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저널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유스티니안과 각료.jpg

 

사진: 로마제국 황제 유스티니우스와 참모들 (모자이크, 라벤나

비탈레교회당, 547년 무렵). 황제가 성반을 들고 있다. 

 

 

 

역사’(歷史)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역사’(歷史) 하면 무엇이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가? 해묵은 먼지를 뒤집어쓴 고서, 족보, 연표인가? 연대, 인명, 지명을 암송하고 사건들을 차례로 나열하는 일인가? 역사연구는 그 같은 무미건조한 작업이 아니다. 과거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 정신, 신앙, 신념을 정리하고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음미하는 일이다.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함성을 지르는 것 같은 신나는 학습이다. 장려한 한 편의 드라마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흥미진진한 탐색활동이다.

 

로마가 멸망할 시기(410)에 목회자, 신학자로 봉사하던 어거스틴에서 동·서방교회의 분열(1054)까지, 지중해 세계는 교권(敎權)과 제권(帝權)의 격렬한 투쟁지였다. 교회와 국가가 결속된 기독교왕국을 이루고 있었다. 교황과 황제가 하나의 종교사회를 이끈 쌍두마차시대(The Age of Christendom)였다.

 

서양중세기는 암흑시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독교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그 시대만큼 어두운 때는 없었다. 그러나 어둠 속에도 밤하늘을 영롱하게 밝히는 별들이 있는 것처럼. 중세암흑기에도 그 시대를 밝힌 수많은 광명들이 있었다. 중세인들의 신앙, 용기, 열정. 헌신, 순수한 삶, 학문 등은 오늘의 교회로 연결된 텃밭이며, 위대한 교훈을 제공하는 역사의 보고(寶庫)이다. 그 시대 사람들의 어리석음, 교권의 횡포, 모함, 음해, 모략, 거짓, 민족과 문화의 우월감, 제국주의 침략정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행한 과오들은 오늘날의 교회를 위한 거울이다. 교황주의, 성직매매, 미신, 제한된 이성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싸잡아 논하려고 한 스콜라주의 신학의 실수 등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자비 앞에 무릎을 꿇게 한다.

 

서양중세사회를 지배한 사상은 무엇이며 어떤 특성을 갖고 있었는가? 그 시대의 기독인들은 어떤 감수성, 정서, 망딸리떼(Mentalite)를 지니고 살았는가? 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그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중세교회가 우리에게 물려준 신앙, 문화, 사상 유산은 무엇인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쌍두마차시대>(2012)는 하나님이 중세교회 안에서 어떻게 역사했으며, 그 시대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맡긴 일들을 어느 정도로 성실히 수행했는지 탐색한다. 기독교의 로마화, 미신화, 타락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 생명력 있게 살아 있던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독인들의 삶과 신앙의 흔적을 확인한다. 캄캄한 밤하늘을 밝히는 별들처럼 그 암흑시대를 아름답게 빛낸 신앙운동, 황제의 무례, 교황의 폭력 아래에서도 꿋꿋하게 생명력을 유지한 신앙고백공동체의 활동들을 살펴본다.

   

이 책은 높은 학습효과를 위해 다섯 가지 독자적인 원칙을 따랐다. 첫째, 예술사로 엮었다. 교회사와 기독교사상사 책에 지도나 그림 하나 없는 따분함을 극복했다. 예술품은 어떤 형태로든지 역사를 담고 있으며 당대의 삶과 정신을 반영한다. 그 안에는 동시대의 열망과 아픔, 작가의 피땀과 인고가 응결되어 있다. 필자는 예술가의 눈으로 역사를 탐색하고 그것이 담고 있는 신앙인들의 숨결을 분별해 내고 작가의 정신을 만난다. 기억상실증 환자가 기억을 되찾은 듯 감격스런 마음으로 그 시대 신앙인들의 발자취와 사상을 탐색한다. 높은 산봉우리에서 그 아래에 펼쳐진 아름다운 계곡과 푸른 평원을 바라보면서 그 시대 교회의 풍요로움과 가난, 빛과 어둠, 진리와 이단을 간파한다.

