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르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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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신학자들의 성경과 그리스도에 대한 주장


(손오공)


우리 인류의 역사는  봉건주의,제국주의,사회주의,자본주의...등 이데올로기 투쟁의 역사로 부터 회피할 수 없다고 본다.그러나  인류에게 가장 적합한 이데올로기는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은 아직도 진행형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기독교 역시 정치 흉내를 내는지  아니 정치 보다 더욱 심화된 이데올로기의 분열상을 보이고 있다. 정통주의,복음주의.자유주의.근본주의,초절주의.... 등, 이러한 기독 이데올로기의 투쟁은 이단 논쟁으로 이어져 기독교의 정체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다고 보여 준다.


주지하는 바 한국은 복음주의 그리고 근본주의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자유주의가 무엇을 주장하는지 조차 모르면서 무조건 배격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자본주의 국가에서 마르크스와 엘겔스의 저서가 금서로 지정되듯 ..... 비판을 하던 비난을 하던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의 배격은 얼마나 위험한가. 이것은 안티들도 마찬가지겠다. 간단하게나마 소위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를 한번 정리해 보고 필자 역시 향후 공부의 한 과제로 삼고자 한다.


1.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칼 바르트는 신정통주의의 시조이다. 그는 구(舊)자유주의의 내재주의적 경향을 비판하고 초월자 하나님의 계시와 그 내용인 그리스도를 강조한다. 그는 성경이 객관적 계시의 기록임을 부정하고, 소위 성경의 고등 비평을 용납하며, 하나님의 역사와 인간 역사를 분리하는 이중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객관적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함
[성경은 인간의 문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적이며 비평적인 연구로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The Knowledge of God and the Service of God, pp. 66, 67)]


*성경은 무오(無誤)하지 않다.
[축자(逐字, 글자) 영감이란, 오류와 결함이 있는 인간의 말을 그대로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과 그 인간적 오류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Ibid., p. 533).]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 전반에 대해 회의적이다.
[구약과 신약의 성경 역사는 실상 전혀 역사가 아니고, 위에서 보면 일련의 자유로운 신적 행위들이며 아래서 보면 본질상 불가능한 어떤 것을 이루려는 일련의 결실 없는 시도들이다"(Ibid., p. 72).


*하나님의 인성(人性)을 주장한다.
[이러한 신적 자유 의지와 선택에서, 이러한 주권적 결정에서(옛날 사람들이 말했던 대로, 그의 작정에서), 하나님은 인간적이다. 인간에 대한 그의 자유로운 긍정, 그에 대한 그의 자유로운 관심, 그를 위한 그의 자유로운 대리(代理)--이것이 하나님의 인성이다"(Ibid., p. 51).]


*성경의 천지 창조 기록을 사가(saga)라고 한다.
[그것은 자체 안에 시간의 시작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역사적 실상은 모든 역사적 관찰과 진술을 피하며, 성경의 창조 이야기들에서 오직 순수한 사가(saga)의 형태로만 표현될 수 있다"(Church Dogma- tics, III. i. p. 42).] [그는 사가를 "역사의 선(先)역사적 실상에 대한 직관적, 시적 묘사"라고 설명했다(Ibid., p. 81). 그것은 신화 혹은 전설과 비슷한 개념이다.]


*아담의 타락을 사가(saga)라고 한다.
[그 첫번째 사람이 이런 식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이런 식으로 존재하게 된 자로서 존재했다고 우리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역사가 아니고 오직 사가(saga)일 뿐이다.(Ibid., IV, i, p. 508)]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들을 신화라고 한다.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님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해 있는 지평이시다.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그 지평을, 그는 수직적으로 위로부터 가로지르신다.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님은 오직 문제 혹은 신화로서만 이해될 수 있다"(Ibid., pp. 29, 30)]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분명히 긍정하지 않는다.
[그의 어머니가 젊은 부인으로 불리우는가 아니면 처녀로 불리우는가 하는 옛 논쟁은 그 진정한 의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Church Dogmatics, IV. i. p. 5, footnote).]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분명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나사렛 예수 즉 육신을 따라 난 그리스도는 역사의 다른 가능성들 가운데의 하나이시다. 그러나 그는 불가능의 모든 표들을 소유하신 그 가능성이시다. 그의 생애는 역사의 구조 속의 한 역사이며, 다른 구체적 사건들 가운데서의 한 구체적 사건이다. . . . 그러나 그것은 의미를 가득히 가진 역사이다. 그것은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구체성이다"(The Epistle to the Romans, pp. 103, 104).]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적 확실성을 부정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이나 그의 재림은--그것은 동일한 것인데--역사적 사건이 아니다"(The Word of God and the Word of Man, p. 90).]


