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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성경2015.02.16 06:41

2) 구태의연한 신학의 반복- 자기부상열차 승객에게 마차 선전하는 효과.
성경적 원론도 아니면서, 현사태 파악이 바로 되어 있지도 않고, 예시처럼 마지못해 'Pick your battles'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함을 누가 모르나요? 놀이기구 위에서도 책을 떨어트리지 않는 법을 몰라 헤매는 거지요 3) 이 창에 들어오는 이들은 '답'이나 '기쁨(은혜, 덕)'를 갈망하여 들어오는 것 아닐까요? 외람되지만 윗글은 둘 다 없습니다. 교수님께 임팩트를 못주는 글은 저희에겐 더 싱겁겠죠? 그러면 글 읽은 시간이 아까와 집니다. 제가 나쁜 걸까요? 1) 일단, 우리 총장님 보다 글을 못씁니다.

과거에는-문서 속에서 고래의 정통을 규명하고 미래의 목회자인 신학생을 효과적으로 설득하여, 교회내에 진리를 보수하는 하는 것이 충성된 신학자라면, 오늘날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현장 속으로 내려가서 고발 분석 예측하는 기자들 처럼, 단정한 신학자의 수트를 벗고 교회와 함께 달려야 하지 싶습니다.


그래야 모세의 판단과 아론의 내달림으로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향로를 가져가서 산자를 더 건질 수 있겠지요. (민16:41~50) 벌써 염병은 시작되었고, 성도는 급박하게 변해가는 현 사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학은 성도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품행이 나쁘거나 총장님을 곤란케 하면 지우거나 손보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