    

둘째, 각 장마다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논지를 담았다. 특정 주제를 깊이 다루고 싶은 열망과 개론서를 써야하는 필요 사이에서, 개괄적으로 다루면서도 숙지해야 할 것들은 빠짐없이 상론했다.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중세 사건, 사상, 신앙의 흐름을 유형별로 풀어냈다. 신학적으로 조율된 중세 메시지의 진수(眞髓)를 맛보게 했다. 중세교회의 독창적 움직임과 사상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유기적으로 관련지어 평가했다. 사회·문화·정치·환경·정신·지식·가치·강박관념·헌신·영혼의 갈망·제도 따위를 포괄적으로 다루면서도, 신앙고백적인 사건들의 흐름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셋째, 신앙고백교회사관으로 조망했다. 그 시대의 교회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믿고 고백했으며,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바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표현된 신념들은 모두 신앙고백적인 함의(含意)를 지니고 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검토하면서 교회신앙공동체가 말과 글과 행동으로 또는 머리와 가슴과 손과 발로 고백한 신앙 활동에 주목했다. 성경을 역사 평가와 재구성의 기준으로 삼아, 하나님이 그 시대의 기독교, 교회, 기독인들에게 요구한 본분(本分)이 무엇이며, 그들이 그것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탐색했다. 로마가톨릭교회의 시각을 극복하고 개혁주의 관점으로 서술했다.

   

넷째, 서양에서 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동북아시아 한반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소개하여 시간과 공간의 차이로 말미암아 생긴 이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했다.

  

다섯째, 각 장 마지막에 신학도와 목회자를 위한 메시지를 실어 교회를 위한 학문이 되도록 했다. 역사적, 신학적으로 검증되고 조율된 이야기들이 효과적인 설교와 교회교육의 소재가 되고, 내용과 관련된 예술작품과 그림들과 더불어 독자의 상상력을 극대화하고 지각의 장을 넓히게 했다.

   

인명과 지명은 원래의 발음대로 표기하거나 영어 발음을 우선적으로 따랐다. 어거스틴, 유스티니안, 베네딕트, 버나드, 우루반 등 한국말로 정착되어 고유명사화 된 이름들은 그대로 사용했다. 로마가톨릭교회의 주교’(Bishop)는 한글성경과 감리교회의 용례를 따라 감독으로, 바실리카(Basilica)대교회당으로 표시했다. 명사들은 될 수 있는 대로 붙여 써서 독자들이 박진감 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역사가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은 난쟁이와 같다. 각 세대는 거대한 인간 피라미드에서 그 이전 세대 사람들의 어깨 위에 선다. 학자는 피라미드를 오르내리는 곡예사이다. 다른 사람들이 모은 자료와 탐구해 놓은 결과에 신세를 진다. 축적된 기존 정보와 선배들의 연구업적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정도로 의존했는가를 밝히는 것조차 어렵다. 선배 학자들의 노력과 수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예일대학교의 중세사가 자코슬라브 펠리칸 교수(Jacoslav Pelikan)와 교리사가 조지 린드벡 교수(George Lindbeck)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두 사람은 저자에게 중세기독교사상에 대한 통찰을 심어 주었다. 린드벡은 기독교사상사와 안셀무스를 전공한 역사신학자이다. ‘어거스틴에서 종교개혁전야까지,’ ‘어거스틴 신학,’ ‘종교개혁신앙고백등의 강의로 일관된 논리와 지적 기풍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었다. 기독교 역사를 가르친 예일대학교의 찰스 포만 교수(Charles Forman)와 종교개혁후기 기독교사상사를 가르친 에모리대학교의 데오도르 런연 교수(Theodore Runyon)께도 감사를 표한다. 그들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보여준 스승들이다.

 

이 책 출간의 기쁨을 20년여 년 동안 고려신학대학원고신대학교에서 저자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아내 이민주와 세 아이들, 평화, 지혜, 한국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들의 사랑과 인내와 희생 덕분에 이 책이 세상에 태어났다. 이런 저런 모양으로 마음의 벗이 되어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동료 교수들과 목회자들과 제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은이 최덕성

  

 

쌍두표지.jpg

 

 

위 글은 실타래처럼 복잡한 서양중세사중세교회사기독교사상사를 풀어 알기 쉽게 엮은 <쌍두마차시대>의 머리말이다. 위 책은 본문 내용과 관련된 컬러 그림, 사진, 지도를 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박물관 진열장에 전시된 값진 골동품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저자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1년 동안 가르친 기독교사상사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종교개혁전야> 자매편이다. <쌍두마차시대> 차례는 다음과 같다.