* 몸의 부활을 부정한다.
[바르트는 몸의 부활을 스캔달이요 부조리요 종교적 물질주의요 거침돌이라고 말하였다(바르트, 죽은 자의 부활 <대한기독교서회>, 89쪽; 한종희, "육체의 부활을 믿지 않는 신학자들," 기독신보, 1991년 3월 30일, 9쪽).]


*성경이 윤리의 객관적 규범임을 부정한다.
[선과 악의 문제는 결코 사람이 일련의 규범들로서의 하나님의 권위적 말씀을 인용함으로써 대답되지 않는다. 그것은 결코, 선하고 악한 행위들의 법전, 선하고 악한 것에 대한 일종의 잣대로서 사람에 의해 발견되거나 자신과 타인들에게 부과되지 않는다"(Ibid., p. 85).]


2. 씨 에취 다드(C. H. Dodd, 1884-1973)
영국의 신정통주의의 대표적 인물로서 신약신학자이었다


*성경의 신빙성을 부정한다
[바울이 했다는 설교들과 마찬가지로 베드로나 다른 이들이 했다는 설교들은 사도행전 저자의 자유로운 작품일지 모른다는 것은 가능한 생각이다(The Apostolic Preaching and Its Developments, p. 17).]


*성경의 객관적, 신적 권위를 부정한다
[문자적 의미에서 성경은 사람의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 . . 그것은 사람의 말이라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다. 로마서의 저자는 하나님이 아니고 바울이다. . . . 하나님은 성경의 저자가 아니고, 성경의 저자들이 나누어 가진 그 생명의 조성자이시다"(Ibid., p. 16).]


*성경의 무오성을 부정한다.
[성경 무오(無誤)에 대한 옛날 견해가 과학적 발견과 역사 비평학의 연속적 공격으로 파괴되었던 과정에 대해 상술할 필요는 없다. 과학과 역사의 문제에서 성경의 정확성을 주장함에 있어서 성경 무오의 변호자들이 희망 없는 입장을 택했었다는 것은 오래 전에 벌써 분명했다. . . . 성경의 그 옛 교리적 견해는 과학과 역사 비평학의 입장에서 공격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신중히 생각한다면 그것은 종교와 공중 도덕에 위험물이 된다"(Ibid., p. 13).]


*하나님의 형벌적 의의 속성을 부정한다
[하나님을 인격의 가장 높은 이상(理想)으로 생각하면서 비(非)이성적인 진노의 격정을 그에게 돌리는 것은 전혀 논리일관하지 않다"(Ibid., p. 24).]


*아담은 신화적 인물이라고 한다.
[비록 바울에겐 그가 실제적 인물로 생각되었을지 모르지만, 아담은 하나의 신화이다(Ibid., p. 79)]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해 모호한 개념을 가진다
["모든 실제적 존재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그 신적 의미 혹은 원리이다. 세상이 있기 전부터 존재했던 것은 바로, 생각에 있어서 하나님과 분리될 수 있으나 실재상 그와 분리되지 않는, 이 원리이다""(The Interpretation of the Fourth Gospel, pp. 284, 285).]


*재림과 심판에 관한 성경 구절을 부정한다.
[그 서신의[데살로니가후서의] 첫번째 장에 나오는 종말론적 구절(7-10절)은--대부분의 비평가들이 그것이 문체에 있어서 바울의 것과 같지 않다고 논평했는데--유대교적이든지 혹은 유대-기독교적이든지 간에 실상 당시의 어떤 묵시 문학의 인용으로 가장 잘 이해된다. 거기에는 그 내용에서나 그 일반적 어조에서 특별히 기독교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The Apostolic Preaching, p. 37).]


3.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 1892-1971)
미국의 신정통주의의 대표적 인물로서 사회윤리학자이었다


*교의(敎義)의 진리성을 부정한다.
[교의(敎義, dogma)는 기껏해야 언약 공동체의 공동 견해를 나타낸다"(The Self and the Dramas of History, p. 93).]


