령상태는 오직 공포를 초래할 것이며 그 불완전이 크면 클수록 공포도 또한 클 것이다.

 

15. 여기에 불안과 공포는 연옥의 고통을 뜻하며 그것은 곧 절망을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6. 천국과 연옥과 지옥의 차이점은 구원의 확실성과 절망에 이르는 상태와 절망의 상태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17. 연옥이란 공포의 장소이며 그곳은 공포의 감소로도 해석할 수 있다.

 

18. 이상의 지적들이 성경적 근거로서나 이성의 증거로서도 증명할 수 없는 것 같이 보인다.

 

19. 구원의 예정성에 대하여는 확실한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으나 연옥의 영들에 대하여는 그 어떤 것으로도 증명할 수 없다.

 

20. 교황이 모든 죄의 문제에서 완전사면을 공포할 때 그는 죄를 사면할 자격을 갖지 못한다다만 그 자신에게 지은 문제에 대해서만 용서하는 사면을 의미해야 한다.

 

21. 말씀을 선포하는 자가 교황은 인간의 모든 죄의 문제를 사면해 줌으로써 형벌로부터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는 가르침은 잘못된 행위이다.

 

22. 교황은 지옥에 있는 영혼에 대하여 그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다죄 문제로 인한 형벌은 오직 성경적 방법으로서 현세에서 용서를 받아야만 한다.

 

23. 모든 죄의 문제로 사면이 가능하다면 그는 완전한 사람이어야 하며 그 수는 극히 제한된 숫자일 것이다.

 

24.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벌로부터 해방된다는 무제한하고 어마어마한 약속에 의하여 버젓이 사기당하고 있다.

 

25. 교황의 내세관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감독 교구 목사들까지도 그 영향력으로 잘못 되어가고 있다.

 

26. 천국의 열쇠를 핑계 삼는 일은 아주 잘못 되었으나 영혼들에게 사죄를 가르치는 일은 잘한 점이다.

 

27. 연보 궤 안에 넣은 돈의 소리가 땡그랑 날 때마다 지옥에 간 영혼이 해방된다는 말은 인간의 학설에 지나지 않는다.

 

28. 성도들이 헌금한 돈이 연보궤 안에서 땡그랑 소리를 낼 때 그 행위는 탐욕에 가득 찬 행위일 것이다그러므로 그 어떤 성직자의 대속의 기도도 불가능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29. 마치 성 세베린과 파스칼리스에 관한 전설의 기록과 같이 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이 그곳으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하는지 어떠한지를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30. 누구든지 자기 참회의 진실성에 대해서도 알 수 없는데 하물며 그가 지은 죄에 대해서 완전히 사면을 받았는지를 위의 행위들이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단 말인가.

 

31. 진실로 회개한 사람이 귀한 것 같이 면죄증을 사는 사람도 사실은 거짓의 행위로 그리한 것이다.

 

32. 면죄증서에 의하여 자신의 구원이 확실하다고 스스로 믿는 사람은 그것을 가르친 사람들과 함께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이다.

 

33. 교황의 사면은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의 은총이라고 설득한 사람을 모든 이들은 특별히 징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34. 그 이유는 사면의 은총은 인간에 의하여 정해진 예전적인 사죄행위의 형벌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35. 연옥에 가 있는 자들의 영혼을 신부의 중견적 역할을 통해 드려진 사면장의 이유로 그들은 참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비성서적 교리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36. 진심으로 회개한 모든 크리스천들은 면죄증서 없이도 형벌과 죄책에서 완전한 사함을 받는다.

 

37. 중생한 성도는 죽은 자나 산 자나 면죄증 없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회의 모든 영적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다.

 

38. 하나님의 사면 선언이 교황에게 부여됐다면 교황이 주는 사면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39. 면죄증에 대한 관대한 생각과 참다운 회개의 필요성을 동시에 사람들에게 권장한다는 것은 유능한 신학자에게 있어서도 매우 어려운 것이리라.

