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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의 “구원의 공로”와 “구원의 조건” 사이의 구분 --- 장기영 교수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과정에서 인간이 신앙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기를 원하시는가? 아니면 인간의 어떤 반응도 전혀 고려하시지 않고, 심지어 그가 신앙을 갖게 될 것인지 아닌지조차 전혀 고려하시지 않고 오직 당신의 주권적 뜻에 의해서만 인간의 구원과 멸망을 결정짓기를 원하시는가?

이 질문은 사실 매우 어리석은 질문인 듯 보인다. 왜냐하면 모든 웨슬리안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개혁주의 목회자들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믿음으로 응답하고 반응하기를 원한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실제 교회의 사역에 서 신앙의 결단에 대해서는 웨슬리안만이 아니라 칼빈주의자들도 가르친다.

그러나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이 문제가 신학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면 신학전통간 매우 첨예한 논쟁거리가 되고 만다. 쉽게 말해, 만약 인간이 예수님을 믿을 때 구원을 받는다면, 구원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은 구원의 결정에 인간의 결단이나 반응, 행위가 전혀 개입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인간을 구원이나 멸망으로 결정 짓는 하나님의 예정은 인간의 행위에 대한 어떤 고려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심지어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도 전에,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도 전에 구원과 멸망은 결정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오직 그 방법에 의해 구원이 결정될 때에만 구원에는 어떤 인간의 공로로 전혀 개입될 수 없다고 말한다. 앞으로 더 자세한 글을 통해 분석할 기회가 있겠지만,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이 웨슬리안을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이단으로 모는 이유도, 구원을 위해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그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웨슬리는 구원에는 반드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해야 하지만, 그렇다 해서 그것이 구원의 공로가 될 수는 없음을, "공로"와 "조건" 사이의 구분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1770년 감리교 연회록에 다음의 내용이 나온다. 질문: “이것이 행위에 의한 구원이 아닙니까?”, 대답: “행위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조건으로 제시된 행위에 의한 것입니다.”

여기서 “조건”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태도, 수단, 순종이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께서 요구하심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것을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이는 그가 하나님께 반역하는 죄 속에서 하나님 앞에 적합하지 않은 태도로 일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그 "조건"을 충족시킨다 하더라도 그것이 구원의 "공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케네스 콜린스, 성경적 구원의 길, p. 124. 참고).

웨슬리 성경주석과 설교에서 웨슬리가 가르친 "구원의 공로"와 "구원의 조건" 구분의 세 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1.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웨슬리는 신약성서주해에서 계시록 3장 20절을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3장 12-22절)의 문맥 속에서 해석한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라는 계시록 3장 16절 말씀과 3장 20절 말씀을 연결하여 다음과 같이 주해한다. “(16절)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나는 너를 완전히 내던져버릴 것이다 ... (20절) 그러나 너희가 기쁜 마음으로 나를 받아들이면 나는 은혜와 은사로 너희를 새롭게 하고, 너희에게 은혜와 은사를 주었음을 즐거워할 것이며, 너희는 영원한 생명 안에서 나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웨슬리는 계시록 3:20절 말씀을 신자의 회개라는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죄된 상태를 회개하지 않을 경우에는 버리지시만, 회개하는 자에게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하는 영생을 계속해서 누리게 하실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이처럼 비록 구원 이후일찌라도 교회의 “(15절) 기질과 행위가 ... 하나님의 일에 철저한 문외한처럼 되어 아무런 관심과 생각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웨슬리는 다시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내치신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구절들은 빌립보서 2장 12절의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라는 말씀처럼, 신자는 구원 이후에도 언제나 “(18절) ‘불로 연단한 금’ 즉 고통 속에서 정제된 참되고 산 믿음과 ‘흰옷’ 즉 참된 성결과, ‘안약’ 즉 성령의 신령한 조명하심’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와의 바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웨슬리는 특히 15절의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는 주님의 요구에 대해, “이러한 주님의 바람은, 주님께서 우리 자신의 인격적인 결단이 없이 불가항력적으로 일하기를 원하지 않으심을 의미한다고 분명하게 설명한다. 20절의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이라는 말씀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웨슬리는 해석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은혜 앞에서 신자의 인격적 책임성과 결단을 촉구하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계 3:20절에서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내용은, 처음 예수를 믿어 영접하는 것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이미 교회를 향해 하시는 말씀으로서, 한번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 믿음과 사랑이 식어지고 냉랭해져버린 나머지 주님께 내치심을 받을 위기에 처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구원 이후의 회개와 성결로 나아감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하라는 내용으로 풀이할 수 있다.

