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한국 이슬람화 전략
한국 이란인 교회 이만석 목사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고 17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들이 세계 도처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온 세계가 매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이 어느새 한국에 들어와 세력을 형성하여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닌다. 혹자는 무슬림들이 우리 중에 많아지면 우리가 중동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웃에서 선교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속 싸우라(꾸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비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자는 지옥에 갈 위선자들이라고(꾸란4:237-145)한다. 이런 경전의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전략은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 홍보선전이다. 이슬람에는 타끼야(Taqiyya)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는 이슬람에 유익이 된다면 무슨 거짓말이나 맹세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꾸란2:225, 꾸란16:106등) 한국 최고의 이슬람 학자라고 하는 학압두 박사는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되며(꾸란2:229),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혼장(꾸란65장)도 있다.
꾸란에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꾸란8:12, 꾸란47:4)들 때문에 열심 있는 무슬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소위 이슬람학자라는 사람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며 타끼야 교리를 적용하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심지어는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까지 혐오스러운 부분을 숨기고 타끼야를 적용해 미화시켜 한국어로 번역 출판해 놓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비롯해서 학생들만 보는 EBS교육방송 뿐 아니라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SBS등 공중파 방송들이 앞 다투어 이들의 거짓말을 대신 홍보해 주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별 생각 없이 속고 있다.
둘째 아랍어 공교육화 운동이다. 이슬람의 언어는 아랍어이다. 1972년 리비아 주재 이슬람 종교성에서 발표한 선교전략 중 두 번째 항에 보면 "아랍어를 공용어를 채택하든지 아니면 아랍어를 각급학교에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의 무슬림들은 2005년부터 아랍어를 대학 입학 수능시험과목으로 집어넣는 전략에 성공했다. 한국의 중, 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아랍어가 수능과목에 들어가게 되었는가? 난이도가 쉬워 아랍어에서만 백점짜리가 쏟아져 나오자 학생들은 쉽게 고득점을 얻기 위하여 8개 언어 중 아랍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2013년 수능시험 때는 45.8%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러자 무슬림 교수들은 인기 좋은 아랍어를 공교육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마다 아랍어 교사를 채용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수천 명의 아랍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교육부 재정으로 채용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들은 성적이라는 칼자루를 잡고 학생들을 손쉽게 이슬람으로 개종시킬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이슬람화는 순풍에 돛단배처럼 급진전 될 것이다.
셋째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과서를 통해서다. 이슬람권에서 장학금을 받아 박사학위를 받아 온 한국인 무슬림들이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서 젊은이들에게 미화된 이슬람 사상을 주입시킨다. 심지어 모 대학 아랍어과에서는 수강생들 모두에게 아랍어로 꾸란을 암송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동영상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또한 한국이슬람교중앙회는 해마다 중, 고등학교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에게 미화된 홍보용 이슬람을 소개하고 가르친다. 그들은 "듣고 보니 좋은 종교군요"라면서 학생들에게 이슬람에 호감을 갖도록 대신 홍보해 준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이라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 새겨 넣을 정도로 이슬람의 핵심사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무슬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서 이미 이런 혐오스런 표현을 삭제하는데 성공했다.
넷째 결혼 출산전략을 통해서다. 이것은 느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에서 확실히 성공했던 방법이다. 민주사회는 모든 것이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일부다처에 낙태를 금하는 이슬람 율법 덕분에 압도적인 출산율로 숫자가 급증하는 무슬림들이 투표로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을 배출하여 헌법을 이슬람 율법으로 대체하면 전쟁도 하지 않고 이슬람국가가 된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우리가 죽기 전에 유럽에서 이슬람 국가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무슬림들이 한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살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면 본국의 처자식을 초청하여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 그 때 한국 여인은 법적으로 이혼하고 동거하면서 본처를 호적에 등재하여 국적을 받게 한다. 아내는 무슬림이기 때문에 알라께서 허락하신 일부다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한국인 아내가 본처를 초청하여 동거하는 것을 원치 않으면 이미 국적을 얻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이혼하고 본처를 데리고 와 같이 살아도 항의할 방법이 없다. 이 경우 한국 아내는 국적을 얻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다.