 

40. 참다운 회개는 징계를 달게 받는다그러나 면죄증에 대한 놀라운 사실은 징계를 등한시하고 슬픔을 가지려하는 행위까지도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이다.

 

41. 사도계승과 교황 사면증을 받게 하는 행위를 선한 일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알도록 설교해서는 안 된다.

 

42. 교황의 지도가 면죄증을 미끼로 해서 그것을 자선 사업인양 교훈한 것은 교황의 잘못된 의도임을 크리스천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3. 불쌍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행위는 면죄증을 사는 것보다 더 선한 일이라는 것을 모든 크리스천에게 교훈해야 한다.

 

44. 면죄증으로 인간은 선하게 되지 못하며 사랑의 선한 행위로만이 형벌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것이다.

 

45. 오직 면죄증을 위하여서는 교황에게 돈을 바치고 가난한 자에게 관심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음을 크리스천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6. 디모데전서 5장 8절의 교훈 같이 경제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위하여서는 필요한 것을 저축할 수 있어도 결코 면죄증 때문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모든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7. 면죄증에 대한 판매 행위는 그 어떤 개인에게는 자유로운 행위일지 모르나 그것을 성도들에게 강요해서는 결단코 안 된다.

 

48. 경건의 신앙생활은 교황에게 면죄증을 사는 일보다 그 개인을 위해 훨씬 좋은 행위인 것을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9. 교황의 면죄증에 대하여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옳은 행위이다그러나 면죄증 문제로 하나님께 두려움을 갖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임을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50. 들으라교황은 당신의 면죄증을 위해 설교자들의 행상행위를 묵인한다면 그것은 양의 가죽의 살과 뼈로써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진다는 사실은 차라리 그것을 불태워 재로 만드는 것이 나을 거라고 기독인들에게 교훈함이 좋지 않겠는가?

 

51. 교황 사제자들의 잘못 때문에 많은 돈을 빼앗긴 자들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교황은 성 베드로 성당을 팔아서까지 갚아주어야 하리라.

 

52. 교황 자신도 면죄증서로 영혼을 구원받지 못할 것이며 그 행위 자체도 헛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53. 모든 교회에서 면죄증 문제가 묵인된다면 그렇게 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적이 되는 것이리라.

 

54. 말씀을 증거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면죄증 문제를 더 깊게 다루는 행위는 부정을 행하는 것이다.

 

55. 교황의 의중이 그 어떤 의식이나 행위 따위가 복음보다 앞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찬양한다면 그것은 바른 의사임에 틀림없다.

 

56. 교황의 면죄 사건은 아직까지 교회나 그리스도인에게 표시되어 지지도 않았고 알려지지도 않고 있다.

 

57. 위의 행위들은 현세적 보화가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할진대 오히려 면죄증 판매인들은 이것을 쌓아 두고자만 하고 있다.

 

58. 위의 잘못된 행위들은 항상 속사람과 겉 사람에게 은총과 십자가와 죽음과 지옥에 관한 교훈을 혼돈시키고 있을 것이다.

 

59. 성 로렌티어스(St. Laurentius, 258년 순교)는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의 보배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 시대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어의에 따라 말한 것이다.

 

60.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써 주어진 교회의 열쇠는 장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61. 왜냐하면 형벌의 면죄와 교황관리의 유보사건을 위하여는 교황의 능력에 적용된다고 봄이 좋다.

 

62. 교회의 참 뜻은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과 복음이 되는 것이다.

 

63.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되는 이런 일들 때 증오의 사건이 있음을 지적한다.

 

64. 이와 반대로 면죄증의 사건은 항상 나중된 것을 먼저로 하기 때문에 모순이다.

 

65. 돈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옛날부터 전해오는 복음의 가치는 사람들이 낚던 그물에 비유된다.

