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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훼방죄에 대한 개혁주의 입장 1

 

본 주제는 개혁교회에서 난해구절로 취급하는 부분이며, 많은 신학자들이 합의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난해구절이기 때문에 합의되지 못하고 각각의 해석적 입장의 차이를 존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어도 삼위일체론, 죄론, 구원론, 종말론에 대한 부분은 공통적으로 존중하면서 약간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다만 개혁파 신학에서 일정한 부분의 공통적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관련구절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히6:4)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일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2. 주의할 점


1. 성령훼방죄가 더 강한 죄처럼 표현되었기에 성령이 그리스도보다 우월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삼위일체의 평등성 원리에 위배된다.


2. 선택자도 버림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오해하는 것-선택과 유기에 대한 예정론 사상에 위배된다.


3. 로마 카톨릭처럼 큰 죄와 작은 죄로 구분하여 죄에 등급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여 연옥사상을 인정하는 것-개혁주의의 전적부패교리와 위배되며, 천국과 지옥을 말하는 종말론과도 위배된다.


4.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한 속죄 능력에 부족함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는 것-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그리스도의 속죄능력에 위배된다.

 

3. 개혁주의 신학자들 해석

 

1) 어거스틴, 루터, 멜랑히톤
이들은 범죄자가 종신토록 회개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2) 칼빈
칼빈은 본문이 바리새인과 귀신논쟁에 대한 결론적 말로 전해진 전체 문맥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선 죄의 범위와 관련해서 그는 성령의 본체뿐만 아니라 그의 주신 은혜까지도 훼방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성령의 빛을 전혀 맛보지 못한 자들은 이 죄를 범할 수 없다고한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단호한 악으로써 거역하는 것은 이 죄에 해당되지 않고, 다만 우리들 중에 내재하시는 성령을 소멸하고자 고의적으로 행동할 때 그같은 불경죄를 범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성령 훼방죄가 유독 강조된 것은 삼위일체의 구조상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적용하시는 역할 때문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칼빈은 무지 속에서 범죄하는 것과 고의적으로 범죄하는 성격을 구분하여 후자를 이 죄로 평가한다. 구원의 은혜는 반드시 선택사상과 연결되어 구원받는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고의적 범죄란 비록 구원의 은혜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성령께서 주시는 일반적 은혜를 받고 난 후 의도적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말한다. 칼빈은 이런 자들이 이미 버림받은 자들(유기)의 표시를 드러내는 것이며, 주로 바리새인들과 종교개혁 당시 로마카톨릭의 교황과 신부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지적한다.

 

3) 루터파, 알미니안주의 신학자들
중생의 은혜를 경험하고 은혜를 저버린자라고 한다. 이 입장에 대해서 선택사상과 성도의 견인교리와 부딪히기 때문에 개혁파는 거부한다.

 

4) W. 핸드릭슨
핸드릭슨도 칼빈과 비슷한 내용을 제시한다. "회개한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 이 구절 속에 회개의 조건에 관한 내용은 없다. 다만 암시되어 있을 뿐이다. 이 죄는 신성모독죄와 관련을 맺고 있다. … 우리는 성령을 거역하는 죄를 무례한 불경으로 정의할 수 있다. … 예를 들면 신성한 것들을 고의적으로 타락시키는 것이며, 신성한 것을 세속의 영역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다. 다만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 죄와 바울의 기독인 핍박죄는 다른 성격이다. … 이 말씀은 연옥의 교리를 지지하지 않는다. … 이 죄의 의미는 본문의 문맥을 고려하면 바리새인과 관련되어 있다. 바리새인들은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예수님을 거역했으며, 죄에 대하여 진정한 회개도 결핍되었다. … 진실로 회개한 자는 자신의 허물이 아무리 치욕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결코 절망할 이유가 없다."

 

5) L. 벌콥
"성령을 거스리는 죄 가운데는 용서받을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그것은 분명히 현세에서 범하는 죄이며 회심과 용서를 불가능하게 한다. 그 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성령의 확실하고도 분명한 증거에 대하여 거역하는 의식적이며 악의적이며 고의적인 반항과 중상과 증오와 적의를 가진 어둠의 권세자들의 것이다. 이 죄는 객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의 계시와 성령의 강력한 사역을 전제로 한다. 동시에 주관적으로는 정직하기만 하면 진리를 부인하지 못할 만큼 강하게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지적으로 확신하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이 죄는 진리를 의심하거나 단순히 부인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다만 마음의 확신과 양심의 조명과 마음의 판결에 반하여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이것은 성령의 인격성에 대항하는 죄라기보다는, 객관적으로 그리고 주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드러내는 성령의 공적 사역을 거스르는 죄이다."

