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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구원론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예수를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가? 역사가 어떻게 끝날 것이며, 세계사의 종말과 관련하여 신학에는 대략 두 가지 답이 있다. 첫째는 심판의 이중결과설이고, 둘째는 만유구원론(Universal Salvation)이다. 

 

심판의 이중 결과설은 인간의 운명이 믿음에 따라 영생(천국)과 영멸(지옥)이라는 이중적 결과로 나뉜다는 이론이다. 곧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만유구원론은 심판의 이중 결과설과는 달리 사람뿐만 아니라 사탄까지도 종국적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론이다만유(萬有)가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곧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타종교인 선인 악인 구분 없이 그리고 타락한 천사까지도 다 구원을 받는다는 이론이다.

 

만유구원론은 만유회복론, 보편구원론, 만인구원론, 만인보편구원론, 만인보편구원주의와 관련이 있다. 만유구원론은 일반적으로 구원의 보편성이 모든 인간에게만 해당된다는 만인구원론보다 더 폭 넓은 개념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들과 심지어 악인과 불의한 자 그리고 심지어 사탄조차도 구원받는다고 하는 이론이다.

 

오늘날 만유구원론의 선두 주창자는 튜빙겐대학교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Jürgen Moltmann, 1926-)이다. 만유구원론은 초대교회의 일부 교부들이 주장한 바 있다. 이 사상은 이단으로 정죄되어 한동안 전면 사라졌다. 오래 동안 잠재해 있던 이 이론은 몰트만 등에 의해 근대에 부활했다.

 

만유구원론은 성서적으로, 신학적으로 타당한가? 이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이 이론은 주창자들 자신들의 개인적 정서와 감정에 의존한다.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만 강조할 뿐 공의로운 분이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만유구원론은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에 있는 자들의 비참한 고통을 보고 가만히 내버려 둘 분이 아니라고 한다. 영원히 기뻐하는 천국과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이라는 것을 동시에 존재하도록 둘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공의와 지옥형벌을 정면 부인하는 이론으로 순전히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논리이다. 악인이 선인과 함께 있는 천국이 과연 천국이겠는가? 만약 그러한 천국이 존재한다면 그곳은 불의를 정당화해 주는 곳일 수 있다.

 

구원은 감성에 의존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의 이중결과 곧 천국과 지옥의 존재는 논리나 개인 정서나 경험에 달려 있지 않다. 진리 판단의 기준은 성서이다.

 

초대교회 시대의 만유구원론 주창자는 알렉산드리아의 교부 오리겐이다. 그는 모든 것이 원상태로 회복된다고 했다. 지옥의 존재와 지옥 이미지는 현대 정신과 맞지 않다고 했다.

 

오리겐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치하시며,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며,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고 복종할 것이다. 하나님의 만물 통치 개념은 결국 지옥 폐기를 의미한다.

 

오리겐은 지옥이 존재하고 만일 영원히 존재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실패라고 한다. 하나님의 전적인 통치가 완성되지 못한 것이라는 증거이다. 사탄이 통치하는 곳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최종적 승리가 아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며 그가 계신 곳은 그가 통치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모든 곳에 임한다. 최후의 심판 이후에 지옥이 있다면 그곳도 역시 하나님의 통치영역이라고 한다.

 

만유구원론의 오류는 지옥이 하나님의 통치영역 밖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지옥 영역에 그의 통치가 미치지 못한다면 사탄을 불 못에 던져 넣고 그들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둘 수 없다.

 

하나님은 누구인가? 공의의 신이며, 진노의 신이다. 심판으로 모든 것을 공의롭게 다스린다. 모든 원수를 발아래 둔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편적 통치권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이 말은 마귀도 구원을 얻는다는 의미의 통치를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승리는 사탄까지 용서하고 구원해주시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악을 결박하고 죽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승리이다. 그러므로 만유 통치는 하나님의 긍정적 부정적 통치 곧 천국과 지옥의 통치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끝까지 저항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까지도 구원하는 분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 자신의 권위를 손상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써 가능하여진 것이지 이방의 철학이나 종교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늘의 권세나 정사나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며, 오직 그리스도만이 자연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머리이다.

 

만유구원론자들은 바울의 가르침을 이론의 토대로 삼는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8-19).

