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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2023.12.30 22:33
김남준 목사님이 짜증나서 쓴 글인 것 같음. '그대'보다는 '형제'라고 지칭하는 것이 좋았을 뻔. 목사로서 자신의 마음이 그리 넓지는 않다는 고백으로 보임. 목사를 기대하거나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려는 의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