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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교 (김운용 설교학 교수, 장신대)

 

한국교회의 예배가 거의 설교중심이다 보니 교인들의 예배에 대한 인식이 잘못 형성된 면이 있다. 예를 들면 설교가 은혜가 되었다 하면 예배가 은혜스럽다 하고, 설교가 자신의 마음에 시원치 않았다면 예배가 은혜스럽지 않었다고 한다.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이다. 개신교 개혁교회들은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보니 예배에서 설교의 역할이 너무 오버가 된 상황이다. 

설교자는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이다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예배의 순서에서 설교가 이해가 되어야 한다. 예배의 부름부터 축도와 파송까지 모든 순서순서가 예배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나님앞에 나가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해주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기회를 가지는 것이 예배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교인들에게 말씀하시고, 말씀으로 역사하신다는 관점에서 보면 설교는 중요한 부분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예배가 너무 설교중심으로 나가면 잘못된 예배관을 가질수도 있다. 예배에 있어 너무 설교중심으로 나가는 것을 목회자도 조심해야 하고 교인들에게도 교육해야 할 부분이다. 설교를 중요이 여기는 전통을 잘살리면서 설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중요하다는 자세로 나가야 할것이다.


'좋은 설교'란 무엇입니까?

설교는 '이중의 청취'를 통해 이루어 진다. 좋은 설교가 무엇인가를 규정하기가 다양한 요소가 작용된다. 먼저 설교를 통해 교인들의 삶에 변화가 나타나고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를 탓치하는 손길을 맛보게 하는 것이 좋은 설교이다. 

더나아가 좋은 설교는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런 과정에서 '이중의 청취'를 말하는 것은, 먼저 설교자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되어야 좋은 설교를 할수 있다. 가장 중요한 '청취'는 먼저 하나님으로 부터 들을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설교가 무엇인가라는 신학적인 문제가 나온다.

하나님은 수천년간 선지자를 통해, 세우신 종들을 통해, 때로는 자연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래서 히브리서 1장 말씀대로 여러모양으로 말씀하시다가 마지막에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제자들에게 위임을 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계속 드러내시려는 계시사건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설교라고 보았을때, 오늘도 설교자가 설교사역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사건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 동참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은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고 시대속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들어야 한다. 

그것을 자세히 못들으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많이 나온다. 설교에 처세술, 리더십, 그리고 인생의 지혜에 대해 나올것이다. 이런 부분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어야 설교자가 온전한 설교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시와 역사를 한권의 성경속에 담아주셔서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면, 좋은 설교의 기준은 설교자가 본문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는 하나님의 뜻을 청취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또한 아무리 중요한 메세지가 전해져도 오늘의 시대속에 들려지지 않으면 소용없다. 말씀이 보석이라고 해도 전달이 좋아야 메세지를 받은 사람이 보석인줄 안다. 두번째 청취는 청중에게 들어야 한다. 청중들의 삶의 아픔, 고민, 그리고 영적인 혼돈과 방황에 대해 들어야 한다. 그리고 청중의 영적인 갈급함을 설교자가 들을수 있어야 한다. 

청중은 어느날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라 문화와 사회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면 설교자는 청중들이 몸담고 살아온 문화와 사회로 부터 들을수 있어야 한다. 

두가지의 청취가 온전히 이루어져 설교준비가 되었다면 오늘의 청중들이 적절히 받아들일수 있도록 과정을 주장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설교의 모든 과정과 열정과 마음까지 전부를 지배하는 것이 성령의 기름부음이다. 설교자뿐만 아니라 설교를 듣는 교인들에게 성령부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설교자가 만난 하나님, 설교자가 경험한 말씀이 교인들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좋은 설교는 하나님으로 부터 먼저 듣고, 현대의 청중에게 말씀이 잘 전해지도록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하면서, 정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설교자가 교인들에게 온전히 들려주려고 노력할때 나온다.