 

차례

머리말/ 3

차례/ 7

 

1. 쌍두마차의 세계/ 9

2. 어거스틴의 회심체험/ 23

3. 어거스틴의 신학사상/ 51

4. 어거스틴의 은총론/ 83

5. 로마의 멸망과 기독교의 확산/ 111

6. 로마황제와 동방교회/ 137

7. 로마감독과 서방교회/ 157

8. 에베소-칼케돈공의회/ 177

9. 베네딕트수도원운동/ 205

10. 라틴기독교의 확장/ 233

11. 카롤링왕조와 신성로마제국/ 263

12. 봉건제도와 기독교사회/ 297

13. 암흑시대/ 325

14. 교권과 제권의 혈투/ 349

15. 비잔틴기독교/ 383

16. ·서방교회의 분열/ 419

17. 동방교회의 선교와 수도원운동/ 453

 

맺음말/ 487

 

참고문헌/ 497

그림목록/ 507

그림출처/ 511

인명찾아보기/ 513

 

최덕성

쌍두마차시대

서울: 본문과현장사이, 2012

518

컬러 양장 제본

 

생명의말씀사 보급 중

 

www.reformanda.co.kr

 

  • ?
    joyful 2014.02.13 09:33
    이 책을 탐독하겠습니다~~^^
  • ?
    hopefully 2014.02.19 22:02
    지성과 예술성의 만남, 독창성과 대중성의 만남, 진실과 역사의 만남, 내면의 미와 삶의 아름다움의 만남, 저자와 독자의 만남..... 책이 아름답습니다.
  • ?
    Sarah 2014.05.08 08:16
    '역사'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란 질문에 답을 한다면, '숫자, 복잡, 엃히고 설킨 실타래'등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이 책은, 호기심은 있으나 접근하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서양 중세사와 중세 교회사 그리고 그 전편에 흐르는 사상들에 대해서 즐거이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중세라는 복잡하고 어두운 세계로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진귀한 지도를 발견한듯 마음이 기쁘다. 저자인 최덕성 총장님께 신학도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 드린다.

  1. 교리보다 삶이 더 중요한가?

    교리보다 삶이 더 중요한가? 그레이스앰 메이첸 교수 (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회 안의 자유주의 신학은, 더 이상 학문적인 문제만은 아니다. 더 이상 신학교나 대학만의 문제도 아니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에 대한 자유주의 신학의 공격은 주일학교의 교사...
    Date2015.05.08 Bydschoiword Reply1 Views3386 file
    Read More
  2. 이단들이 좋아하는 세대주의적 성경해석

    예루살렘 [편집자 알림: 아래의 글의 저작권자는 '© 바른믿음'이다. 페이스북에서 옮겨 싣는다. 저작권자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글쓴이 정동섭은 신학자 권호덕, 스탠리 그렌츠, 피영민 등의 책을 참고하여 근래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주제를 간명하게 간...
    Date2015.04.09 Bydschoiword Reply1 Views3904 file
    Read More
  3. 신학교수서약서, 왜 사라졌나?

     고려신학대학원 교정 (2006년경 모습) 신학교수서약서, 왜 사라졌나? 교회의 생명력을 앗아가는 주범은 자유주의 신학이다. 교회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원수를 방임한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대양주(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Date2015.03.20 Bydschoiword Reply0 Views4089 file
    Read More
  4. 예수 부활, 역사적 사실인가?

    최덕성 (2015.3.8. 야곱의우물 채플) 예수 부활, 역사적 사실인가? ―역사가의 눈으로 보는 부활 신앙―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가? 유서 깊은 기독교는 성경이 말하는 사건들이 실제로 발생했다고 믿는다. 성경이 신화를 기록한...
    Date2015.03.10 Bydschoiword Reply4 Views5949 file
    Read More
  5. 주한 미 대사와 참새 두 마리

    테러 당한 주한 미 대사 마크 리퍼트 씨 주한 미 대사와 참새 두 마리 “참새 두 마리가 단돈 한 잎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런 참새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마 10:29, 평양판 성경).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다. ...
    Date2015.03.09 Bydschoiword Reply1 Views4166 file
    Read More
  6. 바르멘신학선언

