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르만다의 약속

by dschoiword posted Feb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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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르만다의 약속 

 

기쁜 소식

 

여러분 자신과 이웃과 인류가 가장 소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아들 나사렛 예수의 구원의 복음입니다. 창조자 하나님과 화해(reconcile)하는 일입니다. 전쟁터 같은 삶의 현장에서 부딪치는 영육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입니다. 믿음중생은 영원한 생명, 성화, 윤리, 인간화, 이웃사랑,  정의, 평화, 창조물에 대한 봉사 그리고 더 나은 삶의 관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시인하고 영접하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롭다고 칭함을 받습니다.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이 땅에서도 성령내주의 복과 함께 자유와 생명을 풍성히 누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발견

 

<리포르만다>는 첫 10년 동안의 경험에서 기존의 교회가 쉽사리 개혁되지 않음을 발견했습니다. 교회는 점점 영적으로 메마르고, 교권주의화 되고, 퇴락하고 있습니다. 교권, 정치폭력, 파워게임에 휘둘려 고통받는 목회자와 기독인이 적지 않습니다. 갈등, 대립, 추문, 천박한 영성이 복음전도를 방해합니다. 신학교 경건회 강단에서 복음 메시지를 듣기 어렵습니다. 신앙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신학교수직을 맡아 가르치기도 합니다.

 

제2의 종교개혁, 교회 개척

 

교회개혁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들 자신이 개혁의 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새 마당을 마련한 <리포르만다>는 처음 설정한 '제2의 종교개혁운동'의 동일선상에서 교회개혁이라는 목표에 돌진하는 지름길을 따라 가르질러갑니다. 역사적 기독교 신앙에 철두철미한 전도자들을 훈련시켜 그들이 교회를 개척하도록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생명적 만남을 경험한 개혁주의 신학도, 목회자, 전도자가 많아지면 전체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는 신앙고백공동체로 변혁, 개혁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선 새로운 인물들이 새로운 신앙운동, 복음운동, 진리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사도행전 30장 운동

 

<리포르만다>가 펼치는  ‘사도행전 30장 운동’(ACTS 30 MOVEMENT)은 단순한 기독교 운동입니다. 성경적 교리에 기초한 단순한 신학, 성령에 붙잡힌 복음전도, 교회개척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영혼구원과 교회 개척과 단순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곧 그리스도의 통치 영역을 넓히려고 합니다.

 

신학교수

 

신학자들은 대체로 윤리, 사회정의에 관심을 가지는 반면 복음전도 활동에 냉소적(cynical)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신학자 당신은 복음을 제시하여 사람의 영혼이라도 구원받도록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십자가 구원의 도리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여 피전도자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고백하고 영접하고 의롭다고 칭함을 받고 예배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해 보셨습니까? 절망, 무의미, 영적 시달림, 불행한 인간관계, 굶주림, 냉대,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복음전도

 

신학자나 목회자가 복음에 대해 말하기를 주저하거나 복음 증거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듯한 경항을 보입니다. 복음을 소개하여 구원얻게 해 본 경험이 없는 자가 구원론과 칭의에 대한 책을 저술하고, 한 명의 영혼도 그리스도께 인도해 보지 못한 신학자가 신학교의 요직을 차지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의 영혼도 구원받도록 해 보지 못한 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한 명에게 구원 받도록 복음전도를 할 수 있다면 두세 사람, 이삼십 명, 삼사백 명을 구원받게 하고 그들과 더불어 예배공동체를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신학자의 과제

 

신학자는 자기 시대의 교회·사회·공동체가 제기하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제공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덕성은 이 과업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와 [신학충돌: 기독교와 세계교회협의회] 등 여러 권의 책들을 저술했습니다.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부임하기 전, 여러 해 동안 목회를 했습니다. 복음전도, 영혼구원, 교회개척, 부흥, 설교의 진수를 경험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신학자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리포르만다>와 '사도행전 30장 운동'은 오늘의 교회와 세상에 필요한 교회개혁, 생명의 복음 전파, 교회개척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려고 합니다. 교회가 퇴락하고 미래가 암담하며 기독교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지금, 복음전도, 영혼구원, 하나님과 화목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림에 초점을 둔 신학 정립 보다 더 시급한 신학자, 기독인의 과제가 있습니까?

 

약속

 

그리스도는 복음 전도자들에게 약속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이 약속은 불변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유효합니다. <리포르만다>와 '사도행전 30장 운동'의 약속은  다름 아닌 바로 이것입니다. 성경을 풀어 예수 그 분이 그리스도 곧 구원자, 중보자, 대속자라는 진리를 선명하고 단순하게 그리고 확고하게 전하십시오. 그리하면 동역자가 생기고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기대

 

하나님의 나라는 '만남'으로 확장됩니다. 교회가 많이 개척되고, 복음전도 운동이 왕성히 일어나면 우리가 바라는 제2의 종교개혁, 교회개혁은 더불어 이루어질 것입니다. 복음전도, 건전한 교회개척, 단순한 실천의 삶,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열망하는 분들의 <리포르만다>와 "사도행전 30장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합니다. 자신의 무기력과 죄성을 절감하고 애통하는 심정을 가진 형제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익셈법에 따라 행동하는 기독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통치에 전적으로 순종하고픈 분이면 누구든지 만나고 싶습니다. 마음을 열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두 번째 업그레이드를 하고서


2013. 12. 25.

 


최덕성, 리포르만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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