 

위 성서 구절은 만유구원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라는 사실과 그리스도의 우주적 화해 사역을 증거 하는 기독론 본문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다는 것을 분명한 어조로 설명한다. 바울은 객관적인 그리스도의 화해의 결과가 믿음이라는 개인의 주관적인 응답이 없이도 모든 인간들에게 또는 적그리스도에게 주어진다고 보지 않았다.

 

위 바울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효력이 인간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에게 기계적으로 주어지는 능력이라고 해석할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울은 단호한 어조로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라고 명한다. 인간의 응답을 요구한다. , 그리스도께서 객관적으로 이루어놓으신 화해의 사역을 수용하고 응답하라는 의미이다. 최종적 인간의 승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인간의 응답, 그리스도의 고난과 인간의 참여라는 이 이중적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인간의 응답을 강조한 반면 인간의 믿음 없는 구원과 화해를 말하지 않았다. 따라서 불의한 자들까지도 구원받는 만유구원론은 바울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 했고 그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려 했던 사도이다. 그러나 인간의 믿음 없이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선포한 사도가 아니다.

 

바울은 말세에 모든 사람이 기계적으로 구원 얻는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마지막 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영원한 삶을 얻는다고 한다.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않은 자,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에 저항하는 자도 종국적으로 영원한 삶을 얻는다는 언급은 전혀 없다.

 

만유구원론자들이 자세히 살펴봐야 할 성서 본문은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멸망에 이르게 되었고, 두 번째 아담인 예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영생에 이르게 되었다는 바울의 가르침이다. 바울은 이것을 로마서 전체에서 설명한다. 곧 이신칭의 교리이다. 사람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차별 없이 주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무차별적인 의가 아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를 의롭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에게 임한다. , 모든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말한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열려 있음을 말한다. 복음의 보편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예수를 구원자로 믿지 않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져 있음을 말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기계적으로 그 생명 곧 구원이 주어짐을 말하지는 않는다.

 

로마서 이외의 성서본문도 믿음에 의한 구원과 복종하지 않는 자들의 영원한 멸망을 이야기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의 선물이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져 있으나 무조건적으로 그것이 만인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 위대한 은혜와 의의 선물은 궁극적으로 예수를 믿고 그 안에서 왕같은 제사장 신분을 획득한 자애개 넘치게 주어진다.

 

새 창조의 복은 만유구원론자들의 주장처럼 모든 자들이 상속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이른바 이기는 자가 상속 받는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최후의 심판의 순간에 정화되어 종국적으로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의 새롭게 하는 역사는 악의 패배와 하나님의 최종적 승리를 통한 새 창조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불의한 자들과 사탄의 구원을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만유구원론은 성서적이지도 않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속성에도 부합하지 않다. 인간의 정의 개념에도 저촉된다.

 

만유구원론 주창자들의 성서해석은 본문의 정확한 맥락이나 정신을 고려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성서 전체의 가르침을 고려하지 않는다. 특정 본문은 임의적으로 해석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결론을 내린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다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성서는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최종적 규범이다. 성서는 만유구원론을 말하지 않는다.

 

최덕성 박사는 구원론 강의 중에 만유보편구원론이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와 예수 복음을 전해야 할 근거를 제거한다고 지적한다. 이 이론이 예수를 믿지 않는 자도 종국적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유보편구원론에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이 글은 위르겐 몰트만, <오시는 하나님>(Das Kommen Gottes), 김균진 역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7), 405-441과 김도훈, “만유구원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만유구원론의 출발점과 성서적 근거에 대한 비판” <장신논단> 30(2007), 173-201을 참고하여 쓴 것이다.

 

정현진, 브니엘신학교 신학대학원 1학년

 

[편집자] 이 글은 브니엘신학교 신학대학원 2022년 가을학기  구원론(최덕성 교수)의 글쓰기 과제로 제출한 학술 에세이이다. 논지는 "만유구원론은 성서적이지도 않고 신학적이지도 않다"이다. 주장(논지)과 논거(주장의 근거)가 일치한다. 만유구원론의 요점을 비판적으로 소개한다. 학술 에세이 쓰기의 모범적인 글이다. 

 

<저작권자 © 리포르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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