2.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롬 11:22)

롬마서 11장 20-23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이 말씀의 문맥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변하지 않는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 속에 계속 머물러 있느냐, 아니면 믿음을 버림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저버리느냐가, 하나님의 구원의 나무에 접붙임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찍혀 버려지느냐의 조건이다. 따라서 웨슬리는 『신약성서주해』 롬 11:22 주해에서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도 찍히는 바 되리라”(22)라는 구절을, “현재 믿음 안에 굳게 서있는 자라도 후에 믿음을 잃게 되면 결국 잘려나가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설명한다.

더 나아가, 웨슬리는 이러한 조건을 구원의 유지에만 적용하지 않고, 구원 자체에도 적용한다. 23절 말씀은 이방인들도 불신 가운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즉 신앙을 갖게 되면 접붙임을 받는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신앙을 조건으로 구원하심을 말씀한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므로 인간의 공로가 될 수 없다. 그럴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자신이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수용하는 신앙을 조건으로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

웨슬리에 의하면 롬 11:20절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꺽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는 말씀이나, 22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도 찍히는 바 되리라”라는 말씀이 모두 “조건적이지 (즉 구원을 위한 조건으로 요구된다는 뜻 – 역주),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즉, 그렇다 해서 믿음 그 자체가 구원을 위해 충분하고 완전한 공로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뜻 – 역주)”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웨슬리가 절대적이라고 쓴 말은 1770년 연회에서 공로라고 쓴 말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한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조건이지, 그 자체가 공로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웨슬리는 23절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신앙을 조건으로 요구하시고 또 인간이 조건을 성취한다 하더라도, 그를 구원하실 자유와 능력과 공로는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 본문은 웨슬리 말한 공로와 조건의 구분이 성경의 진리를 잘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3.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출 14:15-16)

웨슬리는 설교 “은총의 수단”에서, 출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라는 말씀 속에서 구원과 거룩한 삶의 모든 은혜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함을 말씀한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는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갈라진 사건 앞에서 인간의 공로와 노력을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모든 공로와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돌아감이 마땅하다.

그러나 그렇다 해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어떤 반응도 요구하시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앙과 그에 기초한 결단의 행위를 요구하신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출 14:15-16).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로 전진한 것과 모세가 지팡이를 바다 위로 내민 것이, 구약의 위대한 구원 사건을 성취하게 된 “공로”인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앙적 결단을 원하셔서 그들에게 요구하신 “조건”일 뿐이다.

결론

위 세 구절에 대한 웨슬리의 설명을 종합하면, 웨슬리는 출애굽기 14장 13-16절이나, 계시록 3장 20절, 그리고 빌립보서 2장 12절 본문은 구원받은 신자의 회개 또는 구원 이후의 은혜의 지속에 관한 구절로 설명한다. 그러나 롬 11:20-23절은 불신자의 구원과 신자의 구원의 지속 모두를 말씀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이 모두에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신앙이나 행위는 구원의 공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요구하신 조건으로 보아야 한다.

흔히 웨슬리를 오해하고 비난하는 이들은, 만약 사람이 신앙을 결단해야 한다면 그것은 구원이 인간의 결정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말하면서, 웨슬리 신학은 인간의 공로로 구원받음을 가르치는 신학이라고 비난하곤 한다. 그러나 웨슬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주권적으로 정하신 구원의 조건임을 가르쳤을 뿐, 그것으로 인해 구원의 공로와 영광이 인간에게 돌리지 않았다.

웨슬리의 “공로”와 “조건” 사이의 구분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인간의 신앙의 결단을 조건적으로 요구하심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구원의 공로가 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탁월한 설명이 되므로, 성경적 구원론에서의 많은 난제를 푸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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