 

66. 그러므로 면죄증 사건 역시 오늘날에 와서도 재물 많은 사람들을 낚는 그물에 비유된다.

 

67. 사실인 것처럼 가장 시키는 면죄증 설교자들은 이것이 가장 큰 은총이라고 소리 높여 부르짖는 것이다.

 

68. 하나님의 십자가의 은총은 면죄증이 아무것도 아님을 교훈시키고 있다.

 

69. 감독들 교구 목사들은 사도 계승의 면죄의 대리자가 아님을 적의를 갖고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

 

70. 성직자들의 의무는 교황이나 자기들의 꿈을 설교해서는 안 된다.

 

71. 사도 계승의 면죄의 진리에 반대하여 말하는 자는 추방과 저주를 분별해야 한다.

 

72. 다른 한 편 면죄증 설교자들의 잘못되고 뻔뻔스런 말에 대항하는 자는 복을 받을지어다.

 

73. 교황은 어떤 방법이든지 면죄증 판매를 방해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분노로써 책망할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다.

 

74. 그것을 구실삼아 거룩한 사랑과 진리를 방해하려고 기도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교황은 심한 의분을 나타내어야 하리라.

 

75. 하나님을 능욕한 죄까지도 면죄증으로 사할 수 있다는 교황의 발언은 정신 나간 발언들이다.

 

76. 우리들의 주장은 교황의 면죄증은 아무리 작은 죄라도 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77. 베드로가 교황이라고 할지라도 면죄증과 같은 그 이상의 은총은 줄 수 없다.

 

78. 현 교황이나 또는 다른 어떤 교황도 사실 면죄보다 더 큰 은총(고전 12즉 가르치는 은사와 능력 또는 병 고치는 은사는 가지고 있다고 본다.

 

79. 교황의 팔로 사용되는 십자가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똑같은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십자가를 모독한 행위다.

 

80. 위의 가르침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묵인된다면 이것은 감독과 교구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책임져야한다.

 

81. 잘못된 면죄증 설교나 비방은 교황의 존경에 대한 것으로 응용되지만 그 반대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쉬운 일은 아니다.

 

82. 베드로 성당을 지식 위하여 보잘 것 없는 돈의 가치를 높이는 교황의 행위가 위대하면 왜 연옥을 비우지 못하는가?

 

83. 구속 받은 사람을 위한 기도는 부당한 일인데 무엇 때문에 죽은 사람의 장례식이나 연기제를 계속하는가또 무엇 때문에 교황은 그런 목적으로 교회에 바친 기부금 취소를 명령하지 않는가?

 

84. 경건치 않으면서도 하나님께 잘못을 범하고 있는 자를 돈으로 인하여 경건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를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경건한 영혼에 대해 그 자신이 구속될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교황 자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85. 회개의 가르침은 교회에서 오래 전에 사라졌고 이제는 면죄증 덕분으로 구속된다는 사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86. 제일 돈 많은 자들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교황이 가난한 자들이 내는 돈으로 하지 않고 자기의 돈으로 성 베드로 교회당쯤은 세울 수 있지 않는가?

 

87. 속죄함 받은 자들에게 무엇을 구하려고 또한 무슨 영적 은혜의 참여를 추구하려고 하는가?

 

88. 교황이 신자들에게 사면과 은총의 참여를 지금 하루에 한 번씩 행하는 것을 하루에 백번 실행 한다고 한다면 교회는 더 큰 복을 받겠는가?

 

89. 면죄증의 효과가 돈보다도 먼저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였다고 한다면 왜 중지했는가그와 같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말이다.

 

90. 교황은 수많은 세인들의 예리한 반기에 대해서 떳떳하게 이유를 들어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일들 때문에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신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가?

 

91. 면죄증이 교황의 바른 정신에 따라 의도 되었다면 오늘의 이러한 어려움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92. 택함을 받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불안도 없는 상태에서 평안만을 부르짖는 예언자들의 외침은 모순이며잘못이니 떠날지어다.

