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dezey2014.07.25 21:50

3) 필자야 말로, 중세의 타락한 카톨릭이 범했던 '목회자=교회'라는 오류에 빠졌고,,
또, 각개 종교의 '개개 사제의 개인적 불성실과 무능'을 '한국 개신교 총체의 신학적 시대착오'로 뒤집어 씌우는 간 큰 간계를 부린다.
- 일단 교회는 목사나 신학자가 아니라 기독교인인 성도가 세상과 구별하여 노는 곳이고,
- 현재 한국은 -
모든 국민은 공무원이 썩었다고 생각하고
모든 종교의 평신도들은 자기네 종교의 사제들이 타락(불성실, 불순, 무정, 무력)했다고 생각하고
온 나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 교육자(교수, 교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변명이 궁한  현실이다.
필자는, 자신을 시대와 다른 참 교육자라 생각합니까? 그리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느 분야든 거의 모든 한국 학계의 현황으로, 이 시대의 신학자든 철학자든 마찬가지 아닐까?

- 무엇보다도, 현재 한국의 '세상'은, 개신교의 시대착오적 신학 언어 때문에 소통이 안되는 것이 아니고,,,


(천주교나 불교 무신론자의 가족들, 즉 '세상' 자기들 끼리는 잘~소통하고 있던가?

유럽이나 미국은 가족끼리 또 타인들과 잘 소통하고 있던가?

필자 자신은 당장 , '시대에 맞는 '바른 철학적 신앙 언어?(부끄럽게도 말도 안되는 말을 조합했다)'로, 

당신의 자녀들과 잘 소통하고 있나? 그들은 핸폰 보다 아버지인 필자의 말에 더 귀기울이나?? )


문명을 이용한 '상업적 현혹의 횡포'가 빚어낸, 극도의 개인주의, 이기주의 때문에 - 극도의 소통의 부재가 형성된 것을 누구나 안다.


더구나 한국은,  '종교와 도덕의 부름 따위는사치'로 들릴 수밖에 없이,

가계부채와 실업난으로  온 민생이 절박한 현실에 처하여, 하나 같이  신음하고 있는사정을 설마 당신만 모르십니까?
필자야말로 나라사정 즉, '세상 현황'에 무지하고 무심한 것은 차제에 고치면 되지만,
개신교의 대표학자도 아니면서,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헛소리를 막 날리지 마소서~!


4) 끝으로,  연세대는 로마카톨릭에 팔렸습니까?

    아니면 연대 신학은 원래 로마카톨릭신학입니까?

필자의 신개발 품, 개념도 정체도 불안정한  '철학적 신앙? 신앙 절학적? 언어'로도 소통이 안되니, 

연세대 위상이 덜떨어져 보이지 않도록, 똘똘한 무슨 소통 언어를 재개발해야 겠습니다

단, 비뚤어진 입으로도 바른 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