 

6) A. A. 핫지
"성령을 거역하는 죄라고 말하게 되는 것은 죄인의 심령에 성령이 즉시 임하시는데 성령의 증언과 영향이 직접적으로 배척되고 고의적으로 훼방을 받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그의 은혜를 이 제한에 주권적으로 멈추셨기 때문이다."

 

7) 박형룡
"불가사죄(不可赦罪)라고 한다. … 이 죄는 특수한 성격을 가진 무엇이다. … 성령을 거역하되 오히려 사면을 받을 수 있는 죄들도 있다(베드로, 바울). 이 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성령의 증언을 증거와 확신에 반대하여 의식적, 악의적, 고의적으로 배척하고 악평하며 증오와 적개를 가지고 그것을 악마의 작업에 돌림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이 죄는 진리를 의심하거나 단순히 부인함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확신과 양심의 조명과 심정의 판단에 거슬려 행하는 진리의 반항으로 되는 것이다. … 이 죄의 뿌리는 하나님과 신적인 모든 것을 의식적, 고의적으로 증오함이다. … 이 죄는 분명히 금생에 범한 죄로서 회개와 용서받는 것을 불가능케 한다. 이 죄가 불사적임은 그 죄책이 그리스도의 공로를 초월하거나 그 범죄자가 성령의 새롭게 하는 능력의 건너편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죄의 경역(범위)에도 하나님이 설립하시고 유지하시는 일정한 법칙이 있는 때문이다. … 이 죄는 하나님의 은혜의 객관적 불총족성으로 말미암는 것 보다도 사람의 영혼 자체의 경화(강퍅함)와 완고로 인한 것이다. … (결론적으로) 용서되기 불가능함은 이 죄를 범한 영혼은 더욱 더 악화되어 신적 감화를 받기를 중지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 경우에 하나님이 자기의 은혜를 제한하신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8) 박윤선
박윤선 목사는 기본적인 설명만 하고 최종판단은 내리지 않았다. "누구나 의심할 수 없도록 명백하게 성령님의 일인 것이 증명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계속적으로 적대할 뿐아니라 모욕하는 악한 언행이다. 우리는 항상 조심하여 … 가볍게 남을 이 죄를 정죄하지도 말 것이다. 어느 만큼 하나님을 거슬러 가는 것이 성령님을 훼방함인지 우리는 한정하기 어렵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9) 히에로니무스, 크리소스톰, 최순직
이 죄는 예수님이 활동하셨던 초대교회 때로 제한한다. 예수님을 통해서 직접 복음을 제시받고도 믿지 않은 죄를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기적을 행하셨음을 마음속으로 확신하면서도 그 기적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그것을 사탄의 소유로 돌리는 행위다.

 

10) 조석만(최순직의 제자)
"버림 받은 자만이 범하는 죄로 보며 성령을 모독한다는 것은 본래 그 심령이 악하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적 완악함으로 범하는 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 완고하고도 돌이킴이 없는 죄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이 죄는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과 멸망을 자초하는 죄이다. 이 죄는 사람이 더욱 악하여져서 전적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4. 결론


 성령훼방죄는 다른 중요한 교리들과 조화되게 해석해야 한다. 개혁교회는 크게 2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로 이 죄는 신자에게 해당되지 않으며 중생받지 않은 자가 구원의 은혜가 아닌 성령의 일반적인 은혜를 받은 이후에 그 은혜를 지속적, 고의적, 악의적으로 거역하며 신성모독 죄를 저지르는 경우에 해당된다. 그 결과 그는 계속 마음이 완고하고 강퍅해져서 더 심한 죄의 모습을 드러낸다.


둘째로 이 죄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속에서 구별하신 특수한 죄들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버림받은 자들(유기자)을 이런 방식으로 벌하시고 심판하시기도 한다. 따라서 성령훼방죄에 대한 부분은 아주 특수한 죄의 성격임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타인을 정죄하는 것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교회사적으로도 이 부분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교단적으로, 때로는 당회적으로도 매우 조심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신원균 교수(한마음개혁교회, 웨스트민스터 신학회 회장, 대신총회신학연구원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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