*기독교 진리 일반에 대해 회의적이다
[기독교는 원시종교적, 예술적 신화들과 상징들을 충분히 합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전달한 종교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Ibid., p. 7).]
[성경의 상징들은 문자적으로 해석될 수 없다. 왜냐하면 유한한 지성들이, 역사를 초월하고 성취하는 것[신]을 파악한다는 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The Nature and Destiny of Man, II, p. 289).]


*창조를 신화적 개념이라고 한다.
[창조는 충분히 합리적으로 표현될 수 없는 하나의 신화적 개념이다"(Beyond Tragedy, p. 7).]


*아담의 타락을 신화라고 한다
[타락의 개념은 동산, 과일, 그리고 뱀이라는 원시적 신화를 역사적으로 참된 사실로 간주하는 오류에 굴복한다. . . . 타락은 역사적이지 않다. 그것은 그 어떤 구체적 인간의 행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러한 행위들의 전제이다"(Ibid., p. 11).]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은 불합리하다고 한다
[영원이라는 것이 시간 속에 들어온다는 개념은 지적으로 불합리하다"(Ibid., p. 13).]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진리를 신화라고 본다.
[사람들은 처녀 탄생의 원시적 신화에 의해 속임을 당하고, 바로 역사 너머를 가리키기 때문에 의미 있는 그것을 하나의 순수한 역사적 사실로 이해하려고 할 것이다"(Ibid., p. 17).]
["처녀 탄생"과 같은 기적들은 후대에 삽입된 생각들이다"(The Self and the Dramas of History, p. 66).]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적 속죄는 신학적 오류라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속죄의 죽음을 죽으셨다는 교리는 많은 신학적 오류들로 인도하는데, 그 중에는 사람의 도덕 의식을 모욕하는 대리적 속죄의 이론들이 포함된다"(Beyond Tragedy, pp. 17, 18).]


*영혼 불멸에 대해 회의적이다.
[영혼의 불멸이라는 개념이 몸의 부활보다 더 믿을 만하다는 선입견은 단지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 사상으로부터 온 유산에 불과하다"(Ibid., p. 290).]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크게 속인 교리라고 한다.
[기독교의 교리 중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망보다 더 속임과 착각으로 인도한 교리는 없다"(Ibid., p. 21).]


*몸의 부활을 부정한다.
[몸의 부활의 개념은 물론 문자적으로 참될 수 없다"(Beyond Trage- dy, p. 290).]


*마지막 심판을 부정한다.
[현대 기독교 안에 있는 감상적 도덕 의식이 아마 심판 개념의 중요성을 일소했을 것이다--비록 문자주의적 정통주의가 그 일소를 정당하게 보지 않았던 것 같지만. 기독교인들이 천국의 가구(家具)나 지옥의 온도에 대한 어떤 지식을 주장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Ibid., p. 294).]


4.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 1884-1976)
불트만학파의 시조이며 신약신학자이었다.


*성경의 신빙성과 역사적 증거성을 부정한다
[비록 예수께서 유대인들에 의해서가 아니고 로마인들에 의해서 체포되고 정죄되셨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정확할지라도, 요한의 묘사는 거의 더 나은 지식에 의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그것은 역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Ibid., p. 637).]


*성경은 전설과 신화로 가득한 책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세례 이야기(막 1:9-11)는 하나의 전설이다(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I, p. 26)]
[요한복음 서두는, 혹은 그것의 자료는, 그노시스 신화의 언어로 말한다. . . . 그 복음서 저자는 기독교 전파와 신학을 위하여 이 신화를 사용한 첫번째 사람이 아니었다. 바울은, 비록 그 자신이 로고스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을지라도 안트로포스(사람) 신화의 용어로 그리스도의 종말론적이고 구원론적인 의미를 빈번히 해석함으로써, 요한보다 앞섰었다"(Ibid., p. 28).]