 

93. 그러나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십자가를 강조하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어다(겔 13:10, 렘 6:14, 8:11, 살전 5:3).

 

94. 모든 신자들은 형벌이나 죽음이나 또 지옥 같은 고통을 통해서라도 오직 머리인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따라야 한다.

 

95. 이와 같이 하여 기독인으로 하여금 보다 많은 값진 고난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할지어다.

 

마르틴 루터

1517. 10. 31.

(비텐베르크성채교회당 정문에 붙인 면죄부 판매에 대한 항의서 '95개조 반박문’ 전문 )

 

루터의 종교개혁 5대강령

 

1. Sola Scriptura (오직 성경)

2. 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3. Sola Gratia (오직 은혜)

4. Sola Fide (오직 믿음)

5.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마틴 루터 연보

 

 

1483, 독일 작센 주의 아이슬레벤에서 출생

15057월 2일 벼락이 바로 앞에 떨어져 앞서 가던 사람은 죽고 마틴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순간하늘의 무섭고도 은혜로운 힘을 느낌

15057월 17에르푸르트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에 입문.

1507, 사제(司祭)로 서품

1511, 비텐베르크 대학교로 옮겨 수학

1512,  신학박사

1513,  성경학 강의 시작

1517, 10월 31일 면죄부(免罪符판매 등 교회의 부당한 처사를 비판하는 문서를 전격 게시. 비텐베르크 대학교 부속 교회당 정문에 ‘95개조의 논제라는 제목

1521, 1월 3일 교황 레오10세로부터 파문 처분을 받음

1525, 6월 13 카타리나 폰 보라(1499~1552)와 결혼, 16년 연하의 전직 로마가톨릭교회 수녀

1546, 63세의 나이로 출생지 아이슬레벤에서 눈을 감음

 

<저작권자 ⓒ 리포르만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인용 시 출처 표기>

 

    

▶ 아래의 SNS 아이콘을 누르시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1. 선교적 교회론의 미혹

        선교적 교회론의 미혹 (미완성 메모 수준)    '선교적 교회' '선교적 교회론'이라는 용어가 선교학자들, 신학도들, 선교사들 사이에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선교적 교회,' '선교적 교회론'의 '선교'의 핵심은 현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역이다. 역사적 ...
    Date2022.09.18 Byreformanda Reply0 Views624 file
    Read More
  2. 목사가 되겠다는 분애게

    독일 하이델베르크 일부 전경   목사가 되겠다는 분에게   목사가 되겠다는 장신대 신대원 학생들에게 (1)   목사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야깃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머니의 간절한 서원기도 때문에, 또 어떤 사람은 부흥회 하다...
    Date2022.09.03 Byreformanda Reply0 Views452 file
    Read More
  3.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 간의 전쟁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 간의 전쟁     기도요청   리포르만다는 기독교인들 간의 전쟁과 살인이 지속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상황을 대체로 소상히 알려주는 아래의 글은 번역 게재한다.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은 정치...
    Date2022.07.19 Byreformanda Reply0 Views644 file
    Read More
  4. 기독인 정용갑 중령

        기독인 정용갑 중령     성경은 우상숭배를 금한다. 잡신숭배를 금한다. 신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그것이 절하며 섬기는 것을 금한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이니라"(출 34:14). "우상을 만들지 말...
    Date2022.06.14 Byreformanda Reply0 Views493 file
    Read More
  5. 어느 일본교회의 목사 청빙

      일본시메교회당(글 내용과 무관)   어느 일본교회의 목사 청빙     일본교회의 장로님이 전화를 했다. 아내가 일본 유학 시절 다니던 일본교회의 장로님이 연락이 와서 부목사 청빙건으로 상의를 하였다. 아무래도 신학사상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한국의 ...
    Date2022.06.08 Byreformanda Reply0 Views553 file
    Read More
  6. 고든콘웰신학교 캠퍼스 매각하기로

        고든콘웰신학교 캠퍼스 매각하기로   보스턴으로 이전     고든콘웰신학교의 등록 수 감소, 예산 적자, 교수진 및 교직원 감축의 수년간 이어졌다. 이 학교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해밀턴에 있는 102에이커 규모의 주(main) 캠퍼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Date2022.05.18 Byreformanda Reply0 Views1248 file
    Read More
  7. 회심이란 무엇인가?

