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저널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첼산.jpg


  Mt Michelle, Asheville, North Carolina, Blue Ridge Parkway (2014)



The River of My Heart

 

So many days have gone down flowing.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out.

The day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Yonder blue sky far far away,

Cloud float drifting away.

Rain, winds and even severe frost,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Yet, pearly gems formed during those aches,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The day and the time, no more here.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Yonder blue sky far far away.

Cloud float drifting away.

Rain, winds and even severe frost,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Yet, pearly gems formed during those aches.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The day and the time no more here,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


The Choi family's

Paul, Esther, Moses and lovely one

 

Although just a few days,

happy, joyful and gracious time to be with you all.

 

Surely the flowing river of the living water in our family,

given by Holy Spirit through Jesus the Christ.

 

The above Korean lyric song is a gift to you all.

The folk song is reflecting "flowing river of living water"(John 7:38) .

 

Click here for the song   http://youtu.be/KwjUKBj6Ndc

 

 

 

  • ?
    dzezy 2015.02.04 23:46

    '아름다운 우리 가곡들을 외국에 전파할 사람들은 따로 없나 . . ?' 싶은 지 오래되었는데요, 드디어 임자를 만났네요. 기쁩니다. 이 창을 본 이후, 이 노래를 50번도 더 들었습니다.


    올리신 풍경은  죽 - 입니다 ~ ^^

  • ?
    dschoiword 2015.02.13 07:34

    위 사진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조지아 주 가까이까지 산에서 산으로 연결된 '불루리지 파크 웨이'의 거의 끝자락에 있는 미첼 산 전경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서쪽 지역에 있습입니다. 이 산 정상 부근에는 북한에서 김일성화로 부르는 로드덴드론이라는 꽃이 핍니다. 6월 말 쯤에, 잎은 손바닥만하고 꽃는 진달래 같이 생겼습니다. 백두산에도 이 나무가 상당량 있는 듯합니다. 저는 이 산 밑 도시 애쉬빌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 저 아래로 빌리그래함 목사가 살고 있습니다. 대전과 전남지역에서 사역하다가 은퇴한 남장로교회 선교사들이 모여하는 몬트리트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남장로교회 역사유적지가 있었던 곳입니다.

  • ?
    qufs 2015.02.13 18:30
    애쉬빌에 - 김일성화, 빌리그래함, 남장로교회 선교사들'몬트리트, 최덕성 총장님 -
    묘한 연결점이 있는 큰 고유명사들이 운집해 있네요, 저도 아는 이름들입니다  ^^

    Rain, winds and even severe frost,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이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 ~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Yet, pearly gems formed during those aches,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리라,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제 번역이 맞지요 ??  

    에덴 같네요 . . .

  1. No Image

    성직자 종교세법에 대하여

    성직자 종교세법에 대하여 미국은 성직자가 자기의 신앙에 배치된다고 확신하면 종교활동을 한 것으로 받은 '사례'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규정한다. 세무 양식(IRS Form)에 서명하여 제출하면 된다. 미국은 민주국가이며, 모든 국민과 거주자가 세금을 내...
    Date2019.11.21 Bydschoiword Reply8 Views6086
    Read More
  2. 가톨릭 미사 참여, 무방한가?

    웅천왜성 성역화 기원 미사 장면 가톨릭 미사 참여, 무방한가? 칼빈은 프로테스탄트들에게 양심을 향해 로마가톨릭교회의 미사에 참석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망명이나 또는 순교를 선택하라고 엄히 촉구했다. 아래의 글은 조진모 교수의 "칼빈의 미사 참석자...
    Date2019.11.21 Bydschoiword Reply0 Views1792 file
    Read More
  3. 크리스천 트랜스젠더

    사진: 기무라 사오리, 본문 내용과 무관 (유튜브 캡처) 크리스천 트랜스젠더 육군 병사는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군국 병원 채플 주일 예배가 끝난 뒤였다. 채플 설교를 한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잠시 입원 치료를 받으려고 상당히 ...
    Date2019.11.21 Bydschoiword Reply0 Views2732 file
    Read More
  4. 이광호 목사의 심방론

    이광호 목사의 심방론 우리 교회는 당회 심방(가정방문) 시 목사와 장로들 가운데 두 사람 정도 참여하며, 때로 당회원의 부인이 동행하기도 한다. 심방을 받는 가정에서는 아이들도 참여하지만, 나중에는 어른들만 따로 남아 전반적인 대화와 교제를 나눈다....
    Date2019.11.21 Bydschoiword Reply0 Views1217 file
    Read More
  5. 제네바 교회의 선교