*그리스도의 선재(先在)하심을 그노시스 신화로 보려고 한다.
["[요한복음 17:1-5의] 언어는 신화적이다. 아들의 소원은, 그의 지상의 존재로부터 한때 그의 선재 상태에서 가졌던 하늘의 영광 안으로 다시 올리움을 받는 것이다. 그것은 그노시스 신화의 사상 형식과 완전히 일치한다"(Ibid., p. 496).]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전설로 본다.
[그러나, 후대의 헬라주의적 교회와는 달리 그들은[아주 초기 교회는] 지상의 예수님을 (신화적) 하나님의 아들로 간주하지 않았고, 예수님의 처녀 탄생의 전설은, 바울에게 그러했듯이, 그들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았다"(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I, p. 50).]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을 신화로 본다.
[그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에게서 탄생하셨다고 말할 때 그의 인격은 신화의 빛으로 관찰되며, 이것은 그가 형이상학적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 즉 우리의 구속을 위해 사람이 되셨고 스스로 고난을, 그것도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한 위대한, 선재(先在)하신 천적(天的) 존재로 이해되는 헬라주의 기독교 공동체들에서는 한층 더 분명하게 된다. 그러한 개념들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신화들에서 널리 퍼져 있었고, 그 후 역사적 인물 예수에게 이전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이 신화적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특히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오신 선재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개념은 그노시스적 구속 교리의 일부분이며, 아무도 이 교리를 신화적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Jesus Christ and Mythology, pp. 16, 17).]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들을 전설로 간주한다.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는] 그 이야기가 이방의 전설에서 취해져 예수께 돌려졌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다. 사실, 그 이야기의 주제, 즉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것은 디오니소스 전설의 전형적 주제이다"(The Gospel of John, pp. 118, 119).]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적 증거들을 부정한다.
[후대의 헬라주의적 교회와는 달리, [아주 초대 교회는] 지상의 예수님을 (신화적) 하나님의 아들로 간주하지 않았다"(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I, p. 50).]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신화적이라고 말한다.
[그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에게서 탄생하셨다고 말할 때 그의 인격은 신화의 빛으로 관찰되며, 이것은 그가 형이상학적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 즉 우리의 구속을 위해 사람이 되셨고 스스로 고난을, 그것도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한 위대한, 선재(先在)하신 천적(天的) 존재로 이해되는 헬라주의 기독교 공동체들에서는 한층 더 분명하게 된다. . . . 특히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오신 선재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개념은 그노시스적(Gnostic) 구속 교리의 일부분이며, 아무도 이 교리를 신화적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Jesus Christ and Mythology, pp. 16, 17).]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전설이라고 말한다.
[바울이 여전히 그것에 관하여 아무 것도 알고 있지 못한 바 그 빈 무덤의 이야기들은 전설들이다"(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I, p. 45).]


*예수 그리스도의 종말론적 기대는 망상이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통치의 개입 선포가 성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볼 때--즉, 세상의 가까운 종말에 대한 예수님의 그 기대가 망상으로 판명되었을 때--그의 신 개념이 또한 망상적이지 않았는지 하는 질문이 일어나기 때문이다"(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I, p. 22).]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정한다.
[여하튼, 공관복음서의 전통에는 예수께서 자신이 언제(혹은 곧) 돌아오겠다고 말한 말들이 없다. (인자의 "오심"을 가리키는 파루시아라는 말도 기독교의 최초의 시기에는 "돌아옴"으로가 아니고 "도착, 도래(到來)"로 정확히 이해되었다)"(Ibid., I, p. 29).]


*하나님의 나라 개념을 신화적이라고 한다.
[종말론적 드라마의 개념이 그러하듯이, "하나님의 나라" 개념은 신화적이다"(Ibid., p. 14).]


5. 폴 틸리히(Paul Tillich, 1886-1965)
구자유주의와 신정통주의의 경계선에 있다고 표현된다. 그의 사상들은 매우 과격하다


*근본주의를 마귀적이라고 한다.
[그들은 영원한 진리와 이 진리의 시간적(temporal) 표현을 혼동한다. 이것은, 미국에서는 근본주의로 알려져 있는 유럽의 신학적 정통주의에서 명백하다. . . . 근본주의는 현재의 상황과 접촉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상황을 초월한 곳으로부터 말하기 때문이 아니고, 과거의 상황으로부터 말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유한하고 일시적인 어떤 것을 무한하고 영원한 타당성을 갖는 것으로 높인다. 이 점에서 근본주의는 마귀적 특성을 가진다"(Systematic Theology, I, p. 3).]


