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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제가...예수그리스도 입니다.인간으로 하나님을 판별 할 순 없으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아주 조금은 알아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봅니다.설교가 중에 누가 예수그리스도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가를 보면 압니다.김성수목사가 그나마 가장 근접하고 있고 성경을 듣고 배움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김성수 목사는 그의 지식으로 개개인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듣고 보게 하는 그 길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구한 자 입니다.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외치던 자 였습니다.그걸로 그의 삶은 충분했습니다.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치고 죽은것 처럼 말입니다.세례요한 에게서 뭘 배웁니까.예수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것을 알리기 위한것이 그의 태어난 목적이고 도구 였습니다.그것이 전부였듯, 김성수목사의 삶이 그랬습니다.예수그리도를 가르치고 가르킨 김성수목사의 삶은 그래서 그걸로 충분하다 할 것 입니다.거기에 다른 곁 가지를 끌어다가 김성수를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김성수목사가 목이 터져라 외쳤던 예수그리스도만 보이면 된겁니다.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보였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