    남미 식 최후의 만찬 (Basilica Catedral, Cusco, 브라질) 제네바 교회의 선교 [임종구 목사의 칼뱅과 제네바교회 이야기] 칼뱅의 제네바 사역에서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또 제네바교회는 어떻게 선교사역을 감당했을까? 여기에 관한 자료는 애석하게...
    Date2019.11.21 Bydschoiword Reply0 Views669 file
    Read More
  6. 서울시민교회 40년, 사도행전의 연장

    서울시민교회 40년, 사도행전의 연장 [아래의 글은 <서울시민교회 40년사>(2017)에 실린 격려사이다. 교회관에 근거한 정중한 칭찬, 격려, 권면이다. 교회와 교회사의 주 관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를 지적한다. ] 최초의 교회사 ‘사도행전’에는 형식을 갖...
    Date2019.11.21 Bydschoiword Reply0 Views908 file
    Read More
  7. 사순절, 지켜야 하는가? (글)

             사순절, 지켜야 하는가? (글)   사순절을 교회의 절기로 지켜야 하는가? 사순절을 영어로 렌트(Lent)라고 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lencten)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사순절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40일 동안의 절기이...
    Date2017.03.30 Bydschoiword Reply1 Views1496 file
    Read More
  8. 교회개혁의 성공조건: 윤리적 우위

    교회개혁의 성공조건: 윤리적 우위 임종구 목사 칼뱅과 제네바교회 이야기 (기독신문 2017.3.21.): 제네바 회에는 목회자윤리규정 있었다 칼뱅이 주도한 개혁파가 제네바에서 살아남아 개혁교회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여러 이유 가운데는 신학적 우위도...
    Date2017.03.21 Bydschoiword Reply0 Views2985 file
    Read More
  9. 방언, 역지사지로 생각해 본다

    방언, 역지사지로 생각해 본다 강용자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는 뜻이다. 세상사의 많은 것들이 이 단어 하나를 숙고하고 실천하면 풀리지 않을까 싶다. 교회 안에 방언을 하는 자와 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방언을 하는 자와 하지...
    Date2017.01.10 Bydschoiword Reply0 Views3155 file
    Read More
  10. 성령세례, 단회적인가?

    성령세례, 단회적인가? 이영숙 성령세례는 중생할 때 단번으로 끝나는가, 아니면 반복적인가?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성령충만은 없는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성령님의 사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주지하다시피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문제는 오순절 ...
    Date2017.01.10 Bydschoiword Reply0 Views3179 file
    Read More
  11. 특별계시, 지금도 존재하는가?

    대둔산 전경 특별계시, 지금도 존재하는가? 김응열 주후 2세기경의 몬타누스주의 운동은 기독교회의 주류에서 벗어난 신령주의 기독교였다. 몬타누스주의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예언을 외치며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과 종말의 날을 강조했다. 일...
    Date2017.01.09 Bydschoiword Reply0 Views2090 file
    Read More
  12. 톰 라이트는 크리스천인가?

    톰 라이트는 크리스천인가? 톰 라이트(N. T. Wright)는 바울에 대한 새 관점학파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다. 정통 신학자들은 라이트의 신학은 심각한 질문을 제기한다고 본다. 라이트는 크리스천인가? 그의 칭의론은 '복음'인가 아니면 '다른 복음'인가? 미국 ...
    Date2016.10.31 Bydschoiword Reply0 Views131252 file
    Read More
  13. 유보적 칭의론과 지옥 공포심

    유보적 칭의론과 지옥 공포심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근본 목적은 율법주의자들이나 계몽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사람을 위협하여 선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물론 개혁주의자들도 선을 독려하고 악을 제어하는 '율법의 제3용도(tertius usus legis)...
    Date2016.10.25 Bydschoiword Reply0 Views1565 file
    Read More
  14. 월터스토프, 동성결혼은 정의에 부합한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월터스토프, 동성결혼은 정의에 부합한다 미국 기독개혁교단(CRC: Christian Reformed Church) 구성원인 기독교철학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Nicholas Wolterstorff) 박사가 최근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나섰다. 동성애자들의 “위...
    Date2016.10.23 Bydschoiword Reply0 Views4565 file
    Read More
  15. 새 관점학파와 유대인 장학금

        크리스터 스탠달 박사(하버드대학교)   새 관점학파와 유대인 장학금   바울과 관련하여 20세기 후반에 신약신학계에 등장한 이른바 '새 관점'은 크리스터 스탠달 박사(Krister Stendahl, 1921-2008)가 쓴 “사도 바울 그리고 서방의 자기 성찰적 양심"...
    Date2016.10.19 Bydschoiword Reply0 Views585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