*특별 계시의 종결성을 부정한다.
[예언 활동을 구약의 예언자들에게 제한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 . . 예언자적 비평과 약속은 교회의 전 역사에서, 특히 수도원 운동과 종교 개혁과 복음주의적 급진주의에서 활동적이다. 그것은, 조로아스터교와 어떤 헬라 신비종교와 이슬람교와 많은 작은 개혁 운동들에서와 같이, 기독교 밖의 종교적 혁명들과 협회들에서 활동적이다"(Ibid., I, p. 141).


*성경의 영감을 부정한다.
[최종적으로 분석해 보면, 기계적, 혹은 기타 모든 형태의 비무아경적(非無我境的) 영감 교리는 마귀적이다. . . . 영감이란 이성의 주체-객체 구조에 의해 결정되는 지식의 복합체에 아무 것도 더해 주지 않는다"(Ibid., I, p. 114).]


*성경의 객관적, 신적 권위를 부정한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른다면, 신학적 혼동이 거의 불가피하다. 그러한 동일시로부터, 구수적(口受的) 영감 교리, 성경 본문을 취급함에 있어서의 부(不)정직, 한 책의 무오성(無誤性)이라는 "일성론적"(一性論的, monophysitic) 교의 등과 같은 결과들이 나온다"(Ibid., I, p. 158).]


*하나님은 존재하신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은 존재하시지 않는다. 그는 본질과 존재를 초월한 존재 자체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존재하신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를 부정하는 것이다"(Ibid., I, p. 205).]
[이와 같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문제는 질문될 수도, 대답될 수도 없다. . . .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무신론적이듯이 그것을 긍정하는 것도 그러하다"(Ibid., I, p. 237).]


*인격적 하나님을 부정한다.
[그러한 가장 높은 존재에 대한 무신론의 반항은 정당하다. 그의 존재에 대한 아무 증거도 없고, 그는 궁극적 관심의 주체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주적 참여가 없이는 하나님이 아니다. "인격적 하나님"은 하나의 혼동을 주는 상징이다"(Ibid., I, p. 245).]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삼위일체의 상징들은 변증법적이다. 그것들은 삶의 변증법 즉 분리와 재결합의 운동을 반영한다. 셋이 하나요 하나가 셋이라는 진술은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가장 나쁜 왜곡이었다"(Ibid., III, p. 284).]


*창조를 부정한다.
[창조의 교리는 "옛날에" 일어난 사건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세상 간의 관계의 기본적 묘사이다"(Ibid., I, p. 252).]


*천사와 귀신을 신화라고 한다
[천사들과 귀신들은 존재의 건설적인 그리고 파괴적인 세력들을 위한 신화적 명칭들이다"(Ibid., II, p. 40).]


*하나님의 초자연적 섭리 혹은 기적을 부정한다
[섭리는 간섭이 아니다. . . . 그것은 한 추가적 요인, 즉 초자연주의에 의한 어떤 기적적인 물질적 혹은 정신적 간섭이 아니다"(Ibid., I, p. 267).]


*인류 타락의 역사성을 부정한다.
[신학은 분명하게 그리고 애매 모호하지 않게, "타락"을 옛날에 일어난 한 사건 이야기로가 아니고 보편적으로 인간의 상황을 위한 한 상징으로 표현해야 한다"(Ibid., II, p. 29).]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조리하다고 한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주장은 역설적(逆說的, paradoxical)인 말이 아니라, 부조리한(nonsensical) 말이다"(Ibid., II, p. 94).]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류를 가지셨다고 한다.
[유한성은 오류로의 개방을 뜻하며, 오류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실존적 곤경에 참여하심에 속한다. 오류는, 우주에 대한 그의 고대적 개념, 사람들에 관한 그의 판단들, 역사적 순간에 대한 그의 해석, 그리고 그의 종말론적 상상에서 분명하다"(Ibid., II, p. 131).]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적 속죄를 부정한다.
["["대리적 고난"이라는 용어]는 불행스런 용어이며 신학에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실존적 소외의 고난에 참여하지만, 그의 고난은 피조물의 고난을 위한 대체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고난도 사람의 고난을 위한 대체물이 아니다. 하나님의 고난은, 보편적으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여와 변형에 의해 피조물의 자멸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대리가 아니고 자유로운 참여가 신적 고난의 성격이다"(Ibid., II, p. 176).]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을 가진다.
[". . .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실존적 소외에 참여하심이 드러나게 된다"(Ibid., p. 17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불명료한 신화적 사건이라고 본다.
[사건과 상징으로서의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실성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실존적 소외의 죽음을 극복하는 자신의 승리의 확실성이다. 역사적 확신이나 성경 권위의 수납이 이 확실성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이 점을 넘어서는, 어떤 확실성도 없고, 단지 개연성(probability)--흔히 매우 낮고 때로는 높은 개연성--만이 있을 뿐이다"(Ibid., II, p. 155).]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부정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승천은] 부활이 표현하는 동일한 사건의 다른 하나의 상징적 표현이다. 우리가 그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그 공간적 상징 표현은 우스꽝스러운(absurd) 것이 될 것이다"(Ibid., II, p. 162).]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다.
["[영원한 죽음은] 또한 해석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액면 그대로 해석되면 완전히 모순되는, 영원과 죽음이라는 두 개념들을 결합하기 때문이다. 이 단어들의 결합은 영원으로부터 "떠난"(away) 죽음, 즉 영원에 도달하지 못하고, 일시적 시간성에 내버려져 있음을 의미한다"(Ibid., III, p. 415).]