그렇게 되어질때 그 말씀은 교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인격을 변화시킨다. 결국 설교는 변화를 지향할수 밖에 없다. 설교를 통해 교인들을 생각과 삶의 자세, 추구하는 것과 가치관을 바꾸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설교의 최종적인 목표로 본다.


좋은 설교자의 예는 누구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목사나 닮고 싶은 설교자가 있고 모델로 삼는 설교자가 있다. 하지만 설교학에서는 설교자를 평가할때 살아있는 설교자의 경우는 조심스럽게 평가한다. 설교자는 마지막 세상을 떠날때 까지 일생을 놓고 보아야 완전한 설교여정에 대해 평가가 가능하다.

그러나 후배된 자로서 앞서간 세대의 목사에게 배우고, 그분의 설교사역을 모방도 하고 그분이 주는 교훈을 받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말하겠다. 작고하신 한경직 목사는 철저히 복음중심과 교회중심의 설교사역으로 귀감이 된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선포하려는 옥한음 목사의 모습은 굉장히 배우고 싶은 부분이다.

이동원 목사와 같이 탁월한 딜리버리 능력, 이연길 목사는 깊이 말씀속으로 들어가 청중들이 듣는 방식으로 메세지를 전해주려고 노력하는 부분을 귀하게 생각한다. 그외에도 설교에 있어 존경하는 목사들이 많이 있다.



설교를 코메디화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 장경동 목사의 설교를 설교학자로서 어떻게 평가하나?

개인적으로는 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로마서 10장 17절(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이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들음으로 나온다. 사실 이것이 현대설교학의 중심적인 주제이다. 

어떻게 하면 오늘의 청중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할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장경동 목사의 설교는 긍정적이다. 듣게하기 위해 필요하면 설교를 재미있게 할수 있고 찬양과 유머들을 사용해서 할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장경동 목사의 주일예배 설교는 우리가 방송에서 본 것과 다르다. 방송에서 하는 장 목사의 설교는 특별집회의 설교로 주일예배 설교와는 다른 장르의 설교이다.

나도 집회를 인도하면 주일설교와 다른 설교를 한다. 집회의 설교는 말씀길이가 길어지고, 집중하기 위해 예화도 더 많이 사용하고, 경험들을 고백으로 함께 나누게 된다. 집회설교와 주일예배 설교와는 다르다. 그런데 방송에서 장경동 목사의 집회 설교를 본 교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

교인들은 모든 설교가 장 목사 설교처럼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경동 목사 설교는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왜 우리목사 설교는 왜 이렇게 길고 재미가 없느냐고 불평한다. 설교는 사람을 웃기려는 것이 아니다. 학자로서 생각하는 것은 방송 관계자들도 같이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이것이 코메디 같은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 처럼 교인들에게 비추어질 가능성도 있다. 

장경동 목사의 설교는 주일예배 설교가 아니라 특별집회 설교라는 장르부분을 잘 이해해야 한다. 재미있게 하는 설교가 좋은 설교라는 오해를 해서는 안된다. 설교는 결단코 사람을 재미있게 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대속에 바로 전달해주는 것이 설교자의 역할이라면 조심스럽게 그런 구분을 잘해야 할것이다.


말씀과 복음의 본질은 영원하지만, 설교의 방법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합니까?

복음이 현대속에 어떻게 들려지게 할것인가. 모더니즘 시대에는 인간의 이성을 우위에 두니 이성적이며 논리적으로 설교하는 구조, 연역적이고 교리적이고 교육적인 설교가 3백년동안 유용한 방법이 되었다.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달라졌다. 그런데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설교를 할것인가 라는 고민속에서, 70년대 이후로 설교학에는 완전한 틀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설교형식이 나오고 방법론들이 연구된다.

대표적인 것은 이야기 중심의 설교이다. 이야기라고 하니 예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설교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구조가 아니라 한편의 이야기 처럼 구성되어 설교 한편이 완성된 이야기가 된다.

또 귀납적인 구조이다. 연역적인 구조는 설교에 전하려는 중심주제를 먼저 제시해주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구조라면, 귀납적인 구조는 여러가지 경험과 삶으로 부터 출발해서 말씀으로 들어와 전하려는 말씀의 중심주제에 이르게 하는 구조이다.