다섯째 할랄 식품을 통해서다. 할랄(Halal)이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의해 허락된 것을 말한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 17억 무슬림들을 고객으로 삼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너도나도 할랄 인준을 받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이 공인된 웰빙 식품이라든지 위생과 관계가 있다는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며 이런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지켰느냐의 문제이지 위생이나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할랄 식품은 짐승이 죽을 때 메카를 바라보며 죽어야 하며 목을 칠 때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샤리아'라는 기준은 지역마다 다를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이라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슬람국가에서도 기독교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와서 사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만은 샤리아를 철저히 지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할랄 인증을 받으려는 것은 무슬림들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슬람 율법을 우리는 철저히 지킬 것이니 우리 물건을 팔아달라고 원리주의 무슬림들에게 돈을 바치는 행위라고 본다.
여섯째 모스크 및 이슬람 학교 건립을 통해서다. 이슬람의 모스크는 교회처럼 예배만 드리는 곳이 아니다.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총체적인 삶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모스크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고 이웃마을을 공격하라는 전쟁을 명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무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무기를 보관하는 장소로 쓰기도 하고 테러 계획을 세우는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종종 이슬람의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 내용 중에 지하드라는 이름으로 테러를 정당화하거나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것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기도 한다.
일곱째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통해서다. 이슬람 채권(수구크)을 받아들이자는 것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유치하여 외화 조달을 다변화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사실 테러를 지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한 무슬림은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들이라고 꾸란이 말하고 있다.(꾸란49:15) 생명을 바쳐 지하드하는 방법을 테러라고 한다면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방법이 이슬람 금융으로 유혹하는 수쿠크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자를 받지 않는 대신에 세금을 면제해 달라'는 것이 그 핵심인데, 현재 이슬람권의 은행에서는 모두 이자를 주고받고 한다.
그러나 진짜 큰돈을 가진 원리주의자들은 은행에서 율법이 금한 이자를 주기 때문에 예금을 하지 않는다. 은행은 이들의 돈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자를 주지 않는 특별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자를 안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원리주의자'임을 선언하는 행위이며 이들은 이자에 관련된 율법만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도둑질하는 자들은 손을 자르고(꾸란5:38)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이고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디서든지 살해하라(꾸란9:5) 등 모든 율법을 다 지키려 하는 위험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탐하는 것은 국가에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덟째 다문화정책을 통해서다. 다문화정책이란 많은 문화가 섞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21세기에 모든 문화가 서로 존중하며 보호해 주고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정책이다. 2001년 9월11일 미국 뉴욕에서 엄청난 테러가 발생하여 수천 명이 살해되었을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문화정책으로 무슬림들에게 법과 제도를 바꿔가면서까지 최선의 복지를 제공했으니까 유럽에서는 테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다.
20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3개 열차 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05년 7월 영국 런던의 3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테러는 약25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2005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국적 무슬림 폭동으로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프랑스 정부는 결국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유럽의 정상들은 다문화정책은 무슬림들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이 이슬람의 무서운 흉계를 모르고 다문화정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슬람의 세력이 유럽처럼 커졌을 때 서울 지하철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무슬림들은 우리 곁에 와 있는 이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보스니아 등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며 중국의 신장성, 필리핀의 민다나오 지역, 태국의 남부 3개 주, 나이지리아 북부 등 세계 도처에서 이 계획은 진행 중이다.
한국의 무슬림 인구는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 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 발표를 보니 20만 명이라고 한다.(한국일보 2009.8.12.) 4년 사이에 5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슬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려 나가는데 우리가 그 정체를 바로 알지 못하고 미화된 그들의 홍보자료만 보면서 속고 있으면 원치 않는 피해를 볼 수가 있다. 유럽처럼 이슬람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미 만들어 놓은 법과 제도 때문에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 사회가 국가안보차원에서 이 일을 적극 홍보하여 그 위험성을 알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