    디히트리히 본회퍼 목사 바르멘신학선언 (1934) 독일국가교회는 히틀러 치하에서 민족주의, 애국주의, 반유대주의 광풍에 휩쓸렸다. 지식인, 대학교수, 신학자들이 독재자 히틀러를 지지했다. 이 때 신학자 칼 바르트와 히틀러를 암살하려다 발각되어 사형당...
    Date2015.03.01 Bydschoiword Reply1 Views10596 file
    Read More
  7. 최덕성 박사, 가톨릭 신학자 큉의 교회론에 비춰 비판

    ▲최덕성 박사(가운데)가 발표하고 있다. 문병호 박사(총신대, 왼쪽)는 좌장을, 권문상 박사(웨신대)는 논평을 각각 맡았다. 최덕성 박사,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의 교회론에 비춰 비판 장신대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최윤배 교수) 세계교회협...
    Date2015.02.22 Bydschoiword Reply0 Views3681
    Read More
  8. 이스라엘과 666

     이광복 목사 (종말론 강의 영상캡쳐) 이스라엘과 666 이광복 목사는 부산지역 목회자들, 특히 예장 고신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오래 동안 종말론을 강의해 왔다. 아래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2013년 9월에 개최된 교단 제63회 총회에 보고한 이광...
    Date2015.02.06 Bydschoiword Reply3 Views3112 file
    Read More
  9. 교황신드롬, 동나다

    교황신드롬: 로마가톨릭교회와 세계교회협의회 <교황신드롬>, 동나다 <교황신드롬>(서울: 본문과현장사이, 2014, 총 512쪽) 초판이 출간되자 마자 동났다. 지인에게 선물할 분량도 남아 있지 않다. 로마가톨릭교회의 신학을 정확히 알려주는 학술적 가치를 가...
    Date2015.01.29 Bydschoiword Reply3 Views3772 file
    Read More
  10. 교황, 도덕·윤리보다 파격적 '교리개혁' 필요

    최덕성 (2014) 교황, 도덕·윤리보다 파격적 '교리개혁' 필요 <크리스천투데이> (2015.1.14.) 보도문 [인터뷰] 「교황 신드롬」 펴낸 최덕성 박사 ▲최덕성 박사. “신학자는 자기 시대에 필요한 신학적 과제에 답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작...
    Date2015.01.14 Bydschoiword Reply3 Views3347 file
    Read More
  11. 교회의 죽음과 유럽 교회당들

    영국 브리스톨교회당, 현재 써커스훈련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교회의 죽음과 유럽 교회당들 유럽과 대양주와 북미는 최대의 선교지로 바뀌었다. 최근 저명한 <윌스트리트저널>은 유럽 교회의 죽음 현황을 소상히 다루는 기사를 실었다. 성공회, 루터파, 개혁...
    Date2015.01.04 Bydschoiword Reply5 Views5851 file
    Read More
  12.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가? 이승구 교수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에서 옮김 많은 이들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삶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거나 하나님의 음성에 근거하여 인생길의 여...
    Date2015.01.03 Bydschoiword Reply3 Views4174 file
    Read More
  13. 목사 생활비 세금 납부는 정당한가?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목사 생활비 세금 납부는 정당한가? 아래의 글은 <기독교개혁신보>(2014년 12월 16일)의 "목회 생활비에 대한 세금 납부는 정당한가?"를 옮겨 온 것이다. 글쓴이와 <기독교개혁신보>의 양해를 구한다.--운영자-- 목사 생활비에 대한 ...
    Date2014.12.17 Bydschoiword Reply4 Views4380 file
    Read More
  14. 전쟁 예언: 우리시대 예언의 허구

    김명혁 목사 전쟁 예언: 우리시대 예언의 허구 이광호 목사 세상이 어지러우면 이기심에 가득 찬 간사한 미혹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는 우리가 역사적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전반적으로 어지럽기 그지없...
    Date2014.12.15 Bydschoiword Reply3 Views3728 file
    Read More
  15. 베리칩 종말론의 종말

    베리칩 종말론의 종말 최덕성, [교황신드롬] (2014), 제25장을 옮김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2013) 마당에는 이 단체에 유감을 표하거나 항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대 규모 행사를 갖기도 했다.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사탄의 역사를 물리쳐달...
    Date2014.11.08 Bydschoiword Reply4 Views797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