설교를 듣는 청중의 역할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된다. 이전의 청중은  앉아서 설교를 듣기만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청중과 교감이 이루어지면서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청중들과 설교자가 함께 말씀여정을 해 나가는 것이다. 설교에 이런 변화들이 생겼다.

또한 언어에 대한  강조적인 것도 달라졌다. 이야기 언어, 상상력, 메타포가 강조점이 바뀌고 있고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시대가 변하기에, 설교를 담을 그릇은 시대에 맞게 계속 바꾸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설교학의 장르에서 다양한 것들이 논의되고 있다.

설교학 교수가 보는 이상적인 설교준비는? 

목사들은 신학교에서 설교학 교육를 받았다. 설교교범을 기본으로 해서 설교자 자신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것은 같다. 우선 설교자가 본문으로 깊이 들어가고 시대속에서 어떠한 문맥속에서 어떤방식으로 말씀을 전할것인가를 설교자가 깊이 들을수 있어야 한다. 

또 청중들에게 오늘의 삶속에 적용을 해주어야 한다. 청중에게 말씀이 어떻게 작용하면서 들려져야 하는가를 고민하면 설교를 담을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음식에 따라 담을 그릇이 달라지는 것 처럼 설교형식과 청중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설교형태가 구성되어야 한다. 


60대 이하의 설교자라면 설교원고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렇게 준비할때 설교가 깊어지고 표현이 정제된다. 이런 기본적인 구조를 가지고 목사들이 내게 맞는 방식으로 설교한다. 강해설교를 한다면 본문선정부터 다를수 있다. 

한국교회에 약한것은 본문연구가 약하다. 주로 성경의 중요한 단어하나 중요한 귀절하나를 꺼집어 내서 설교를 한다. 한국에 온 선교사로 부터 배운 방식이다. 주제설교에 강하다 보니 본문이 깊이 연구되지 않는 약점이 있는데, 설교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연구이다. 

본문을 놓고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무슨 말씀을 하셨고, 오늘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를 기대해야 한다. 하나님의 의도는 설교에서 가장 깊이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외에 개인적인 의견이나 정치적 의견을 내서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누구나 다 공감하는 질문이다. 설교자가 설교를 통해 자기의 사상전달과 감정풀이를 하면 안된다. 하나님앞에 설교하는 설교자이며, 하나님께서 회중이 되어 내 설교를 듣고 있다고 한다면 결단코 설교를 내 감정표현 도구로 해서는 안된다. 

설교자 나름대로 정치성향이 있고 좋아하는 후보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설교자는 자기 개인자격으로 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위임해 주셔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도록 세워준 공인이라는 관점을 가진다면 이 문제는 극복이 가능하다. 설교를 통해 특정인을 지지한다면 다른 의견을 가진 교인들을 내치는 꼴이다. 

그래서 목사는 정치중립을 지키는 것은 좋다. 물론 어느 정치단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어 잘못나간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비판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설교를 듣는 성도들에게 한말씀 하신다면?

예수님이 오셔서 설교하고 목회를 해도 반대하는 교인이 있을 것이고, 사탄이 와서 해도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교인들 전부가 목사의 설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설교자가 개인의 생각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만을 전달하려고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인들도 내가 좋아하는 설교스타일과 설교내용이 있더라도 이러한 설교의 특징을 이해하고,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노력하여야 한다. 오늘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고 계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말씀앞에 내가 선호하는 것을 다 내려놓고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오늘 하나님은 여러모양으로 역사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으면서 말씀을 들으면, 말씀을 통해 상한 심령과 생각들을 어루만지시고 탓치하는 하나님으로 다가오신다. 교인들이 해야 할일은 어떻게 말씀에 집중할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말씀에 집중하는 교인들이 되어야 할것이다.


출처: 장신대 예배설교학 교수인 김운용 목사와 아멘넷 기자가 2008년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 모두 설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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