* 천국과 지옥의 장소성을 부정한다.
["[천국과 지옥은] 상징들이지 장소들의 묘사가 아니다"(Ibid., III, p. 418).]


6. 디트리히 본훼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
급진파로 분류되며 또한 세속화 신학의 선구자이다.


*종교의 시대는 끝났다고 한다
*종교의 개념 자체를 반대한다.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비종교적(religionless) 해석을 옹호한다
*기독교는 속죄적 종교가 아니라고 한다.
*성경 전반의 확실성에 대해 회의적이다
*창조 사건을 부정한다
*사람의 타락의 역사성을 부정한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다른 사람을 위한 삶으로 설명한다
*교회의 목적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활의 절대 표준임을 부정한다.


7.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n, 1902-     )
구속사 학파(The Heilsgeschichte)의 시조이다


*성경은 사가(Saga)들과 신화들을 포함한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가진다
*보편 구원론적인 경향을 가진다.
*영혼 불멸을 헬라 철학 사상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직접적 계시를 부정한다.


8.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 1928-   )
판넨베르크 학파의 시조이다


*하나님의 직접적 계시를 부정한다
*사도신경의 진리성을 부정한다.
*창조 대신 진화론을 받아들인다.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전설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성경 진술의 확실성을 부정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칭은 신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보편 구원론적 경향을 가진다
*죽은 자들의 부활을 비유로 본다
*지옥의 개념을 부정한다.


9. 요아킴 예레미아스(Joachim Jeremias, 1900-   )


*성경의 기적 사건들의 확실성을 부정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성경 보도의 확실성을 부정한다.
*이신칭의(以信稱義)의 법정적(法廷的, forensic) 성격을 약화시킨다
*성례가 구원의 은혜를 전달한다고 본다.


10. 피에르 떼이아르 드 샤르댕(Pierre Teilhard de Chardin, 1881-1955)
카톨릭 예수회 신부이며 철저한 진화론자이다


*범신론적이다.
*우주와 인간의 창조를 부정하는 진화론자이다
*에큐메니칼 운동을 옹호한다


11. 크리스터 스텐달(Krister Stendahl)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신학부장이며 신자유주의 학파로 분류된다.


*마태복음은 사도 마태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고, 마태 학파에 의해 쓰여졌다고 본다
*바울은 교회의 전통에서 잘못 해석되었다고 한다.
*신약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임을 부정한다.
*기독교의 절대적, 불변적 성격을 부정하고 혼합주의적 경향을 가진다


대개 이정도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견해가 되겠다. 현재 칼뱅주의를 근본으로하는 문자주의 내지 근본주의가 주류인 한국 기독교인들이 당연히 이단으로 경계시 할 주장들이다.그러나 이러한 신학들이 인간의 이성과 오성을 포기하지 않는 증명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분명하고 간단해진다.


신에 대한 사유는 그리고 모든 대상에 대한  사유는 자유로워야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모든 신은 인간이 창조해냈던 것이 아닌가? 인간이 창조해낸 소위 그 신이란 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것, 때 부터 인간의 존엄성이 시작된다고 본다,


출처: http://cafe.daum.net/jsclubch/SOjc/2780?q=%ED%81%AC%EB%A6%AC%EC%8A%A4%ED%84%B0%20%EC%8A%A4%ED%85%90%EB%8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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