      회심이란 무엇인가?   회심(conversion)의 정의   본래 회심이란 말은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신학적 의미로는 우상이나 악에서 하나님께로 전향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흑암에서 광명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의식...
    Date2022.04.22 Byreformanda Reply0 Views1397 file
    Read More
  8. IMC- WCC 합병, 레슬리 뉴비긴의 실책인가?

          IMC-WCC 합병, 레슬리 뉴비긴의 실책인가?     국제선교협의회(IMC)는 1961년에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합병했다.합병 후 WCC의 선교전도분과위원회로 존속하고 있다. 이 합병 과정에서 IMC의 총무 레슬리 뉴비긴이 큰 역할을 했다. 이 합병은 오로지 ...
    Date2022.03.02 Byreformanda Reply0 Views571 file
    Read More
  9. 지형변화와 신학교육 개혁

        고려신학대학원 교정     지형변화와 신학교육 개혁       기독교 인구의 지형변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서 선포한 “선교와 전도 선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2013)는 ‘지형변화’(changing landscape)라는 용어로 유럽, 북미, 대양주의 주...
    Date2022.02.17 Byreformanda Reply0 Views447 file
    Read More
  10. 나는 임마누엘 칸트를 공부했다

        나는 임마누엘 칸트를 공부했다     브니엘신학교가 개설한 임마누엘 칸트라는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최덕성 박사님이 강의를 하셨습니다. 신학 예비 과정의 교양 과목 정도로 생각하고서 수강을 신청했는데 배움의 과정에서 이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Date2022.02.04 Byreformanda Reply0 Views463 file
    Read More
  11. 개혁주의는 개혁을 환영하는가?

        개혁주의는 개혁을 환영하는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 체계는 기독교 역사에 등장한 풍요로운 유산이지만, 무오하거나 종결된 신념 체계가 아니다. 개혁주의는 특별계시로 주어진 성경에 충실한 신학체계이지 그 자체가 하나님의 계시로 주어진 진리 체...
    Date2021.12.04 Byreformanda Reply0 Views298 file
    Read More
  12. 목사 데이빗 조(조용기)의 명암

        목사 데이빗 조(조용기)의 명암   한국 교회는 10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천 포퓰레이션 1000만 명을 돌파한 역사를 새롭게 쓴 교회로 2000년 기독교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고, 아마도 갱신되지 않을 걸음일 것으로 예견된다. 한국 교...
    Date2021.09.19 Byreformanda Reply0 Views656 file
    Read More
  13. 조용기 목사와 자유상공인

      조용기 목사와 자유상공인   지금부터 5백 년 전인 16세기 종교개혁의 성패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지만 개혁을 지속가능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자유 상공인들의 이념의 뒷받침이었다.   군주가 수틀리면 하루 아침에 재산을 몰수하던 유럽의 정서 ...
    Date2021.09.14 Byreformanda Reply0 Views422 file
    Read More
  14. WCC는 변명에 급급하지 말라

        WCC는 변명에 급급하지 말라   최근 훌륭한 교수님들을 통해 에큐메니칼 신학에 대해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은 교회 일치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
    Date2021.09.10 Byreformanda Reply0 Views444 file
    Read More
  15. 렉시오 디비나

        렉시오 디비나   1. 거룩한 읽기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성, 영성목회, 영성신학의 상징적인 용어로 부상되고 있다. 프로테스탄트 신자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서슴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
    Date2021.07.25 Byreformanda Reply0 Views1564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