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님의 답을 읽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기(듣기) 짜증날 정도로 길게 이야기하면서, 아무 포인트 잡히지 않는다는 지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설교를 잘하게 도와 드릴 방법이 없다는 결론이 납니다. 예수님의 예화나 바울/베드로 서신처럼 좀 쉬운 말로 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김 목사가 존경한다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사실 이 목사님 책도 읽다 보면 하품이 많이 나지만요...)도 이런 식으로 길게 길게 설교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 책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설교하시는 것인지요? 그런 의문이 저절로 듭니다. 왜 쉬운 말로 쉽게 남과 대화를 하지 못하실까요? 예수님처럼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쉬운 말로 쉽게 남과 대화를 하지 못하실까요? 예수님처럼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